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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부'로 수사망 좁히는 검찰 2019-09-22 17:22:02
고등학교를 다녔던 2009년과 2013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 증명서를 발급받은 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 여부를 알아봤다. 당시 한 원장은 공익인권법센터장을 맡고 있었다. 검찰은 2006년부터 공익인권법센터가 발급한 인턴증명서를 모두 확보해 비교 분석한 결과 2013년 조 장관 아들의 인턴증명서 양식이 일부 ...
검찰, 조국 자녀 인턴 증명서 관련 한인섭 형정원장 조사 2019-09-21 15:09:31
조 장관의 자녀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 증명서를 받은 경위를 조사했다. 조 장관 아들은 고교 3학년이던 2013년 7∼8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했다는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해당 증명서 형식이 다른 이들의 증명서와 다르다며 부정 발급 의혹을 제기하고...
주광덕, 조국 장관 아들 '허위 인턴 의혹' 수사 의뢰 2019-09-09 14:35:35
주 의원은 “서울대 공익 인권법 센터에서 조 장관의 아들에게 2013년 7월 15일 발급한 증명서를 보면, ‘인턴십 활동 예정 증명서’라고 돼 있는데, 2017년 10월 발급한 증명서에도 역시 활동 ‘예정’사항이라고 적혀있다“며 ”4년 전인 2013년에 만약 활동을 했다면 2017년 발급된...
조국 아들만 서울대 인턴 증명서 달라…주광덕 "조작 가능성" 2019-09-09 07:28:01
조 후보자 딸과 아들의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경력 의혹을 제기, 검찰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특히, 조 후보자 아들 조 모씨에 대해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공익인권법센터가 발부한 인턴증명서 28개 중 조씨의 인턴증명서만 양식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조씨가) 고등학교...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 "조국 아들도 서울대 허위인턴 의혹…檢에 수사 의뢰" 2019-09-08 21:50:04
조 후보자 딸의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경력과 관련해선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의 아들이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증명서를 시인했다고 한다”며 “장 교수 아들의 증명서가 위조된 게 사실이라면 후보자 딸의 증명서도 가짜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조 후보자 딸을 의학논문 제1저자로...
'한 방 없었던' 조국 청문회 "모른다" 무한반복…한국당 "임명권자 문 대통령 원망" 2019-09-06 20:45:08
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서울대 법대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 이력은 허위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공방 과정에서 표창원 의원은 "김진태 의원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라고 고함쳤고 장제원 의원은 "깽판치러 왔느냐"고 맞섰다. 이날 청문회에는 여야가 채택한 11...
`한 방` 없었던 조국 청문회…靑 임명수순 들어갈 듯 2019-09-06 20:25:11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 이력은 허위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법대 재학생과 대학원생만 지원 자격이 되기 때문에 고교생이 인턴을 하더라도 입력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반박했고 조 후보자도 의혹을 부인했다. 조 후보자는 또 딸의 우간다 봉사활동 논란에 "딸은 우간다에 직접 가지...
[영상] 조국, 하나도 해명 못했다…靑, 9일 임명 예고 2019-09-06 20:02:18
입학 당시 학교에 제출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기록에 대한 허위논란도 불거졌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서울대는 2007~2012년 6년간 고등학생이 공익인권법센터에서 활동한 내역이 없다고 답신했다"며 "조 후보자 딸이 2009년 5월 보름간 해당 센터에서 활동했다고 기록한 생활기록부는...
"딸, 서울대서 생활비 16만9000원 받아"…조국 "죄송합니다" 2019-09-06 18:05:21
학교에 제출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기록에 대한 허위논란도 불거졌다. 주 의원은 "서울대는 2007~2012년 6년간 고등학생이 공익인권법센터에서 활동한 내역이 없다고 답신했다"며 "조 후보자 딸이 2009년 5월 보름간 해당 센터에서 활동했다고 기록한 생활기록부는 허위"라고 주장했다. 조...
14시간 내내 답답한 질문, 모호한 대답…의혹 해소 못한 청문회 2019-09-06 17:31:06
답했다. 조씨가 고교 시절인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 활동을 한 것도 허위라는 주장이 나왔다. 주 의원은 “서울대는 2007~2012년 고등학생이 공익인권법센터에서 활동한 내역이 없다고 밝혔다”고 했다. 조 후보자는 “딸의 참석 여부를 센터를 통해 다시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