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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연말까지 토지 449만7천㎡·공공분양 5천169가구 등 공급 2024-04-23 10:42:39
끈다. LH는 오는 26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설명회를 열어 올해 토지·주택 공급물량과 공급시기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 현장에는 지역별 상담 부스가 마련돼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석 희망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 또는...
5월 전국서 2만2천605가구 입주…서울은 '0' 2024-04-22 08:58:33
지방(64%)의 비중이 크다. 시도별로 보면 경남의 입주 물량이 4천640가구로 경기(5천675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2019년 12월 경남에서 1만858가구가 입주한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1천470가구), '두산위브더제니스양산'(1천368가구)을 비롯해 창원, 진주, 양산, 거창...
美에서 귀환해 600년 만에 공개된 석가모니 진신사리 2024-04-19 18:56:16
회암사가 자리한 경기 양주시의 강수현 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호산스님은 고불문을 통해 "100여년 동안 청정도량을 떠나 이역만리에 머물렀던 세존의 사리가 마침내 본래의 주처할 곳으로 귀의하게 됐다"며 "원래 봉안되었던 청정도량 양주 회암사로 돌아가 여법하게 봉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리는 앞으로 한 달...
치솟는 택시 면허값…수도권 2억도 뚫렸다 2024-04-14 18:04:37
인천시와 마찬가지로 각각 택시 총량과 면허를 관리한다. 경기도에서 택시 면허 값이 가장 싼 곳은 광명시다. 양주시의 3분의 1 수준으로 최근 7500만원에 개인택시 번호판이 거래됐다. 4년 전 7200만원에서 300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경기 도시별 시세는 서울과의 거리에 좌우된다. 가까울수록 싸고, 멀수록 비싸다. 경기...
"서울과 가까울수록 싸다고?"…2억 찍은 수도권 '택시 면허값' 2024-04-14 15:37:33
면허 2억 벨트’14일 택시 번호판 거래 플랫폼 등에 따르면 경기 양주의 택시 면허 가격은 4년 전 1억5000만원 선에서 최근 2억원으로 치솟았다. 화성과 이천 등도 비슷한 흐름으로 2억원을 돌파했다. 파주는 1억 9500만원, 평택은 1억9400만원, 김포·하남은 1억9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 경우 주로 신도시가...
"설탕보다 달콤"…대한제당, 골프장 잘나가네 2024-04-11 18:16:36
통해 경기 양주 송추CC와 충남 공주 프린세스GC를 운영 중이다. 작년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설탕을 만드는 식품 부문이 55.3%로 가장 높았고 축산물 유통 부문이 27%, 사료 부문이 20.7%로 뒤를 이었다. 골프장 매출은 전체의 2.5%에 불과했지만 순이익은 전체의 28.8%에 달했다. 전년(19.3%)보다 비중이 10%포인트...
골프장 사업 '쏠쏠'…설탕업체, 본업 이익 뛰어넘나 '관심'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4-11 16:16:09
통해 경기 양주 송추CC와 충남 공주 프린세스GC를 운영 중이다. 작년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은 설탕을 만드는 식품 부문이 55.3%로 가장 높았고, 축산물 유통 부문이 27%, 사료 부문이 20.7%로 뒤를 이었다. 골프장 사업 매출은 전체 매출의 2.5%에 불과했지만, 순이익은 전체의 28.8%에 달했다. 전년(19.3%)보다 비중이...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경기지방경찰청장(충남 당진·국민의힘), 남병근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민주당)이 도전했으나 국회 입성에는 실패했다. 경찰 출신 당선인의 퇴직 전 최종 계급을 살펴보면 치안감(경찰 내 서열 3위)이 1명, 치안정감(서열 2위)이 9명 등이다. 입직 경로로 분류하면 경찰대 출신은 6명, 간부후보생...
60석 중 53석 '싹쓸이'…경기도, 민주당 압승 2024-04-11 05:47:46
의원이 됐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은 경기 북부의 경우도 대부분의 지역구를 민주당이 차지했는데, 포천·가평과 동두천양주연천을은 국민의힘 김용태·김성원 후보가 승리를 따냈다. 고양갑에서 5선에 도전했던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득표율이 3위에 그치기도 했다. '리턴매치'로 눈길을 끈 선거구...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2024-04-11 02:44:36
걸린 경기에서는 일찍부터 민주당이 승기를 잡은 곳이 적지 않았다. 이 시각 민주당은 52곳에서 앞섰다. 경기는 지난 총선(51석)보다 한 석 더 민주당에 안겼다. 추미애 민주당 후보도 하남갑에서 당선됐다. 군포에서는 이학영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동두천·양주·연천갑에서는 정성호 민주당 후보의 당선 확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