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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땅에 지뢰 심는 미얀마군…지뢰 폭발 사상자 급증 2023-02-24 17:49:13
폭발 사상자 급증 유니세프 "작년 지뢰·불발탄 피해자 390명 발생"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 이후 지뢰 폭발로 인한 사상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AFP 통신과 현지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지난해 미얀마에서 지뢰나 불발탄 폭발로 죽거나 다친 사람은 390명으로...
[인터뷰] 러 전쟁범죄증거수집 우크라 활동가 "악은 단죄해야" 2023-02-09 06:00:04
1천100여건 확보 민간인 살해·억류·감금·고문·심문·성폭력 등 전쟁범죄 증언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전쟁범죄의 표적이 된 이들의 진술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악은 멈추고 단죄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의 전쟁범죄 피해자로, 전쟁범죄 증거수집을 위해 ...
美, '反이란 언론인' 암살기도한 3명 기소…배후로 이란 지목 2023-01-28 03:05:03
"피해자는 이란 정부의 인권 탄압 및 여성에 대한 차별적 대우, 민주적 표현 및 행동 억압, 고문, 처형 등을 공론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갈런드 장관이 피해자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이들 3명 가운데 한 명이 지난해 언론인 마시 알리네자드의 뉴욕 아파트 앞에서 소총을 소지한 채 체포됐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북한, 한국 북한인권법 비난…'위안부 피해 해결' 촉구하기도(종합) 2023-01-27 06:33:36
및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2015년 한일 합의 정신에 입각해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 마음 상처 치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강제징용 피해 역시 각층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일본 측과 협의하며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단은 "대한민국은 집회를...
북한, 한국 북한인권법 비난…'위안부 피해 해결' 촉구하기도 2023-01-27 01:41:08
의해 자행된 성노예 및 강제징용 사건을 피해자의 입장에서 항구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남한에서는 노동조합 기능에 대해 자의적인 간섭이 가능하며 평화로운 집회 권리를 강제력으로 중재하려는 행위 등 '사회악'과 같은 관행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폐지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전과조차 남지 않아"…'더 글로리' 학폭 현실 속 처분 보니 2023-01-26 10:14:48
재판을 받았지만 실질적인 처분은 없었던 셈이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꼬리뼈가 튀어나오고 화상 정도가 심해 5~6주간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당시 피해자는 "수일 간격으로 '고데기 온도 체크'가 진행됐기 때문에 상처가 아물 틈이 없었다"며 "심지어 아물던 딱지를 손톱으로 떼어버리는 의식 같은...
인권단체, 미얀마 군부 전쟁범죄 독일서 고발 2023-01-24 17:27:34
피해자들을 대신해 미얀마 군부의 고문 행위를 튀르키예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군부는 문민정부 압승으로 끝난 2020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2021년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잡고 반군부 저항 세력을 유혈 탄압해 왔다. 미얀마군은 2017년에는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토벌 작전에 나서...
日외무상, 아르헨과 '소녀상 설치중단 논의했나' 질문에 답 회피 2023-01-17 12:20:25
일본 외무상은 17일 아르헨티나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의 설치 중단을 논의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즉답을 회피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르헨티나에선 지난해 '위안부상' 설치 계획이 드러났지만, 연내 계획이 중단됐다. 지난 회담에서 설치 계획이...
장제원 아들 "나 건들면 지하실"…진중권 "아빠가 대통령이란 얘기" 2023-01-16 14:23:13
시절 군부독재 피해자뿐만 아니라 국민을 조롱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비판이 나왔다. 한 래퍼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군부 시대는 치욕스럽고 가슴 아픈 역사"라며 "아버지가 기득권이고 힘, 권력이 있기 때문에 군부 시대라면 플리키뱅(노엘을 비난한 래퍼)은 고문을 당했을 거라는 문구"라고 주장했다. 한편, 두...
장제원 아들 "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 2023-01-16 07:19:51
시절 군부독재 피해자뿐만 아니라 국민을 조롱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비판이 나왔다. 한 래퍼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군부 시대는 치욕스럽고 가슴 아픈 역사"라며 "아버지가 기득권이고 힘, 권력이 있기 때문에 군부 시대라면 플리키뱅(노엘을 비난한 래퍼)은 고문을 당했을 거라는 문구"라고 주장했다. 한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