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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워낸 1등 브랜드…판을 바꾸다 2020-03-30 16:06:42
바디프랜드,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신한금융그룹, 에스원, 신한미래설계, 대교 눈높이, 신한PWM 등이 돋보였다. 넘버원 브랜드는 기업에 캐시카우(cash-cow)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브랜드 개발 및 론칭을 위해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과...
'테슬라' 싸게 파는 하이트…버거 내놓은 교촌 2020-03-29 15:35:28
국내 치킨업계 1위 교촌치킨은 1991년 창업 이후 5~7년마다 신제품을 내놨다. 소스 개발 하나에도 엄격한 과정을 거쳤다. 올 들어 전략을 바꿨다. ‘교촌 닭갈비 볶음밥’ 등 가정간편식(HMR)을 전국 매장에 내놓은 데 이어 최근 ‘리얼치킨버거’를 선보이며 버거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가맹점 수...
오뚜기·CJ제일제당 '식품 기부' 2020-02-26 17:57:08
있다. 오비맥주는 이번주에 대구시에 10억원을, 교촌치킨은 2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통업체도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대구에서 테마파크 이월드, NC백화점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그룹은 대구시에 10억원을 지난 24일 기부했다. 대구에 있는 매장에서 마스크 210만 개를 판매한 이마트는 별도로 준비한 10만 개를 대구...
프랜차이즈 브랜드 전략 '다다익선'? 장수 브랜드 키우려면 '선택과 집중' 2020-02-16 15:31:32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외에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커피웍스 등 10여 개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과, 연 매출 1000억~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이 20개가 넘는 브랜드를 관리하는 것을 동일한 잣대로 보면 안된다. 중소기업은 회사 규모에 비해 가맹사업으로 지나치게 많은 브랜드를 운영하면 감당하기 어렵다....
故 신격호 명예회장 장례 사흘째...각계 인사 조문 행렬 2020-01-21 17:05:54
그룹 회장의 빈소와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빈소에 이어 이번 조문에서도 모자가 함께 했다. 이 회장과 정 부회장은 45분간 빈소에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도 조문행렬에 동참했다 허 회장은 신격호 명예회장이 일군 업적에 경의를 표하고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롯데 신격호 마지막 길…구광모·정용진 등 각계 조문 이어져 2020-01-21 15:26:11
대표 등 신세계그룹 사장단도 조문했다. 구광모 LG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화 금춘수 부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쿠팡 김범석 대표와 교촌 소진세 회장 등도 빈소를 찾았다. 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과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대사 등 외교 사절과 송철호 울산시장 등도 찾아 유족을...
故 신격호 명예회장 빈소 조문 행렬 사흘째...장지는 울산시 울주군 야산" 2020-01-21 11:29:06
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별세 당일인 19일부터 오늘(21일)까지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21일) 오전에는 김범석 쿠팡 대표와 소진세 교촌그룹 회장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고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와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
[현장+] 롯데家 형제 사흘째 빈소…서미경 간밤 조문 無 2020-01-21 09:48:55
조금 넘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신동빈 회장도 역시 부인의 동행 없이 오전 9시18분께 빈소를 방문했다. 신동빈 회장은 침통한 듯 바닥을 바라보면서 빈소로 걸음을 옮겼다. 신동빈 회장 뒤로는 일행이 있었지만, 가족은 아니었다. 앞서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은 오전 8시42분에 빈소에 들어갔다. 황...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타계…빈소에 조문 이어져 2020-01-20 08:21:41
신준호 푸르밀 회장도 조문했다. 롯데그룹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의 발길도 이어졌다. 민형기 롯데 컴플라이언스 위원장,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이철우 전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정승인 전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등이 고인을 애도했다. 신준호 푸르밀 회장 사위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조카사위인 조용완...
'경영권 분쟁' 신동주-신동빈 재회…신격호 빈소 조문행렬(종합2보) 2020-01-20 00:02:39
마주치지 않았다. 그룹에서는 민형기 롯데 컴플라이언스 위원장과 이철우 전 롯데백화점 대표, 강희태 유통 BU장, 이봉철 호텔 BU장, 정승인 전 코리아세븐 대표를 비롯한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들이 서둘러 장례식장을 찾았고 롯데 출신인 소진세 교촌그룹 회장 등의 발길도 이어졌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