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저임금위 위원 구성 완료…'노동계 반발' 권순원 교수 재위촉 2024-05-12 17:58:25
참가한 인사도 다수"라며 "특히 지난해 노동계로부터 사퇴 요구가 컸던 권순원 교수가 포함된 점은 반노동 국정기조 전환 의지가 없다는 의미"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임위 새 위원들이 위촉이 완료됨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21일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심의요청서...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오나…최저임금위원 26명 위촉 2024-05-12 12:05:01
낮은 인상률은 1.5%(2021년)였다. 그밖에 노동계는 배달라이더 노동조합 창립을 이끈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을 새로 임명하면서 '특수고용 형태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최저임금 의제도 전면에 내세운 상황이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선출을 “윤석열 정부 국정 기조 변화의 가늠자”라고 보고 있...
'시급 1만원 시대' 눈 앞…최저임금 심의 시작 2024-05-12 06:29:13
12일 정부와 노동계 등에 따르면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다. 오는 14일 3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최저임금위원회 13대 위원 27명(공익·근로자·사용자위원 각 9명)이 처음 모여 위원장을 선출하고, 정부의 최저임금 심의 요청을 접수하는 절차를 통해 심의를...
노조 눈치보다…플랜트 현장 '외국인력 도입' 물건너가나 2024-05-09 18:10:32
노동계가 파업까지 거론하며 ‘결사반대’에 나서자 정부가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과도한 ‘노조 눈치 보기’라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본지 2월 15일자 A1, 3면 참조 ○플랜트 인력 도입 ‘허송세월’이주안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위원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사설] 도요타 70세까지 재고용 연장의 비결 2024-05-08 17:57:04
수 있다. 누차 강조하듯 계속 고용제 도입을 위해선 대전제가 있다.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층과 세대 간 갈등을 막기 위해 연공서열형 호봉제에서 직무급제로 임금체계 개편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도요타는 2000년 기본급에 성과급을 반영하는 임금체계 개편에 이어 2004년 호봉제 완전 폐지와 매달 성과를...
실업급여 하한 폐지는 노동계 반발에 보류 2024-05-07 18:14:39
원인으로 지목되는 하한액 폐지는 노동계 반발 등을 의식해 장기 검토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7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이달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해야 하는 내년도 실업급여 예산 요청서엔 하한액을 폐지하는 방안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실업급여 제도 손질을 위해 노동계를...
[사설] '찔끔 개선' 실업급여, 하한액도 낮춰야 지속 가능 2024-05-07 17:58:55
하한액 낮추기를 검토해왔으나 노동계의 반대를 의식해 손을 못 댔다고 한다. 이번엔 빠졌지만 하한액도 고쳐야 한다. 실업자를 위한 최고의 대책은 더 많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게 경제를 살리는 것이다. 아울러 실업자가 노동시장에 조기 복귀하도록 다양한 재취업 프로그램과 관련 인프라를 잘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는 살기 위해 일한다"…노동절 맞아 아시아 각국 거리 시위 2024-05-01 18:58:39
광장으로 진입하려던 야당 인사 30여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현지 노동계는 1977년 노동절 당시 괴한의 총격으로 3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탁심 광장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현 정부는 보안상 문제를 이유로 이곳에서의 시위를 금지해 왔다고 AP는 설명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조일훈 칼럼] 늙어가는 국가, 오늘만 살겠다는 사람들 2024-04-23 18:17:51
미래 이익을 선택했다. 야당과 노동계는 “현세대의 노후보장이 중요하다”며 즉각 이 선택을 지지하고 나섰다. 다음 세대에 부담을 지우는 정책은 어떤 말로 미화하든 누군가의 돈을 가져가는 것이거나 경제적 자유를 빼앗는 것으로 귀결된다. 이것은 단순히 소득이나 자원의 인위적 이전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불신,...
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 5000만원 넘었다 2024-04-21 19:10:44
지난해 물가 상승률(3.6%)과 같았다. 2011년과 비교하면 시간당 임금 누적 상승률은 65.3%에 달했다. 같은 기간 누적 물가상승률 24.2%보다 2.7배 높은 수준이다. 하 본부장은 “노동계는 최근 물가 상승 등을 이유로 고율 임금 상승을 요구하고 있으나 2011년 이후 시간당 임금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았던 적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