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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김길수, 사흘째 행방 묘연 2023-11-06 19:17:52
경기남부경찰청장은 “김길수의 이동 가능 지점에 대한 광범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에는 6일 오전 11시 기준 총 15건의 ‘김길수 목격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13건은 오인 신고이고, 2건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교정당국은 김씨의 현상금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했다. 조철오...
김길수 놓친 구치소, 1시간 지나 '늑장 신고' 2023-11-06 15:16:32
"교정본부가 확인하고 있는 부분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교정당국은 추후 도주 경위에 대한 진상 조사를 벌이겠다는 입장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재 김씨를 검거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도주 경위에 대해서는 추후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상세하게 조사할 예정"이라며 "조사...
도주 사흘째 김길수, 고속터미널서 마지막 포착 후 오리무중 2023-11-06 13:43:54
예상된다. 안경을 쓰거나 기타 장구류를 착용했을 수도 있다. 한편 교정당국은 김길수에 대해 1000만원의 현산금을 내걸었다. 법무부는 김씨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하면 현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날 공지한 현상금 500만원을 하루만에 2배로 늘린 것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김길수 도주 사흘째…현상금 500만→1,000만원 2023-11-06 12:07:21
교정당국이 현상금을 두 배로 올렸다. 법무부는 6일 김길수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하면 현상금 1천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날 공지한 현상금 500만원을 하루만에 2배로 늘린 것이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돼 2일부터 서울구치소에 수용됐지만, 경찰서 유치장에서 플라스틱...
'도주 사흘째' 김길수 현상금 1000만원…하루 새 2배로 뛰었다 2023-11-06 12:00:22
교정 당국이 10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6일 법무부는 김길수의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하면 현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날 공지한 현상금 500만원을 하루 만에 2배로 늘린 조치다. 김길수는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돼 2일부터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 이후 김길수는 경찰서...
'도주' 김길수, 지방으로 이동했나…마지막 포착된 곳이? 2023-11-06 08:26:24
6일 경찰과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김길수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건 지난 4일 밤 9시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터미널이었다. 김길수가 고속버스를 타고 지방으로 이동했는지, 아니면 다른 교통편을 택했는지에 대해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지난 4일 새벽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달아난 지 50시간을 넘겼다. 김길수는 키...
김길수 도주 이틀째…현상금 500만원 2023-11-05 11:57:54
의정부시 의정부역 인근에서 하차했다. 경찰과 교정 당국은 김씨를 공개수배하고 동선을 추적 중이다. 김씨는 키 약 175cm, 몸무게 83kg 상당의 건장한 체격이다. 베이지색 상·하의, 검은색 운동화, 흰색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이후 옷을 갈아입거나 변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법무부는 우선 김씨를 검거한 후 김씨가...
유치장서 숟가락 삼키더니 치료 중 도주…김길수, 행방 묘연 2023-11-05 11:49:01
병원 1인실에 사흘째 입원한 상태였다. 경찰과 교정 당국은 입원 사흘째 달아난 김길수가 도주 직후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 김길수는 키 175cm, 몸무게 83kg의 건장한 체격이고 도주 당시 남색 상·하의에 마스크를 착용했다. 한편...
'병원서 도주' 김길수 수배…"의정부서 여성이 택시비 내줘" [종합] 2023-11-04 13:03:20
경찰은 김씨에게 공범이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김길수는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체포됐다. 김씨는 유치장에 수감 중 숟가락 손잡이를 삼킨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 1일 구속돼 2일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는데, 교정당국은 김씨 수용 당일 오후 8시30분쯤 안양의 한 병원으로 옮겼다. 신민경...
병원서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김길수 공개 수배 2023-11-04 11:14:00
서울구치소 수용자 김길수(35)가 달아났다는 교정 당국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당시 숟가락 손잡이를 삼킨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거부해 지난 1일 구속된 김씨는 이튿날인 2일 송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