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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67㎏초과급 준결승 진출…항저우 아픔 설욕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23:40:00
저우쩌치의 감점을 유도해내며 7-6으로 3라운드를 이기고 최종 승자가 됐다. 저우쩌치는 세계태권도연맹(WT) 올림픽 겨루기 랭킹 10위다. 지난해 이다빈(4위)에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패배의 아픔을 안겼다. 만약 이다빈이 이번 대회 정상에 서면 한국 태권도도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수확하게 된다. 앞서 7일...
[올림픽] 프랑스 15번째 金…애틀랜타 대회 기록과 타이 2024-08-10 22:48:32
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는 여자 핸드볼 결승전과 남녀 농구 결승전에도 진출해 있어 추가로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는 이미 지난 7일 금·은·동 메달을 합쳐 총 48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43개의 메달을 획득한 2008 베이징 대회 때의 기록을 넘어섰다. 프랑스가 남은 경기에서 추가 금메달을 획득할 ...
"올림픽 예전같지 않네" 처참한 결과에도…남몰래 웃는 '이곳'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8-10 22:00:01
이어 올림픽까지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결승전의 경우 웨이브 라이브 동시접속자 수는 올림픽 이전 평시(6월 최고수치) 대비 8.2배에 달했다. 앞선 지난 4일 양궁 남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 김우진 선수의 초 접전 명승부 역시 평시 대비 웨이브 동시접속자가 7.2배에 달할 정도로 폭증했다. 웨이브는 국내 지...
배드민턴협회 "국가대표 징계 규정 강화, 안세영 겨냥 아니다" 2024-08-10 20:35:06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방수현에 이어 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08년 베이징올림픽 혼합 복식에서 이용대-이효정 이후 16년 만이다. 시상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장 끝에 프랑스 누른 스페인…32년만 축구 금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8:10:32
프랭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앞서나간 건 티에리 앙리가 지휘한 프랑스였다. 전반 11분 만에 엔조 미요가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프랑스의 환호는 오래가지 못했다. 스페인은 전반 18분부터 10분 동안 3골을 터뜨리며 전세를 뒤집었다. 전반 18분 페르민 로페스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7분...
성별 논란 알제리 칼리프, 여자 복싱 금메달 차지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7:42:57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얻었다. 결승전에서도 중국의 베테랑 선수 양류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심판 5명이 모두 칼리프의 손을 들어줬다. 롤랑가로스 경기장을 채운 알제리 팬들도 열성적인 응원으로 칼리프에게 힘을 더했다. 칼리프는 알제리에서 영웅으로 떠올랐다. 오는 11일에는 또 다른 '성별 논란' 선수인...
'얼음장' 北 무너뜨린 복싱 임애지 2024-08-09 18:05:27
4일 준결승전에서 나란히 패해 동메달을 확정한 두 선수는 결승전이 끝난 이날 비로소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는 웃는 얼굴로 시상식에 등장했다. 반면 방철미는 시종일관 굳은 표정이었다.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때도...
이긴 팀이 진 팀 '조롱'...올림픽 결승전서 난투극 2024-08-09 16:46:37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하키 결승전에서 맞붙은 네덜란드와 독일팀 선수들이 난투극을 벌였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하키 결승전은 1-1 무승부로 끝난 뒤 페널티 슛아웃 끝에 네덜란드가 3-1로 이겼다. 마지막 슛을 넣고 승리를 확정지은 네덜란드의 두코 텔겐캄프가 독일 골키퍼 장 다네베르그...
"나도 실패하면 '식빵' 나와"…김연경 '롤모델' 꼽은 김유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9:56:00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상식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유진은 "그동안 배구 여제 김연경의 마인드를 닮으려 노력했다"며 "실패하면 '식빵'이라는 비속어와 함께 나쁜 기분을...
'183cm·57kg' 金 김유진 "삼겹살에 된장찌개 먹고파"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7:19:13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183cm의 신장을 자랑하는 김유진은 몸무게 57kg을 맞추기 위해 늘 감량하며 식단 조절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금메달을 걸고 취재진 앞에 선 김유진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