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세대 사제폭발물 사고에도 시험 강행…테러였으면 어쩔 뻔했나 2017-06-14 10:34:10
공학관 4층의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추가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무장 경찰특공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팀을 비롯해 폭발물 탐지견까지 현장에 긴급 동원됐다.공학관 주변에는 접근을 차단하는 폴리스라인이 설치됐다. 군 당국과 국가정보원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각각...
연세대 사제폭발물 피의자 "인터넷 안보고 폭탄 만들었다" 2017-06-14 10:13:16
제1공학관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김 교수가 연구실 출입문 앞에 놓여 있는 상자를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김 교수가 전치 2주 화상을 입어 인근 세브란스병원으로이 송됐다.상자 속 텀블러에 든 폭발물은 건전지를 이용한 기폭장치와 연결돼 있었으며 안에는 아래쪽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6-14 08:00:02
공학관 4층 공대 김모 교수 연구실이었다. 현장을 직접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데다 여러 건물이 이어져 1층 출구가 일곱 군데나 있는 건물 특성상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있었지만 12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피의자가 검거됐다. 전문보기: http://yna.kr/2FR55K4DAm8 ■ 부동산 너무 올랐나…6월 들어 주택담보대출...
연대 텀블러폭탄 피의자 "인터넷 안보고 폭발물 직접 만들었다" 2017-06-14 07:38:13
방침이다.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 김 교수 연구실에서 종이상자에 들어 있던 사제 텀블러 폭탄이 터져 이 상자를 열려고 하던 김 교수가 화상을 입었다. 이 상자는 앞서 김씨가 김 교수 연구실 앞에 갖다 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세대 사제폭발물 제조 용의자, 도대체 왜 그랬나? 2017-06-14 02:48:42
검거됐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연세대 공학관 주변 CCTV를 분석하고 대학원생을 포함한 피해 교수 주변 인물을 탐문한 끝에 김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김씨는 경찰의 추궁 끝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사제폭발물을 만들었다고 자백했다"며 "자택에서 이날 새벽 만든 것으로...
'텀블러 폭탄' 대학원생 무심코 버린 장갑에 덜미…화약 검출 2017-06-14 00:01:33
사건이 일어난 곳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 4층 공대 김모 교수 연구실이었다. 현장을 직접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데다 여러 건물이 이어져 1층 출구가 일곱 군데나 있는 건물 특성상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있었지만 12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피의자가 검거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를 통해...
경찰 '연대 폭발물' 고의성 추궁…"학점관련 등 추측 자제해야" 2017-06-13 23:00:24
제1공학관 김 교수 연구실에서 김 교수가 문 앞에 놓인 상자를 열다가 폭발물이 연소해 김 교수가 다쳤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대학원생 등 주변 인물을 탐문해 김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김씨는 처음엔 "그냥 연구를 위해서 학교에 왔던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범행을...
연세대 '텀블러 폭탄' 용의자 대학원생 검거…"범행 시인"(종합2보) 2017-06-13 22:12:52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연세대 공학관 주변 CC(폐쇄회로)TV를 분석하고 대학원생을 포함한 피해 교수 주변 인물을 탐문한 끝에 김씨를 용의자로 특정, 자택 수색을 거쳐 오후 8시23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폭발물 제조에 쓰인 물건 등 범행 도구 일부와 노트북 PC, 스마트폰 등도 증거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김씨가...
'연세대 폭발물' 25세 대학원생, 교수에 불만 품고 범행한 듯(종합) 2017-06-13 21:18:53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연세대 공학관 주변 CC(폐쇄회로)TV를 분석하고 대학원생을 포함한 피해 교수 주변 인물을 탐문한 끝에 김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연세대 인근 주거지에서 오후 8시23분께 검거했다. 경찰은 폭발물 제조에 쓰인 물건 등 범행 도구 일부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연대 폭발물' 대학원생, 교수에 불만 품고 범행한 듯(3보) 2017-06-13 21:01:31
평소 피해 교수에게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연세대 인근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으며, 서울 서대문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 기계공학과 김모(46) 교수 연구실에서 사제폭발물이 터지면서 김 교수가 화상을 입었다. j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