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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올해 전기차 보조금도 '공교롭게' 국산 유리…) 2024-02-06 13:18:16
OBD 장착이 의무가 아니지만 사실상 테슬라를 제외한 모든 전기차에 장착되고 있다. 인센티브 중 충전인프라보조금이 40만원으로 늘어나면서 '3년 내 표준 급속충전기를 100기 이상 설치한 업체'와 '200기 이상 설치한 업체' 사이 20만원의 차등을 둔 점도 국내 제조사에 유리한 개편으로 꼽힌다. ◇ LFP...
올해 전기차 보조금도 '공교롭게' 국산 유리·외산 불리 2024-02-06 12:16:59
OBD 장착이 의무가 아니지만 사실상 테슬라를 제외한 모든 전기차에 장착되고 있다. 인센티브 중 충전인프라보조금이 30만원으로 늘어나면서 '3년 내 표준 급속충전기를 100기 이상 설치한 업체'와 '200기 이상 설치한 업체' 사이 10만원의 차등을 둔 점도 국내 제조사에 유리한 개편으로 꼽힌다. ◇ LFP...
성난 농민 달래려…EU, 농업분야 탄소배출 감축목표 삭제 2024-02-06 11:31:07
농민들을 의식,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삭제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탄소 배출량 감축 로드맵에서 2040년까지 메탄·질소 등 농업 관련 온실가스 배출을 30% 줄이기로 한 내용을 삭제했다고 EU 관리 3명이 FT에 밝혔다. 이 로드맵은...
“ESG 친화적 기업문화…세계화·정량화로 앞서갑니다” 2024-02-06 06:00:34
보고서는 지배구조와 온실가스 감축 전략, 기후 관련 리스크 관리, 온실가스 관리 지표, 향후 감축목표 등을 TCFD 권고안에 따라 작성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보고서에서 2040년까지 고효율 에너지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활용 및 임직원 에너지 저감 활동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항공사 탄소배출량 의무 보고해야…허위 보고시 제재도 2024-02-05 07:00:01
2027년부터 의무화된다. 국내 항공사들은 CORSIA에 따라 국토부 및 ICAO에 탄소배출량을 보고해왔다. 다만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제재할 근거가 없어 이번에 국제항공 탄소법이 마련됐다. 이 법에 따르면 최대 이륙중량이 5.7t 이상인 항공기가 국제선 운항 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이 연간 1만t 이상일 경우 이...
[이광빈의 플랫폼S] 저탄소 '훼방꾼' 중국의 변신…미·유럽 '떨고있나' 2024-02-04 06:11:11
탄소 감축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서방에서 점차 나오고 있다. 당장에 유럽의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산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을 자동차 최대 수출시장으로 여겨온 유럽 주요국들은 '전기차 전환'에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허를 찔린 셈이다. ◇ 중국 재생에너지 설비, 화력발전 추월…원전도 속도...
독일, 농민 트랙터 시위에도 농가 보조금 삭감 강행 2024-02-02 23:06:20
의회는 오히려 농가 보조금 감축을 강행하기로 했다. 독일 연방하원은 2일(현지시간) 4천768억유로(약 687조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과 함께 농업용 경유 등 보조금 감축이 포함된 별도 법안을 의결하고 상원에 넘겼다. 정부안은 현재 농업용 경유 L당 21.48센트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지급하던 농가 보조금을 올해 3월...
[르포] 'EU정상회의' 브뤼셀 점령 트랙터 1천대…소똥·물대포 공방 2024-02-01 23:45:20
다수 참여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휴경 의무, 가축분뇨 감축 등을 강제하는 EU 환경·농업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입이 급증한 값싼 수입산 농산물에 밀려 소득도 감소했다는 불만을 쏟아냈다. 아직 협상 중인 EU-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한다는...
17년 만에…과기 출연硏 '公기관 족쇄' 벗었다 2024-01-31 18:46:40
올해 연구개발(R&D) 예산 감축으로 불만이 터져나오는 과학기술계를 달래기 위해 공공기관 제외 조치가 나왔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연구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과기출연연의 공공기관 해제로 윤석열 정부의 R&D...
중소 건설사들 "최저가낙찰제로 중대재해법 대응 여력 없어" 2024-01-25 18:34:22
편성 등을 못했다고 답했다. ‘방대한 안전보건 의무와 그 내용의 모호함’(67.2%) ‘비용 부담’(24.4%) ‘전문인력 부족’(8.4%) 등을 이유로 꼽았다. 대부분 민간 공사에 적용되는 최저가낙찰제부터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기술, 사회성 등을 고루 평가하는 공공 발주와 달리 민간에선 최저가낙찰제가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