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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미 소리 달라지고 도심에 양치식물… 한반도 생태계가 바뀐다 2018-07-27 17:39:58
갈수록 사라져고랭지 배추 유명한 강원 사과·복숭아·포도 주산지로 겨울 짧아져 김 양식 타격 축산업계 폐사 217만마리고장난 지구 대기순환 시스템 여름 폭염, 겨울 이상한파 '일상화'온실가스 배출이 주원인 韓, oecd 중 네번째로 많아 [ 안대규/박진우 기자 ] 지구온난화로 한반도의 ‘아열대화’가...
"35년 농사에 이런 더위·가뭄은 처음"…고랭지 배추농가 한숨 2018-07-26 16:27:25
이런 더위·가뭄은 처음"…고랭지 배추농가 한숨 기록적 폭염에 생장 늦어져…배춧속 녹는 '꿀통' 현상 나타나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배추농사 35년 만에 이런 더위와 가뭄은 처음입니다." 26일 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인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4리 '안반데기'에서 배추농사를 짓는...
썩어가는 사과·말라가는 인삼…폭염에 까맣게 타들어 가는 농심 2018-07-26 06:01:10
가까이 높은 강원 고랭지 배추밭도 낯선 더위에 신음했다. 농가를 덮친 폭염은 생산량에도 영향을 끼쳐 각종 과일, 채소 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불볕더위에 울상 짓는 농민의 시름은 소비자의 한숨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사과·배·자두·포도 등…생장 멈추고 햇볕 데임 피해 속출 폭염특보가 15일째...
사우나된 한반도…숨막히는 채소값 2018-07-24 14:31:43
등 잎채소는 기온이 22~24도일 때 가장 잘 자란다.고랭지 채소의 출하를 앞당겨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단지 가운데 하나인 강릉 등도 심한 더위로 인해 배추와 무의 채소 작황이 부진하다. 무더위에 생육을 멈춰 배추와 무의 크기가 원래보다 20~25%가량 작다는 설명이다.고랭지...
찜통더위에 배추·무 등 채소 줄줄이 올랐다 2018-07-23 11:00:02
편성해 채소·가축의 진단, 처방, 생육관리를 지원한다. 또 전국 농업기술센터·농협·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고온·폭염 대비 가축·농작물 관리 요령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고온에 민감한 고랭지 배추는 '이상기상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이달 18일부로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이상기상 대응 배추...
[쉿! 우리동네] 백두대간 허리, 하늘 아래 첫 동네 '안반데기 마을' 2018-07-07 11:00:03
뻥 뚫리는 '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단지' 관광지만큼 아름다운 풍경 일품…남쪽에는 모정으로 쌓은 3천 개 돌탑 장관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눈에 담을 수 없이 드넓은 채소밭. 국내 배추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해 서민 밥상을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 하늘 아래 첫...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② 부산·울산·경남·경북 2018-04-18 09:00:04
생산한다. 가야산 부근에서 고랭지 채소, 낙동강 주변에서 시설 하우스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최근 중소 규모 생산·판매 농가들이 협동조합 '합천 팜앤파머스'를 결성해 네이버 스토어팜에 입점하고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을 상대로 각종 지원사업을 한다. 새 농업인에게 농기계나 농지구매,...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① 서울·인천·경기·강원 2018-04-18 09:00:03
방침이다. 또 지역 특성상 청정 고랭지라는 입지적인 우수성을 소개한다. 군은 한우·더덕·안흥찐빵·어사진미(쌀)·토마토·절임배추·잡곡 등 7대 명품 농특산물을 전시한다. 아울러 한우 축제, 안흥찐빵 축제,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 더덕 축제 등 지역 4대 축제도 알린다. 이와 함께 관광지와 우천농공단지 등...
무 가격 평년보다 90% 급등…정부 비축물량 600t 푼다(종합) 2018-04-01 13:50:40
따른 고랭지배추·무 수급불안 위험에도 대비한다. 채소가격안정제와 출하안정제를 통해 봄배추·무 수급조절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출하 시기를 조절해 출하물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업 하에 봄철 배추·무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배춧값 5월 중순까지 안정…무는 4월까지 비싸" 2018-04-01 11:00:06
따른 고랭지배추·무 수급불안 위험에도 대비한다. 채소가격안정제와 출하안정제를 통해 봄배추·무 수급조절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출하 시기를 조절해 출하물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업 하에 봄철 배추·무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