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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음식 30% 싸게"…전통시장 할인행사 2023-09-17 13:13:09
10월1일까지 시내 10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행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5∼30% 할인된 가격에 팔고, 시장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한다. 온라인 소비가 늘면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주변보다 2억 싸다" 소문 듣고 갔더니…'공식' 깬 개포 아파트 [현장+] 2023-09-12 07:42:18
11억원대에 거래됐던 곳이다. 전용 59㎡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전용 59㎡는 두 달 전 8억원대에 거래됐지만, 최근 9억3000만~9억5000만원에 팔렸다. 6702가구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개포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개포 내 최대 규모 단지다. 오는 11월 30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사전점검 이전에 낮은 가격에 전세로...
송파 '올림픽 3대장'서 상가 지분 쪼개기 못한다 2023-08-31 17:35:15
강남구에서는 은마아파트와 개포주공6·7단지 등이 상가 지분 쪼개기 때문에 재건축이 늦어지거나 아파트 소유자와 마찰을 빚고 있다. 송파구가 이번에 행위허가제한을 거는 단지 중에는 이제 막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을 시작한 단지도 포함됐다. 아시아선수촌은 지난 6월, 올림픽훼밀리타운과 올림픽선수기자촌은...
하반기 서울 2.3만여가구 집들이…내년엔 29% 줄 듯 2023-08-24 18:09:17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6702가구) 등이 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입주 물량은 약 4만3000가구로 조사됐다. 시는 내년 물량이 올해보다 28.9% 줄어들기는 하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정비사업장에서 일부 입주 예정 시기에 변동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4만 가구'…예측물량 대비 6천 가구↑ 2023-08-24 11:15:00
세대수가 소폭 변경된 사업장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개포주공1단지 입주예정 물량(6,702가구) 중 조합원 입주시기(5,045가구)가 내년 1월에서 오는 11월로 앞당겨지면서 올해 입주량 증가에 영향을 줬다. 또한 내년 둔촌주공(12,032가구), 장위4구역(2,840가구) 등 대단지 입주가 집중됐다. 시는 오는 28일...
"입주권 막차 타자"…은마, 거래량 확 늘어 2023-08-21 17:42:05
분석이다. 개포동 신축단지 제친 은마 거래량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올 들어 이날까지 총 82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새 아파트인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50건)와 래미안블레스티지(49건), 입주를 앞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45건)보다도 많은 거래량이다. 은마아파트 거래량이...
개포 '경·우·현' 통합 재건축…양재천 품는다 2023-08-17 17:41:08
두고 타워팰리스와 마주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가 50층 안팎의 2300여 가구 대단지로 통합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양재천 수변과 녹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짓는 밑그림을 제시했다. 이른바 ‘경·우·현’으로 불리는 이들 단지를 포함해 개포아파트지구 내 11개 단지가 재건축에 속도를...
개포 경남·우성3차·현대1차 '통합 재건축'…수변특화단지 조성 2023-08-17 10:31:16
서울 강남구 개포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가 수변과 녹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개포택지개발지구에 속한 이들 3개 단지의 통합 재건축을 위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획안에 따르면 대상지는 양재천을 품은 13만2,571㎡ 규모의 친환경 수변 특화 단지로 거듭난다....
목동 상가 1개, 50실로 쪼개…재건축 '복병' 2023-08-16 17:34:05
미성, 논현동 동현, 개포동 개포현대1차·개포경남·개포우성3차 등 7곳을 행위허가 및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 대부분이 신속통합기획을 진행 중이거나 검토하는 단지다. 한 구청 관계자는 “영업을 위한 분할이라고 주장하면 문제 삼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며 “이미 상황이 발생한 이후에나 행위허가를 할...
여의도·성수·압구정…'건국 이래 최대' 재건축 수주전쟁 2023-08-13 18:03:21
시공권을 판가름할 가능성이 높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5단지(1277가구)는 다음달 시공사 선정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개포주공6·7단지(2698가구)는 지난달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앞서 개포주공1~4단지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GS건설 등이 단지 내부에 고가 조경을 하거나 특화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