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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경영진, 설 연휴 해외 현장 점검 2017-01-22 20:42:27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22일 전했다.최 회장은 아프리카 해양플랜트 공사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권 부회장은 중동 지역 육상플랜트 공사 현장을 찾아가 현장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 밖에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울산 본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설 연휴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안대규 기자...
현대重 경영진 설연휴에도 일한다…해외 공사현장 찾아 2017-01-22 08:03:00
마찬가지로 현안을 챙겨볼 계획이다. 강환구 사장은 본사인 울산에 머물며 각종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설 연휴 기간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해외를 찾아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살펴왔다. 지난해 추석의 경우 최길선 회장은...
"올해가 진짜 고비…도크 3∼4개 가동 중단" 현대重의 한숨 2017-01-21 06:05:01
추가로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대중공업 강환구 사장은 21일 "일감이 크게 줄어 올해만 최소 3∼4개 도크를 가동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양사업 부문 초대형 H 도크, 조선사업 부문 2∼3개 도크의 가동을 추가로 중단할 수 있다는 우려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8월에도 일감이 없어 조선소 제 4도크 가동...
[산업 포커스] 현대중공업사장 최후통첩 "임단협 안되면 구조조정" 2017-01-20 18:51:21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이 “노조가 회사의 임단협 제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20일 밝혔다. 강 사장은 “올해만 최소 3~4개 도크의 가동을 중단시켜야 하고 인력도 6000명이 남는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현대중공업은 해를 넘겨 이뤄지고 있는 2016년도 임단협 교섭에서...
현대중공업, 노조에 최후통첩 "구조조정 피하려면 고통분담하라" 2017-01-20 15:54:10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노조가 회사의 임단협 제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20일 담화문을 통해 밝혔다.강 사장은 “일감이 줄어들어 올해만 최소 3~4개 도크의 가동을 중단시켜야 하고 인력도 6000명이 남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고용보장을 선택해...
현대重 사장 "임단협 제시안 수용 않으면 인력조정 불가피" 2017-01-20 08:15:03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20일 "노조가 회사의 임단협 제시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채권단의 인력 구조조정 요구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회사 소식지에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조합원 고용보장을 선택했고, 고통분담도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사는 19일 열린 73차 임단협에서 "올해 말까지...
'수주절벽' 끝?…조선 빅3, 연이은 수주 낭보 2017-01-20 06:10:00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강환구 현대중공업[009540] 사장도 지난 12일 '조선 해양인 신년인사회'에서 "작년 조선경기가 바닥이었고 올라갈 일만 있지 않느냐고 해서 기대를 조금 하고 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좋아질 것 같다"고 전망한 바 있다. 실제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010140]은 지난 18일...
현대중 작년 임단협 설 전에 타결되나…노사 매일 협상 2017-01-19 07:10:00
교섭에서 설 연휴 전 협상을 강조하기도 했다. 강환구 사장은 "설 전에 교섭을 끝내자"고 노조에 제안한 바 있다. 조선업 불황 위기가 올해는 더 심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작년 임단협이 지지부진하게 계속 끌고 가는 것은 더 큰 위기를 자초할 수 있다는 안팎의 우려가 크다. 노조는 2016년 임단협안에서 사외이사 추천권...
현대重, 173개 협력사에 안전 전담인력 의무 배치 2017-01-16 11:00:07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신속한 비상대응을 위한 통합 방재센터 설립 ▲ 현장 이동형 안전체험 교육장 2곳 건립 ▲ 사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표식물 개선 작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연초 시무식에서 안전을 첫 번째 경영방침으로 강조하면서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본과 원칙의...
'비조선'이 먹여살린 현대중공업 2017-01-12 20:22:56
말했다.한편 12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린 조선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올해 조선 수주는 작년 수주 목표(58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며 “조선 경기가 바닥을 치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