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증시 테마주 찾아라"…AI 다음은 '이것' [GO WEST] 2023-05-11 19:23:39
지수 비중이 높은 경기 민감주가 대체로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11개 섹터 등락률을 보면, 기술주를 필두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지만, 에너지와 금융, 산업, 임의소비재 등 경기 민감주들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에너지, 금융, 산업 관련 대형주들은 대부분 다우 지수에 속해 있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경기회복 지속성 의문에 中증시 지지부진…"기업 실적부진 탓" 2023-05-09 16:15:46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까지 망라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중국 지수는 올해 들어 1.8%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7.7% 급등한 S&P 500지수 등 다른 메이저 증시의 상승률을 크게 밑돈 것이다.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고강도 방역) 정책'을 폐기한 이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4.5% 깜짝 상승...
CFD 투자자-증권사 소송전 예고...라덕연 체포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5-09 12:01:20
설탕가격 지수가 149.4포인트로 1월보다 27.9% 상승했습니다. 설탕 공급량 부족에 따른 건데요. 설탕값이 올라 제당회사가 원가부담으로 가격을 올리면 제과회사도 제품가 인상 요인이 생기는건데요. 어제 상한가를 기록한 대한제당은 물론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 등 제과주들도 강세입니다. ● 지에스이 급등...LNG...
코바코, 공공데이터 운영 평가서 2년 연속 '우수' 2023-05-02 08:47:20
개방하고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바코는 방송통신광고비조사, 광고경기전망지수(KAI),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시스템(RACOI) 등 미디어 및 광고 관련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중국 디플레이션 현실화하나…"진입 안 했지만, 주의 필요" 2023-04-27 15:24:25
개방 고도 성장기와는 달리 중국 경제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3%에 그쳤고, 미래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첨단반도체 등에 대한 미국의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 포위망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국 경제를 낙관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년 넘게...
SG증권發 매물 폭탄, 제2 빌황 사태로 악화? 외국인, 1분기 韓 성장률에 더 주목한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4-25 08:08:41
나스닥 지수, 빅테크 부진으로 하락세 지속 - 테슬라, 장중 한때 160달러선 무너져 ‘위기’ - 머스크의 고집…추가 가격할인 ‘부정적 기류’ - 테슬라 담은 아크 인베스트, 투자자 이탈 조짐 Q. 또 중국의 1분기 성장률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리오프닝 기대와 달리 상해 지수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
경기회복 신호 나올까…미국 빅테크 어닝시즌 [GO WEST] 2023-04-24 19:12:31
S&P 500지수에 포함된 기업 중 180곳이 1분기 실적을 내는 가장 바쁜 한 주가 될 전망입니다. 애플, 테슬라를 제외한 빅테크 대부분이 이번 주 실적을 공개하는데, 25일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26일 메타, 27일 아마존이 차례로 실적을 공개합니다. 모두 우리나라 서학개미들의 보관 주식 기준으로 10위권 안에 있는...
韓中 하늘길·뱃길 활짝…경협 활력소 기대 2023-04-17 16:25:01
대외개방 지속과 외자 유치 확대가 특히 강조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중국 상무부는 올해를 ‘중국 투자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투자촉진 활동, 외국인 투자환경 최적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유력 경제잡지 재경(財經)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과 정책 불확실성 때문에 외자기업의 중국 신뢰도가 하락했다며...
고개든 'R의 공포'…그래도 빛난 '이 종목' [증시프리즘] 2023-04-10 13:03:35
주가지수선물을 일제히 매도한 반면 개인이 이 물량을 받아냈지만 지수하락을 막아내는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9,567억원을 홀로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01억원, 5,061억원을 순매도 했고요.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2,172억 원, 1,186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美 은행권 불안…미국서 빠진 펀드자금 중국으로 2023-04-10 10:49:05
아시아 금융주 지수(일본 제외)는 오른 반면 미국 은행주는 10% 가까이 빠졌다는 것이다. 씨티은행의 요한나 추아는 "아시아는 (미국 등의 은행권 불안으로부터) 여전히 상대적으로 잘 차단되어 있다고 본다"면서 "미국 위주로 경기가 둔화할 경우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이는 아시아로의 자금 유입을 더욱 지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