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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오는 28일부터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380가구 모집 2018-05-23 13:19:31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입주절차는 시에서 소득?자산 확인 후 배점기준표에 의한 순위를 결정하면 lh를 통해 공가(公家)발생시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광명하안13단지 영구임대아파트는 1990년 건립된 공공주택으로 총 2066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개포주공1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받아…이주 시작 2018-04-09 16:54:21
만료된 세입자 500여 가구가 이주해 공가 처리가 됐다. 이번에 관리처분인가가 나와 곧 3조원 규모의 이주비 대출이 이뤄지면 이주 가구는 급격히 늘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5천 가구가 한꺼번에 이주에 들어가면서 인근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주 수요가 한꺼번에 집중되면...
"보증금 400만원?…서울시 홈리스 주거지원사업은 그림의 떡" 2018-03-21 14:27:15
임대주택을 공급하면서 노숙인이 부담할 수 없는 수준의 과다한 임대보증금을 책정하는 등 일방통행식 정책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투쟁결의문에서 "쪽방 주민 중 월 수임이 50만원이 안 되는 사람이 78.4%에 이르는데 서울시는 임대보증금을 300만∼400만원 수준으로 정했다"면서 "그러다 보니 서울시가 공급한...
비·강풍 몰아친 부산서 빈집 담벼락 와르르…주민 대피(종합) 2018-03-16 07:40:55
공가 담벼락 일부가 무너져 인근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15일 오후 11시 3분께 부산 동래구 칠산동의 한 빈 집 외벽이 무너진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보니 사람이 살지 않아 비어있는 집 담벼락 중 높이 2m, 넓이 3m가량이 무너졌다. 쓰러진 담벼락은 바로 옆 주택 지붕 등을 덮쳤지만 사람이 살지 않아...
주거복지연대 부천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 체결 2018-02-25 09:14:57
프로젝트는 매입임대 공가(빈집) 698가구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무상 공급을 받아 입주자에게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고 잉여자재와 자원봉사를 통해 활용하는 것이다. 주거복지연대는 61가구를 수리해 청년문화에술인,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에게 공급해 청년주거비용 경감과 공가일수 감축, 협업증대 등 창의적인...
강남 무허가 판자촌 달터, 수정마을 공원으로 변신중 2018-01-17 12:11:17
주택 등으로 이주 완료했고 이가운데 일부를 철거해 공원으로 복원했다고 17일 밝혔다.강남구는 2014년 달터마을의 무허가 건물 55가구를 철거한데 이어 이번에 공가 36가구를 추가로 철거했다. 이에따라 달터마을 무허가 건물 전체 257가구 가운데 91가구를 철거해 4226㎡ 부지를 확보했다. 이는 달터근린공원 전체 면적의...
"집이냐, 땅이냐… 판단 기준 통일하라" 2018-01-11 17:11:16
철거예정주택에 재산세를 부과하면서 777가구가 주택 기능을 상실했는지 모두 확인하기 어려워 조합에서 공가확인일자 등의 자료를 걷어 공가·멸실로 확인된 721가구에는 토지분 재산세를, 나머지 56가구엔 주택분 재산세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동구는 일부 사업지에선 가구별 이주일자·공가처리 ...
학교용지부담금 기준 제각각…감사원 "기준 통일하라" 2018-01-11 14:17:33
주택의 기능이 확정적으로 상실되는 시점', 즉 주택과 토지를 구분하는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서울 각 자치구나 정비구역에 따라 세율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강남구의 일부 사업은 세대별 이주일자·공가처리 현황에 따라 세율을 차등적용하고, 어떤 사업은 철거·멸실신고 일자까지 감면세율을...
흉물 빈집…전북도, 고쳐서 반값으로 최대 5년 임대 2018-01-11 11:11:53
발생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도심 폐·공가를 정비해 주차장과 텃밭 등으로 활용했다. 도내에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은 총 9천여 가구다. 도내 단독주택(24만4천여 가구)의 3.7%가량을 차지하는 이들 빈집은 82%가 농촌 지역에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빈집 철거와 함께 상태가 양호해 보수하면 사용할 수...
저소득층에도 공적 임대 41만 가구 2017-11-29 19:02:31
필요한 가구에는 긴급지원주택이 제공된다. 정부는 파산 등 불의의 상황으로 거리로 내몰린 가구에 매입임대 빈집(공가) 등을 활용해 긴급지원주택(임시 거처)을 제공할 방침이다. 수요가 많은 지역은 별도의 긴급지원주택을 고정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