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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텔리, 존디어 클래식서 첫 승…임성재 공동 26위(종합) 2019-07-15 09:03:26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올라 톱 10 진입 기대를 높였으나, 마지막 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치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배상문(33)은 최종 9언더파 275타로 공동 47위, 김민휘(27)는 최종 5언더파 279타로 공동 63위를 거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퍼트 '쏙쏙' 장하나, 이글+버디 6개…1R 단독 선두 2019-07-12 18:08:06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장하나가 소속된 비씨카드 골프단 플레잉코치 김혜윤(30)의 현장 지도도 장하나가 퍼트 부진에서 벗어나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장하나는 "경기가 끝나면 바로 현장에서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점검하고 바로 잡는 작업이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내일부터 날씨가 나빠진다는 예보에 오...
유민상 김민경 열애설 종지부 '자아가 있는 한 이룰 수 없는♥' 2019-07-08 21:30:04
이를 흔쾌히 허락하며 타로 술사를 섭외했다.김민경은 "사랑이 언제쯤 찾아올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했고, 술사는 "주변을 맴도는 의미 없는 인연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듣던 김준현, 문세윤은 "유민상 아니냐"며 분위기를 몰아 갔고, 유민상은 "이참에 김민경과 관계를 확실히...
2개 대회 쉬고 나온 이다연 "나도 시즌 2승"…통산 4승(종합) 2019-07-07 17:04:51
203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제패 이후 불과 21일 만에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이다연은 4승을 올린 최혜진(20)과 2승을 따낸 조정민(25)에 이어 이번 시즌 세번째로 2승 고지를 밟았다.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치러진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맥콜·용평리조트...
2개 대회 쉬고 나온 이다연 "나도 시즌 2승"…통산 4승 2019-07-07 15:10:45
203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제패 이후 불과 21일 만에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이다연은 4승을 올린 최혜진(20)과 2승을 따낸 조정민(25)에 이어 이번 시즌 세번째로 2승 고지를 밟았다.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치러진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맥콜·용평리조트...
사진첩이 아닙니다. 선불카드입니다 2019-06-28 17:47:53
출시했다. 적지 않게 팔렸지만, 실제 카드 사용액으론 많이 연계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bts 팬들이 ‘소장용’으로 고이 모셔놨기 때문이다. kb국민카드는 일본인 작가 네모타로가 만든 ‘오버액션 토끼’ 캐릭터를 담은 체크카드를 새로 출시했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대기 1순위' 래슐리의 반전…로켓모기지 클래식 1R 선두 2019-06-28 08:25:37
잘 쳐서 좋은 플레이를 이어가고 싶고, 투어 카드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는 6언더파 66타를 쳐 래슐리를 3타 차로 뒤쫓고 있지만, 선수들이 상위권에 몰려 있어 순위는 공동 11위로 밀려 있다. 한국 선수들은 대체로 부진한 출발을 했다. 안병훈(28)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33위, 임성재(21)는...
7타차 뒤집은 조정민, 여자골프 시즌 2승…상금 2위 도약(종합) 2019-06-23 17:21:31
카드·한경컵 제패…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공동8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7년차 조정민(25)은 '소리 없는 강자'로 통한다. 화려한 개인기는 없지만, 빈틈을 찾기 어려운 안정된 경기력으로 꾸준한 성적을 내왔다. 조정민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7타차 뒤집은 조정민, 여자골프 시즌 2승…상금 2위 도약 2019-06-23 16:12:31
2위 도약 비씨카드·한경컵 제패…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공동8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7년차 조정민(25)은 '소리 없는 강자'로 통한다. 화려한 개인기는 없지만, 빈틈을 찾기 어려운 안정된 경기력으로 꾸준한 성적을 내왔다. 조정민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퍼트 못해 바닥 헤맨 한상희, 고감도 퍼트로 첫 우승 눈앞(종합) 2019-06-22 18:18:01
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1타차 선두로 나섰던 한상희는 2위와 격차를 3타로 벌린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이틀 내리 선두를 지켰다. 사흘 동안 21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내리 60대 타수를 적어낸 원동력은 그동안 그토록 한상희를 힘들게 했던 퍼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