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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주서 앞서가는 트럼프…환율 1400원 '턱밑' 2024-11-06 16:54:48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 50.8%를 득표해 해리스 부통령을 제쳤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일부 참모는 5일 밤에 핵심 경합주의 개표 중간집계에서 트럼프가 충분한 격차로 앞서 있는 상태라면 주요 언론사들의 '확정 선언' 이전에라도...
'붉은 신기루 현상' 이번엔 없었다…트럼프 내내 1위 [2024 美대선] 2024-11-06 16:53:15
대통령이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주요 경합주에서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조지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초반 30%포인트 가까이 격차를 벌렸다. 후반부 5%포인트 내외로 줄어들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개표 초...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종합) 2024-11-06 16:52:44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날 승리 선언은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외에도 최대 승부처였던 펜실베이니아를 이기면서 사실상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모든 주에서 개표가 완료됐을 때 자신이 확보할 선거인단 수를 최소 315명으로 예상했다. 이날 트럼프...
트럼프, 승리 선언…"47대 대통령 당선 영광" 2024-11-06 16:44:05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날 승리 선언은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외에도 최대 승부처였던 펜실베이니아를 이기면서 사실상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주에서 개표가 완료됐을 때 자신이 확보할 선거인단 수를 최소 315명으로 예상했다. (사진=연합뉴스)
[美대선] 트럼프 승리 챙긴 남부 경합주 두 곳, 흑인 남성 지지 껑충 2024-11-06 16:43:55
승리를 먼저 거머쥔 두 곳의 남부 경합주에서 흑인 남성의 지지가 껑충 뛴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언론사들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단위 출구조사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에서 흑인 남성들로부터 20% 정도의 지지를...
"트럼프 축하"…엘살바도르 대통령, 정상 중 첫 메시지 [2024 美대선] 2024-11-06 16:40:34
대통령은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경합주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했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승리가 점쳐지며 당선이 유력해졌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역사 만들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美대선] 말 아끼는 中 "상호존중·평화공존·대미정책 일관" 2024-11-06 16:35:05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경합 주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당선 가능성을 높인 가운데, 중국은 "대미 정책은 일관된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말을 아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후보는 대(對)중국 관세를 급격히 올리겠다고 위협해왔는데, 중국은 관세 인상 가능성에 대해...
[속보] 트럼프,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 당선 영광" [2024 美대선] 2024-11-06 16:30:51
배런 트럼프, JD 밴스 부통령 후보 등이 참석했다. 밴스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하에 여러분을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후보는 이날 개표 과정에서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일찌감치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선거인단 19명이 걸린 '최대 경합주' 펜실베니이아에서도...
[마켓톺] '트럼프 트레이드'에 코스피 들썩…방산·금융↑ 이차전지↓ 2024-11-06 16:25:01
경합주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앞서나가자 하락 전환, 장중 한때 하락률이 1% 이상으로 확대되기도 했다.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미중간 무역 갈등이 심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피해를 볼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여기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등 '트럼프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유입됐다....
해리스 지지자들 "에휴, 밥이나 먹자"…개표 파티장 '텅텅' [2024 美대선] 2024-11-06 16:23:44
부연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모인 팜비치 컨벤션 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7대 경합주에 속하는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했으며, 개표가 진행 중인 다른 경합주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