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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4·3사건 축소·왜곡 여전…폐기해야"(종합) 2017-01-31 18:32:27
기자 =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과 검정교과서 집필 기준이 확정 발표됐지만 제주에서는 "4·3 관련 부분이 여전히 축소·왜곡돼있다"며 국정교과서 폐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31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교과서의 제주4·3사건 관련 서술에서 오류가 있었던 특별법의 명칭을 정정하고,...
국정교과서 최종본 박정희 서술 분량 유지…논란 계속될 듯 2017-01-31 18:27:06
"검정교과서에도 박 전 대통령 내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국정 교과서가 검정에 비해 내용이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유신 독재를 경제발전과 엮어 미화했다는 비판과 관련해서는 "유신이 경제발전의 토대가 됐다는 의도로 집필하지는 않았다"며 "동일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종합적으로...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원 대부분 보수성향…우편향 논란(종합) 2017-01-31 17:40:01
체제를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거나 교과서포럼·한국현대사학회 등 보수 단체에서 활동해왔다. 김호섭 이사장과 이기동 원장 역시 정부 출연기관을 이끄는 점을 고려하면 정부 입김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심의위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성규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해 말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단일 적용 방침을 폐기하고...
결국 꼬리내린 교육부…'단일 역사교과서' 사실상 포기 2017-01-31 17:28:15
교과서 집필기준도 제시…국·검정 혼용 체제 유지키로 진보 교육감들 "국정 안쓴다" [ 임기훈 기자 ] 오는 3월부터 일부 시범학교(연구학교)에서 쓰일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이 공개됐다. 내년 국정교과서와 함께 일선 학교에서 사용될 검정 역사교과서에는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수립’이란 표현과 함께...
조희연 "교육부, 건국일 유지해 '박정희 교과서' 지킨 것" 2017-01-31 15:49:47
교육부가 31일 검정 역사·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과 국정 역사 교과서 최종본을 발표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육부를 정면 비판하고 국정교과서 정책 폐기를 촉구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대한민국 수립'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표현을 모두 쓸 수 있도록 검정 교과서 집필 기준을 제시한 교육부에...
"국정교과서 최종본, 4·3 부분 축소·왜곡 여전해" 2017-01-31 15:40:38
기자 =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과 검정교과서 집필 기준이 확정 발표됐지만 제주에서는 "4·3 관련 부분이 여전히 축소·왜곡돼있다"며 국정교과서 폐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31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교과서의 제주4·3사건 관련 서술에서 오류가 있었던 특별법의 명칭을 정정하고,...
교육부,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원 발표…'우편향' 논란 일듯 2017-01-31 15:23:26
단일 적용 방침을 폐기하고 국·검정 혼용 방안을 발표한 직후 사퇴했다. 교원으로는 정한숙 옥천여중 수석교사, 윤춘옥 인천예일고 교사, 김명철 서경중학교 교감, 황선경 명덕여고 교사가 포함됐고, 학부모 위원으로는 교사 출신인 이철문 씨와 김동순 교과서분석연구회 대표가 참여했다. 교육계와 학계에서는 이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31 15:00:05
올해 9개 분야 161명 채용 170131-0208 사회-0013 09:08 [그래픽] 탄핵심판 헌재 '8인 체제' - 인용·기각 매직넘버는? 170131-0211 사회-0014 09:08 [그래픽] 상반기 일자리 전망 170131-0213 사회-0015 09:11 유재경 "누가 추천했는지 몰라…저의갖고 추천했다면 잘못봤다"(속보) 170131-0214 사회-0016 09:12 설...
"국민의 뜻은 국정교과서 폐기" 진보교육감들 반발 2017-01-31 12:43:42
밝혔다. 그는 검정교과서의 집필기준에 대해 "국정 역사교과서와 매우 유사하다"며 "편찬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집필하면 유사품을 대량 복제하는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으며 결국 8종의 또 다른 국정교과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천시교육청과 경남도교육청 등도 기존의 '국정교과서 철회 요구' 및...
이영 차관 "검정교과서, 다양한 의견 수용…교육현장 혼란 사과" 2017-01-31 12:22:09
주셨고, 이를 수용했다. 지금 국·검정 혼용 체제로 가는 상황에서 오히려 국정교과서가 선택 가능한 교과서 가운데 하나로 사용된다면 교과서의 다양성을 보장하라는 법의 최초 발의 취지는 이루어진 것이고, 오히려 국정교과서를 못 쓰게 하는 것이 법 취지와 반대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고려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