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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차 귀국 우한교민, 아산 도착…`유증상자` 7명 병원행 2020-02-01 11:53:37
몰리면서 예상보다 출발이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세기에서 내린 교민들은 임시 검역소가 마련된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로 곧바로 이동해 입국심사와 건강 검사를 마치고 준비된 버스에 나눠타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비즈니스항공센터 인근에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경찰이 도로 입구를...
'발열' 격리 우한교민 1명, 2차 전세기로 입국…무증상 확인 2020-02-01 11:32:08
326명은 모두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이동했다. 전날 귀국했다가 유증상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이송된 18명의 우한 교민 중 11명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7명은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정확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한 전세기` 교민 아산 격리시설로 출발…발열 7명 병원행 2020-02-01 11:20:27
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입국자들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나눠 이동했지만, 오늘은 아산으로만 향한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이날 오전 6시 18분께 출발한 대한항공 KE9884편 보잉 747...
[속보] 2차 우한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무증상` 교민 330여명 검역 2020-02-01 08:53:58
입국심사와 건강 검사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항공센터는 일반이용객이 이용하는 국제선 청사와 도보 10분 거리의 건물로 접촉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장소다. 우한체류 교민들은 이날 검역과 체온측정 등 건강검사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2주간 격리...
"잠복기 2주라는데"…우한 교민 나른 전세기 어떻게 관리되나 2020-02-01 07:00:04
경찰인재개발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방역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운송수단과 건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돼 있는 만큼 전염의 매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 전세기(KE9884)를 띄워 교민 367명을 국내로 이송했다. 김포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속보] 330여명 태운 2차 전세기, 우한 출발…8시쯤 김포공항 도착 2020-02-01 06:50:38
한국인은 720여명으로 이 가운데 368명은 1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했다. 전세기에 탑승한 교민은 김포공항 청사에서 500미터 떨어진 비즈니스항공센터로 곧바로 이동해 입국절차와 방역을 거칠 예정이다. 이후 발열 등 이상이 없는 탑승객들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14일간 격리...
文대통령 "진천·아산주민께 감사…함께 이겨낼 것" 2020-01-31 22:31:21
중 유증상자 18명을 제외한 350명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200명)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50명)에 격리 수용됐다. 일부 아산시민과 진천군민은 지난 29일 두 곳이 우한 교민 격리 수용 시설로 결정된 수용 반대의 뜻을 밝히고자 천막을 치고 농성하는 등 거세게 반발했으나, 우한 교민이 귀국하자 자발적으로 이를...
아산·진천 주민 "우한 교민 수용"...숙원사업·안전대책 요구 2020-01-31 21:55:54
물리적 충돌 없이 오후 1시22분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윤재선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반경 1.2㎞에 3만 명의 유동 인구가 있는 지역을 선정한 것이 부당하다는 것을 알리려 했다”며 “수용 반대 입장을 철회하는 대신 철저한 방역을 통해 마스크, 손 세정제 지급 등 주민 안전을 보장해 줄...
[속보] 2차 우한 교민 데려올 전세기 김포공항 이륙…"1차보다 조속히" 2020-01-31 21:30:57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진행한 약식회견에서 "(탑승 예정 인원은) 대략 350명 규모나 현지 사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면서 1차보다 더 신속한 귀국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탑승객들은 귀국 후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2차 검역을 거쳐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4일간 격리...
文대통령 "진천·아산주민께 감사…이 지역 더 많이 찾아 지역산품 이용해달라" 2020-01-31 20:43:31
중 유증상자 18명을 제외한 350명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200명)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50명)에 격리 수용됐다. 앞서 정부의 대처 부족으로 격리 수용지가 천안에서 아산과 진천으로 옮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아산시민과 진천군민은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 29일 두 지역 주민들은 우한 교민 격리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