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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학가에도 '시진핑 사상' 강요…학칙 개정 논란(종합) 2019-12-19 21:34:26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베이징대, 칭화대 등과 함께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상하이 푸단(復旦)대학은 최근 중국 교육부의 지시에 따라 학칙을 개정했다. 개정된 학칙을 보면 기존 학칙 서문에 있던 '사상의 자유'라는 구절이 빠지고 대신 '애국봉헌(奉獻)이라는 구절이 들어갔다. 서문에는 '중국...
시진핑 방문에 마카오 초비상…홍콩 기자들 입경 거부당해(종합) 2019-12-18 14:25:25
과일보는 "시 주석의 방문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 마카오 시민들 사이에서 '황제가 납시니 백성들이 괴롭네'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진핑 주석과 더불어 캐리 람 홍콩 특별행정구 장관도 대표단을 이끌고 19~20일 마카오를 방문한다. 홍콩이 장기 시위 사태로 혼란한 가운데 람...
시진핑 방문 마카오 '초비상 경계'…홍콩 기자들 입경 거부당해 2019-12-18 11:37:15
이는 지난 6월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송환법 반대 시위 과정에서 경찰의 강경 진압 등을 비판하는 홍콩 언론이 중국 당국에 '미운털'이 박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빈과일보는 "시 주석의 방문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 마카오 시민들 사이에서 '황제가 납시니 백성들이 괴롭네'라는...
마카오 대교 건너다 `실종`된 홍콩인…中 "밀수 혐의"? 2019-12-16 23:28:18
빈과일보는 청 씨가 송환법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중국 공안 당국에 이 사실이 적발돼 연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강주아오 대교를 건너는 사람들은 인공섬 검문소에서 차량에서 내려 사진을 찍고 신분증 검사와 엑스레이 짐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이어 마카오 입경 때도 다시 한번 검문검색을 받는다....
홍콩인, 마카오 가는 대교 건너다 실종…中 "밀수 혐의 체포"(종합) 2019-12-16 22:23:50
빈과일보는 청 씨가 송환법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중국 공안 당국에 이 사실이 적발돼 연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강주아오 대교를 건너는 사람들은 인공섬 검문소에서 차량에서 내려 사진을 찍고 신분증 검사와 엑스레이 짐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이어 마카오 입경 때도 다시 한번 검문검색을 받는다....
[흥청망청 대신 오손도손 上] 홈파티, 집에서 호텔밥 시켜먹어요 2019-12-16 08:42:14
세트'를 비롯해 수제 과일청,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담았다. 호텔 관계자는 "홈파티 인기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찾는 문의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홈파티엔 폭탄주보다 와인…소믈리에 추천 가심비 와인은? 호텔에서 음식을 공수했다면, 분위기를 띄워줄 술...
캐리 람 "정부, 선거 패배 책임"…'시진핑 면담 앞둔 사과' 눈길(종합) 2019-12-10 20:28:16
빈과일보는 람 장관이 이번 베이징 방문에서 중국 지도부와 개각을 논의한 후 크리스마스 전후로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개각 대상은 홍콩 시민들의 지지도가 극히 낮은 매튜 청 정무사장(부총리), 테레사 청 율정사 사장(법무장관), 존 리 보안국장(치안장관), 레이 라우 민정국장(내무장관) 등이 될 수...
경단녀·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나눔 통해 친환경·공동체 의식 높여 2019-12-04 15:25:31
과일청, 명품 수제양갱, 마카롱, 케이크, 수제 도시락, 핸드 드립 더치 커피 등의 마을 상품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새로운 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은 ‘청각의 유니버셜 디자인(Auditory Universal Design)’이라는 뜻이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지속가능한 소통과 나눔을 목표로...
피로 물든 홍콩 `전쟁터 방불`…15세 소년·70대 노인 중태에 `의문의 추락사` 2019-11-15 00:59:36
과일보 등에 따르면 홍콩 시위대는 시위 현장에서 추락했다가 지난 8일 숨진 홍콩과기대생 차우츠록(周梓樂) 씨를 추모하고 경찰의 총격을 규탄하는 시위를 나흘 연속 벌이고 있다. 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21살 남성 차우 씨는 11일 사이완호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쓰러졌고,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돼 수술을...
피로 얼룩진 홍콩…대학은 '시위대 요새'처럼 변해(종합2보) 2019-11-15 00:33:01
과일보 등에 따르면 홍콩 시위대는 시위 현장에서 추락했다가 지난 8일 숨진 홍콩과기대생 차우츠록(周梓樂) 씨를 추모하고 경찰의 총격을 규탄하는 시위를 나흘 연속 벌이고 있다. 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21살 남성 차우 씨는 11일 사이완호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쓰러졌고,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돼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