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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월가에서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와 경제에 주목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2-24 13:33:49
보여줘야 할 때다. 보건과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 스스로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아야 한다. 방역 관련 기본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동시에 이럴 때 일수록 남을 배려하는 ‘프로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공공선을 위하여)’ 정신을 발휘해야 할 때다. 한상춘 /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과기정통부 '5G 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추진…100억원 지원 2020-02-11 12:00:07
정부 기관·지자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5G 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 과제를 공모, 2개 과제를 선정해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5G 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은 공공 시설물 또는 산업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디지털트윈 등 신기술을 적용해 5G 시장...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신종 코로나' 대처…한국, 北·中보다 못하다? 2020-02-09 17:16:40
표한다. 이제부터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다. 보건과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 스스로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아야 한다. 방역 관련 기본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동시에 남을 배려하는 ‘프로 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공공선)’ 정신을 발휘해야 할 때다.
[다시 읽는 명저] "국가의 경제활동 통제, 자유에 대한 위협" 2020-01-22 18:17:34
대한 가장 커다란 위험은 자기들이 공공선이라고 간주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유능한 전문 행정가들에게서 나온다”며 “정부 권력의 개입은 그것이 피할 수 없고, 예측 불가능한 경우에 가장 파괴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렇다고 자유가 어떤 제한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자유와 책임은 분리될...
'경남 G-랩' 블록체인 활용 공공서비스 내놔 2020-01-22 18:00:12
운송시스템 도입, 지역 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이다. 또 블록체인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경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도 올렸다. 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경남 G-랩이 발굴한 중앙...
[책마을] '사지선다형 인재'…AI시대엔 無쓸모 2020-01-16 17:42:40
든다. 핀란드는 팀워크 중심의 교육, 공공선의 개념을 초등학교 때부터 강조한다. 네덜란드는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국제비즈니스를 고등학교 때부터 가르친다. 미국은 이민정책을 통해 각국에서 최고의 인재들을 유치한다. 다양한 배경의 인재가 모이면 사고와 학제 간 이종교배와 협력을 통해 융합이 자연스럽...
정부, 블록체인 육성사업에 343억원 투입…17일 사업 설명회 2020-01-16 12:00:05
▲ 공공선도 시범사업 ▲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 기술개발 사업(R&D) ▲ 전문기업 육성사업 등이다. 정부는 먼저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블록체인 초기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70억원을 투자해 '공공선도 시범사업' 10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조기...
교황 "신앙 조롱받는 시대…가톨릭 새 패러다임 필요"(종합) 2019-12-23 09:40:00
두려워하기 때문에 생기며 공공선(公共善)의 토대를 소통 결핍과 증오의 지뢰밭으로 만들어버린다"며 "경직된 태도의 뒤에는 항상 모종의 혼란이 도사린다는 점을 명심하자"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교황은 성탄절을 앞두고 쿠리아 관료들을 상대로 성탄 강론을 해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경우 변화를 거부하는 추기경과...
`친환경선박법` 국무회의 통과…"조선·해양·해운·기자재산업 경쟁력 `UP`" 2019-12-17 11:00:00
`친환경선박법`이 시행되는 데 따른 것으로 공공선박의 경우 의무적으로 LNG 또는 전기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해야 한다. 현재 외항 화물선에 집중돼 있는 친환경선박 전환정책 대상을 내항선, 여객선, 어선, 유도선, 예선 등 여러 선종으로 확대하여 폭넓은 지원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美·中 간 무역 마찰과 '대한민국 위기론' 2019-12-15 18:06:14
망국론’까지 나올 만큼 국정운영을 잘못한 책임은 크다. 위기론자와 망국론자를 ‘가짜 세력’으로 내몰아서도 안 된다. 모두가 후손 세대에 더 살기 좋은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프로 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공공선)’ 정신을 발휘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