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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독일의 연구개발 시스템은…산학연 공동연구로 시너지, 이공계박사 한국의 2배 2014-01-05 21:25:37
김영훈 <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 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율은 4.36%에 달했다. 이스라엘(4.3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독일은 2.88%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한국은 기술무역 최하위 적자국이다. 반면 독일은 상품무역과 기술무역에서...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괴팅겐대학, 이공계 노벨상 수상자만 40명 배출 2014-01-05 21:23:53
5개 막스플랑크硏과 공동연구 확대 [ 김낙훈 기자 ] 독일 중부 괴팅겐대는 노벨상 수상자를 44명이나 배출(이 대학에서 공부했거나 연구한 경우 포함)한 명문이다. 이중 40명이 물리·화학등 이공계 수상자다. 어떤 비결이 있을까. 첫째, 기초과학연구소와의 협력체계다. 이 대학에는 막스플랑크연구소 5개,...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율리히연구소, 과학자 1755명…생명공학 기초기술 개발 2014-01-05 21:22:23
[ 김낙훈 기자 ] 독일 아헨 부근 율리히 시에 있는 율리히 연구소는 독일의 4대 연구재단 중 하나인 헬름홀츠의 산하 연구소다. 헬름홀츠는 비용이 많이 드는 거대과학이나 기술을 연구하는 곳이다. 예컨대 생명공학 우주 항공 에너지 분야 등이다. 헬름홀츠연구기관은 전국에 18개소가 있다. 이들을 모두 합친 인력은...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섬유는 차세대 먹거리"…항공기·車 재료 기술이전 2014-01-05 21:21:13
독일의 mit, 아헨공대 섬유기술연구소대학 전체 과학자 4500명, 연구소 260개 [ 김낙훈 기자 ] 아헨공과대학 섬유기술연구소는 섬유를 활용해 항공기나 자동차 고속철도 부품을 개발하고 건축자재를 연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인체조직을 대체할 소재를 찾고, 의료기기용 섬유도 연구하고 있다. 이 밖에 에너지...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독일中企 지원기관 제니트 "우리 임무는 中企 기술혁신·글로벌화 돕는 것" 2014-01-05 21:19:26
독일 중소기업은 대부분 외부기관의 도움 없이 스스로 경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독일에도 중소기업지원기관이 있다. ‘제니트(zenit)’는 그중 하나다. 루르지방 뮐하임에 있는 제니트는 1984년 설립된 기관으로 50명의 전문인력을 두고 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정부와 은행 및...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기계끼리 대화하는 공장…맞춤형 제품 '척척'…독일發 4차 산업혁명 온다 2014-01-01 21:08:16
(1) 제조업 '인더스트리 4.0' 시대인더스트리 4.0은 유연한 생산체계, 모바일로 통제…다품종·대량생산도 제조업 생산효율 30% 높아져독일, 스마트 공장 5년내 상용화…세계 1위 제조업 주도권 지키기 노동력 감소·신흥국 도전 대응도 [ 노경목 기자 ] ‘2024년 크리스마스, 독일 함부르크에 거주하는 뮐러씨는...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한국 中企·대학도 스마트팩토리 참여땐 연구성과 공유 2014-01-01 21:03:25
볼프강 발스터 < 독일 인공지능연구소장 > [ 노경목 기자 ] 3000유로…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연회비 “인더스트리 4.0은 혁명보다는 진화에 가깝습니다. 기존 생산 시스템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바꿔가는 것을 통해 구현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18일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가 있는...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한국기업들, 제조업·IT 융합 서둘러야 2014-01-01 21:02:29
박형근 <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hyungkeun.park@posri.re.kr > 독일은 국가 차원의 ‘첨단기술비전 2020’ 실행전략 중 하나로 인더스트리 4.0을 내세우며 제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독일과 마찬가지로 제조업 비중이 높은 한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인더스트리 4.0의 가장...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기업·정부·대학 머리 맞댄 '스마트팩토리' 가보니… 2014-01-01 21:01:27
고객이 샴푸 성분·뚜껑 취향따라 고르니 기계들이 주문 맞춰 스스로 생산과정 조정 [ 노경목 기자 ] 유전자(dna)가 생물 개체의 운명을 결정하듯 인더스트리 4.0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에서는 무선인식전자태그(rfid)가 제품을 좌우했다. 독일 서남부 카이저슬라우테른에 자리잡은 스마트팩토리의 생산과정은...
"세계 정재계 장악하는 `우먼파워`" 2013-10-11 08:57:55
독일의 게르만 민족은 다른 족과 비교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제2의 대처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이다. 제2의 대처라는 것 자체도 훌륭한 평가인데 이것을 극복해서 나중에 여성 지도자가 나올 때 제2의 대처보다는 제2의 메르켈로 불리우려면 지금보다 업적이 더 큰 것이 나타나야 한다. 이런 평가가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