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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양 롯데월드 이달 중순 공사 재개 예정 2019-05-01 10:53:17
아파트 등이 이미 들어선 상태다. 롯데월드 공사장은 쇼핑몰, 호텔, 아파트 등이 망라된 선양 롯데타운의 중심축으로 부지 16만㎡, 건축면적 150만㎡ 규모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사드 사태가 불거진 후인 2016년 말 선양 롯데월드 건설에 절차상의 미비점이 있다며 공사를 중단시켰고, 중국에 진출한 롯데 계열사 전...
화재안전 관리 체계 뜯어고쳐 제천·밀양참사 막는다 2019-04-30 11:00:03
확대 적용한다. 공사장 등 사업장 안전도 좀더 엄격히 관리한다. 작업 과정 중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용접 등 화기작업을 할 때는 공사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작업장에 화재감시자를 배치해 2인1조로 작업하도록 했다. 현재는 연면적 1만5천㎡ 이상 건설공사에만 화재감시자를 배치하게 돼있다. 고시원, 의료기관,...
"용접가스만으로도 폭발 가능성…건설현장에 화재위험 가득" 2019-04-28 08:01:01
소방서 화재조사관, 공사장 화재 위험성 논문 발표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건설 현장은 항상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다. 불꽃이 튀는 용접, 용단 작업이 수시로 이뤄지고 먼지도 많이 날린다. 각종 마감 작업에 필요한 인화성 화학 물질도 많다. 실제 2016년 4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 김포 주상복합 건축공사...
中 800원짜리 공사장 안전모 논란 2019-04-18 14:08:11
것으로 전해졌다. 한 네티즌은 "안전모는 공사장에 들어가기 위한 `신분 증명`일 뿐인 경우가 많다"면서 "어떻게 기준 미달 안전모가 시중에 유통됐는지 밝혀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중국 응급관리부는 17일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안전모가 관련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노동자의...
중국서 800원짜리 공사장 안전모 논란…바가지처럼 쉽게 깨져 2019-04-18 14:00:38
중국서 800원짜리 공사장 안전모 논란…바가지처럼 쉽게 깨져 "노동자에겐 불량품, 간부급엔 정품"…고발 동영상 화제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의 공사현장에서 한국 돈으로 1천원도 안 하는 '불량' 안전모가 널리 사용돼 안전을 위협한다는 한 노동자의 고발성 동영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안전분야 부패' 감시 범정부 협의회에 공공기관 참여 2019-04-16 15:28:18
확인하는 임무도 맡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한 건축현장 외장재 시공 실태, 터파기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등 안전 취약 분야를 대상으로 선정한 31개 중점 감찰과제 추진상황을 공유한다. 아울러 재난 안전, 감사감찰, 법률, 회계, 시설 등 분야의 전문가 7명을 '안전분야 반부패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협의회...
이총리 "규제혁신, 제도의 틀 만들어졌으니 훨씬 가속화해야" 2019-04-11 09:41:07
건설공사가 활기를 띠고 공사장의 사고 위험도 높아진다"며 "관계 부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소규모 민간 건축공사에 대해 계획부터 시공까지 관리·감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건물주와 시공사는 공사일정을 준수하고, 법령과 규정에 맞는 안전시설과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며 "건설노동자들도 안전모 착용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5 15:00:11
건물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추락…1명 사망·1명 부상 190405-0276 지방-007509:45 고양시 지역화폐 '고양페이'카드, 22일부터 신청 190405-0292 지방-007609:57 [울산소식] 울주군 저소득층·청년 일자리 120명 모집 190405-0302 지방-007710:02 배송 도우미 배치·다양한 문화공연…"증평 장뜰시장 오세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5 15:00:09
재판 190405-0263 지방-007409:44 부평 건물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추락…1명 사망·1명 부상 190405-0291 지방-007710:02 배송 도우미 배치·다양한 문화공연…"증평 장뜰시장 오세요" 190405-0292 지방-007810:02 [강원산불] 일부 통신장애…복구 사실상 마무리 190405-0297 지방-007910:04 또 묻지마 범행…길거리서...
양산시내 일부 아파트·학교 지반침하·균열…주민 '불안' 2019-04-03 11:53:19
가 출입이 통제됐다. 아파트들은 건축한 지 20여년 됐지만 지반침하는 없었는데 지난해 말부터 서서히 침하되면서 최근엔 바닥과 땅 사이가 30㎝가량 벌어져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과 건물주들은 인근 대형공사장에서 지하 굴착을 하면서 발생한 것이란 의심을 하고 있지만, 해당 공사장 관계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