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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싱가포르 대회도 결국 취소…우한 폐렴 여파 LPGA '개점 휴업' 2020-02-10 10:48:11
3개 대회가 모두 일정에서 빠졌다. LPGA투어는 “LPGA와 파트너들은 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혼다LPGA타일랜드’와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혼다LPGA타일랜드는 오는 20일부터,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은 27일부터 각각 나흘간 열릴 계획이었다....
클럽 바꾼 '골프여제' 박인비 "올림픽 2연패 욕심 나요" 2019-12-19 17:44:09
개막전인 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HSBC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까지 초반 5개 대회 가운데 4개 대회에 출전한다. 이례적인 강행군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려 순위 상승을 노리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박인비는 “어떤 대회든 우승하는 게 목표다. 가능하면 빨리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우주 성간구름 채운 뿔 달린 축구공 모양 탄소 분자 확인 2019-11-26 01:00:01
세계박람회에 축구공과 비슷한 건축물을 선보인 건축가의 이름을 따 버크민스터풀러렌(Buckminsterfullerene) 또는 버키볼(buckyball)로도 불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오멘스 교수는 C60 분자는 측정될 수 있는 속성은 거의 다 측정됐지만, 여기에 우주를 채우고 있는 양성화된 C60의 흡수 스펙스트럼이 새로...
IRENA 사무총장 "재생에너지는 가장 경제적"…소통 중요성 강조 2019-10-23 16:59:02
9월 기준 애플, 구글, GM, BMW, 코카콜라 등 전 세계 194개 기업이 RE100에 가입했지만, 국내 참여 기업은 아직 한 곳도 없다. 전자, 식품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한 키민스 대표는 "일본의 경우 RE100 참여 기업이 25개 정도"라면서 "일본이나 한국은 21세기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선진적 나라인데...
[종합] 재미교포 대니엘 강, 뷰익 LPGA 상하이 2연패 2019-10-20 17:05:00
2개를 기록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대니엘 강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제시카 코르다(미국·15언더파)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31만5000달러(약 3억7200만원)다. 대니엘 강은 이로써 2017년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대니엘 강은...
'부활 신호탄' 오지현 vs '1인자' 고진영…첫날부터 '아이언 전쟁' 2019-10-03 17:40:47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2017년 LPGA투어 메이저 챔프(KPMG위민스PGA챔피언십) 우승자 대니엘 강(27)도 3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다. 코스 세팅 대부분 비슷…전통 그대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같은 장소에서 20년 가까이 LPGA투어 대회를 열어온 하나금융그룹은 코스 세팅은 물론 갤러리 편...
재미동포 노예림, '메이저 챔프' 그린에 역전패 2019-09-02 10:42:07
KPMG위민스PGA챔피언십 이후 2개월만에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낚아채며 보기는 1개로 막았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월요 예선 우승자에 등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15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2위 박성현(25)은 10언더파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LPGA 뒤흔든 '무서운 10대'…'재미동포' 노예림 깜짝 선두 2019-09-01 18:02:33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한나 그린(호주)을 세 타 차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후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지난 7월 손베리크리크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지 한 달여 만이다. KEB하나은행 소속의 노예림은 1998년 미국으로 이민 간 아버지 노성문 씨와 어머니 김지현 씨의 외동딸이다. 큰...
고진영 '퍼펙트 神功'…72홀 보기 없이 버디만 26개 쓸어담았다 2019-08-26 17:44:41
개도 내주지 않는 신들린 경기력을 선보였다. ‘72홀 노보기’ 우승이 나온 것은 2015년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의 박인비 이후 4년여 만이다. 이달 4일 끝난 AIG 위민스브리티시오픈 3라운드 2번홀에서 마지막 보기를 내준 이후로 보면 106홀 연속 노보기 행진이다. 고진영은 연습 라운드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고진영, CP오픈 `노보기 우승`...우승상금은 얼마 2019-08-26 07:25:51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이후 처음 나온 진기록이다. 고진영은 1라운드 버디 6개, 2라운드 버디 5개, 3라운드 버디 7개를 이어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는 등 나흘 동안 버디로만 타수를 줄였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고진영은 6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고 8번 홀(파3)에서 장거리 버디 퍼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