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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8 KBO리그 타자 부문별 순위(최종) 2018-10-14 17:18:12
│10│구자욱(삼성)│100 │ └───┴──────────┴─────┘ ▲ 도루 ┌───┬──────────┬─────┐ │순위 │선수(구단) │도루 │ ├───┼──────────┼─────┤ │1 │박해민(삼성)│36│ ├───┼──────────┼─────┤ │2 │버나디나(KIA)...
가을야구는 놓쳤지만…너클볼 장착한 노경은의 '희망가' 2018-10-13 09:29:00
때 구자욱 선수를 너클볼로 잡고 자신감을 얻었다"며 "두산전에서는 오재원도 삼진 잡았다"며 활짝 웃었다. 노경은의 너클볼은 아직 완성단계가 아니다. 11일 KIA전에서는 로저 버나디나에게 2루타를 맞은 뒤부터 너클볼을 던지지 않았다. 그는 "올해는 여유 있는 상황에서 가끔 던졌다면, 내년에는 열심히 연습해서 더...
1점을 지킬 소방수 어디 없나…두산, 터프세이브 부동의 1위 2018-10-10 11:22:17
물거품이 됐다. 세이브 올리려고 등판한 마무리 신재웅이 구자욱과 다린 러프에게 연속 홈런을 맞더니 결국 4점이나 주고 패전투수로 남았다. KIA 타이거즈도 허술한 뒷문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며 롯데 자이언츠에 10-11로 졌다. 9-8로 앞선 9회말 팻딘이 1점을 못 지켜 동점을 허용했다. 10-9로 다시 리드한 연장 10...
롯데, 4시간 45분 혈투 끝에 KIA 꺾고 승차없는 6위(종합) 2018-10-09 19:27:17
SK는 4-1로 앞선 9회초 신재웅을 투입했으나 삼성은 구자욱, 다린 러프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순식간에 3-4로 따라붙었다. 계속된 1사 2루에서는 이지영이 우전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신재웅의 뒤를 이은 박정배는 삼성의 불붙은 방망이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삼성은 4점을 추가하고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
'9회 7득점 뒤집기 드라마' 삼성, SK 플레이오프행 저지 2018-10-09 17:28:19
화근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선두타자 구자욱이 신재웅의 빠른 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쐈다. 곧바로 다린 러프도 신재웅의 속구를 노려 왼쪽 담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속 타자 홈런을 완성했다. 순식간에 3-4로 따라붙은 삼성은 이원석의 볼넷과 박한이의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프로야구 문학전적] 삼성 8-4 SK 2018-10-09 17:26:44
SK ▲ 문학전적(9일) 삼성 000 000 017 - 8 S K 000 130 000 - 4 △ 승리투수 = 양창섭(7승 6패) △ 패전투수 = 신재웅(2승 3패 16세이브) △ 홈런 = 김헌곤 11호(8회1점) 구자욱 20호(9회1점) 러프 30호(9회1점·이상 삼성) 로맥 41호(5회1점) 이재원 16호(5회2점·이상 SK)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사자 사냥꾼' kt 니퍼트, 삼성전 7연승 2018-10-06 20:03:04
우익수 구자욱 실책을 묶어 1점을 추가했다. 이진영은 그 틈에 3루까지 갔다. 이진영의 대주자 송민섭은 다음 타자 유한준의 유격수 땅볼에 득점, 점수를 6-1로 벌렸다. 니퍼트의 뒤를 이어 등판한 정성곤, 엄상백, 김재윤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삼성, 양현종 옆구리 부상 KIA에 대승…1경기 차 추격 2018-10-03 18:12:47
균형을 깼지만 바로 3회말 최영진의 솔로포, 구자욱의 1타점 적시타, 이원석의 석 점포로 5점을 빼앗겨 역전당했다. 게다가 선발 등판한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이원석에게 홈런을 맞을 때 투구 후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결국 이닝을 마치고 교체되는 악재까지 겹쳤다. 이후 경기 흐름은 삼성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다. 삼...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5-5 kt 2018-09-28 23:22:38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5-5 kt ▲ 대구전적(28일) k t 000 203 000 000 - 5 삼성 002 010 020 000 - 5 <연장 12회> △ 홈런 = 장성우 13호(4회2점) 유한준 19호(6회3점·이상 kt) 구자욱 19호(5회1점) 이원석 17호(8회2점·이상 삼성)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t, 승률 0.003 차로 NC 추격…'탈꼴찌' 포기없다 2018-09-26 18:02:03
한화는 0-1로 뒤진 2회말 하주석이 2점홈런을 날려 역전했고 4-2로 앞선 5회에는 송광민이 솔로아치를 그렸다. 7회에는 정은원이 솔로포를 터뜨린 한화는 8회말 이성열과 김민하가 연속타자 홈런을 날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 구자욱은 9회초 2점홈런을 날렸으나 대량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shoeles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