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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민들레’ 들레, 고아원 탈출 고달픈 생활 시작 2014-09-10 09:43:58
장마담(최수린)이 도영을 미국으로 입양 보낼 줄 오해하고 야반도주를 감행한 것. 고아원에서는 들레와 도영이 사라져 장마담이 아이들을 찾고 있었고 들레가 드디어 사고를 쳤다며 짜증을 냈다. 장마담은 고아원 아이들에게 들레와 도영을 숨긴 것 아니냐며 다그쳐 물었고, 아이들은 들레가 사라진 것은 자기들 탓이...
‘일편단심민들레’ 들레, 동생마저 입양 보내려하자 ‘야반도주’ 2014-09-09 10:59:59
살금살금 들어오고 있었고, 마침 장마담(최수린)이 전화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됐다. 장마담은 도영이를 미국에 입양 보내면 얼마나 받느냐며 물었고, 들레는 장마담의 말을 듣고 급격히 안색이 변했다. 그러나 들레가 방으로 들어가자 장마담은 조건이 좋긴 하지만 도영을 미국으로 보내는 것은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일편단심민들레’ 세영, 입양되어 들레와 헤어져 ‘오열’ 2014-09-09 09:53:50
장마담(최수린)의 집무실에 들어가 장마담을 노려보고 서 있었고, 장마담은 뭐 어쩌라고 그러고 서 있냐며 오히려 역정이었다. 들레는 세영이를 어디로 보냈냐 물었고, 장마담은 세영의 보호자라도 되냐며 큰소리였다. 들레는 세영과 같이 있겠다 아빠 선재(이진우)와 약속했다 말했다. 장마담은 세영이가 있는 곳을 알면...
‘일편단심민들레’ 최수린, 민들레에 악랄 “새끼쳐서 두 마릴 더 데려와?” 2014-09-05 10:40:08
장마담(최수린)에게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 말했고, 장마담은 걱정 말라며 아이들을 잘 돌보겠다 말했지만 들레는 장마담의 위선인 걸 다 알고 있었다. 들레는 순희에게 걱정 말라며 세영이와 도영이를 잘 지킬 것이라 다짐했고, 순희는 그런 아이들이 안타까워 요술짜장면을 만들어 돈 많이 벌어오겠다고 말했다. 들레는...
‘일편단심민들레’ 최철호, 딸 찾으러 고아원으로..그러나 엇갈리는 운명 2014-09-02 11:40:03
장마담(최수린)은 고아원의 9 살배기 아이들을 강욱(최철호)앞에 세워놓고 소개시키고 있었다. 강욱은 장마담에게 물 한잔 마실 수 있냐 물은 뒤 아이들과만 남게 되자 “니들 어떻게 고아원에 오게 됐는지 말해줄 수 있니?” 라 물었다. 옥수수를 가져온 들레는 다른 친구들과 옥수수를 나눠먹고 있었고, 어떤 아저씨가...
‘일편단심민들레’ 민들레, 냉장고 ‘탈탈’ 털어 고아원 아이들과 ‘파티’ 2014-09-01 10:39:24
놀자 고아원 원장 장마담(최수린)이 들이닥쳤다. 장마담이 들레를 혼내면서 회초리로 때리려고 하자 선재가 등장해 장마담을 노려보면서 “이 아인 제 딸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절대 내 아이에게 손대지 마십시오” 라고 말했다. 선재는 들레와 세영을 품에 안았고, 들레는 선재의 품 안에서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일편단심민들레’ 민들레, 물에 빠진 세영 보자마자 ‘풍덩’ 뛰어들어 2014-08-28 09:51:30
그러나 밀가루는 고아원 원장 장마담(최수린)이 중간에 가로채기한 것을 들레는 몰랐던 것이다. 들레는 사실 소원이 너무 많아 뭐부터 말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행복한 고민을 했고, 어느새 고아원 아이들은 쭉 둘러앉아 빵과 우유를 허겁지겁 먹고 있었다. 고아원 아이들은 입에 빵 크림이 묻는 줄도 모르고 먹었고...
‘일편단심민들레’ 이진우, 민들레의 키다리아저씨 2014-08-27 11:40:03
장마담(최수린)은 들레(안서현)를 불러 용모 검사를 한 뒤 더러운 손을 깨끗이 씻으라 명령했다. 장마담은 진선재(이진우)의 한미제분으로 들레를 데려갔다. 온통 국수밭인 공장 안의 풍경에 눈이 동그래진 들레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선재의 사무실 안으로 들어선 들레는 선재를 알아보고 인사했고, 선재 또한 들레를...
‘일편단심민들레’ 들레와 세영, 비 맞고 놀아도 ‘신나’ 2014-08-27 09:59:18
차에 올랐다. 한편, 고아원 원장 장마담(최수린)은 고아원까지 뛰어온 아이들에게 우산을 주면서 팔라고 시켰다. 아이들은 장마담의 닦달에 어쩔 수 없이 우산을 들고 다시 나가야만 했다. 학교 앞에서 비를 맞고 있는 세영은 엄마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보였고, 마침 우산을 팔러 다시 학교로 되돌아온 들레가 세영에게...
[TV입장정리] ‘하이스쿨’ 황성열, 이유없는 반항과 이유있는 방황, 그 이름 사춘기 2014-07-19 21:52:41
황성열(이성열)과 새엄마 안지혜(최수린)의 갈등이 더 깊어져만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혜는 전화로 친구에게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다. 남편이야 뭐 워낙 좋은 사람이잖아”며 “아들은 공부도 잘하고 물론 나한테도 잘한다”며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성열은 괜한 반항심에 물컵을 깨트렸고, 깨끗하게 치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