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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7연패 뒤 2연승…KIA는 연패 끊은 뒤 다시 패배 2019-05-10 22:49:14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연속 안타로 만루 기회를 만든 롯데는 강로한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3회 말에 터진 공민규의 우월 솔로포로 다시 4-4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롯데도 밀리지 않았다. 4회 초 2사 후 만루 기회를 잡은 뒤, 허일의 유격수 앞 내야 안타로 1점을 뽑았다. 허일은 1루에서 ...
이대호, 홈런 포함 3타점…롯데, 삼성 꺾고 2연승 2019-05-10 22:26:25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연속 안타로 만루 기회를 만든 롯데는 강로한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3회 말에 터진 공민규의 우월 솔로포로 다시 4-4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롯데도 밀리지 않았다. 4회 초 2사 후 만루 기회를 잡은 뒤, 허일의 유격수 앞 내야 안타로 1점을 뽑았다. 허일은 1루에서 ...
롯데 반등 열쇠는 아수아헤·전준우였다…타격 부활 2019-05-09 23:10:34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날렸고, 강로한·전준우·오윤석도 각각 3안타로 활약했다. 이 가운데 아수아헤는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외국인 타자로서 체면을 구기고 있었다. 침체에 빠진 롯데가 반등하려면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수아헤는...
'22안타 폭발' 롯데 7연패 끊고 꼴찌 탈출…장시환 2승 2019-05-09 22:40:51
2회 초 오윤석과 아수아헤, 강로한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쳤다. 3회 초에는 타순이 한 바퀴 돌았다. 1사 만루에서 나종덕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렸고, 다음 타자 신본기도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2사 1, 3루에서 강로한이 우전 적시타로 점수를 8-1로 벌렸다. kt는 3회 말 1사 2, 3루에서 유한준의 희생플라이로 1점...
[ 사진 송고 LIST ] 2019-05-09 10:00:02
골 넣는 정선호 05/08 21:25 지방 홍기원 강로한 '세이프' 05/08 21:26 지방 김현태 축하받는 김대원 05/08 21:31 지방 김현태 기뻐하는 정태욱 05/08 21:32 지방 김현태 '열띤 응원' 05/08 21:32 지방 김현태 '격돌' 05/08 21:33 서울 사진부 삼성 윤성환, NC 상대로 시즌 첫...
'드디어 첫 승' kt 김민 "승리 신경 안 써…기분은 좋네요" 2019-05-08 22:40:27
1루에서 강로한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2사 2루에서 조근종이 이대호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1점 차로 쫓겼다. 하지만 신인 손동현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정성곤이 9회 초 삼자범퇴로 데뷔 첫 세이브를 거두면서 김민이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도 역전 싹쓸이 3루타를 때린 김민혁과 4안타로 맹타를 날린 유한준...
'김민 시즌 첫 승' kt 꼴찌 탈출…꼴찌는 7연패 롯데 2019-05-08 22:05:29
롯데는 김민이 내려간 뒤인 7회 초 강로한의 1타점 2루타,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로 1점 차로 따라왔다. 하지만 kt는 손동현의 1⅓이닝 무실점, 정성곤의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정성곤은 2015년 데뷔 후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진짜 에이스' kt 알칸타라, 선발 7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 2019-05-07 22:32:20
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알칸타라는 1사에서 강로한에게 2루타를 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구원 등판한 주권이 승계주자에게 득점을 허용, 알칸타라의 최종기록은 2실점이 됐다. 알칸타라는 경기 후 "7연속 퀄리티스타트보다 팀이 승리한 것이 더 기쁘다"며 "모든 구종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연습했고, 마운드에서 집중한...
'탈꼴찌 가시권' kt, 롯데 꺾고 1경기 차 추격 2019-05-07 22:00:28
1사 후 강로한의 우중간 2루타와 고승민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계속된 2사 2, 3루의 기회에서 손아섭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땅을 쳤다. kt는 8회 말 오태곤의 좌전 적시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하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SK 다익손 11K 괴력투+허도환 결승포…롯데 5연패 수렁 2019-05-05 16:52:12
호투하던 다익손은 3-0으로 앞선 6회 강로한과 허일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아 1점을 준 뒤 이대호에게 좌월 투런포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이대호는 다익손의 높은 속구(시속 143㎞)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기는 2점 아치로 KBO리그 12번째로 통산 300홈런 고지를 밟았다. 그러나 잘되는 집안 SK는 곧바로 공수교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