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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멋따라] 튀르키예 참사에 발 벗고 나선 아웃도어인들 2023-02-11 11:00:03
생각합니다. 각 가정에 남는 침낭과 텐트를 보내주세요." 튀르키예 지진 참사를 보고 아웃도어 업계와 아웃도어인들이 나섰다. 대자연을 몸으로 체험하던 이들이기에 엄동설한에 오갈 곳 없는 사람들의 처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낚시인들로 구성된 낚시하는 시민연합과 아웃도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봉사...
[튀르키예 강진] 일본, 자위대 항공기로 '의료팀 기자재' 수송 지원 2023-02-11 09:54:18
수송기를 파견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의사, 간호사, 약사 등으로 구성된 수십 명 규모의 의료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아울러 튀르키예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제협력기구(JICA)를 통해 텐트와 담요 등 긴급구호물자도 지원하기로 했다. [https://youtu.be/HSkiynJEjlc] hojun@yna.co.kr...
튀르키예 강진현장에 130개 국제구조팀 투입…'지원 확대 중' 2023-02-11 08:42:20
두 번째 구호품을 실은 트럭 14대가 이날 바브 알하와 국경검문소를 통해 시리아에 진입했다. 세계식량계획(WFP)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나흘간 11만5000명에게 비상식량을 제공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응급 외과 치료에 필요한 도구와 의약품을 담은 외상·비상수술키트(TESK) 72미터톤을 전세기에 실어 조달했고...
[튀르키예 강진] 130개 국제구조팀, 강진현장 투입…구호물자도 잇따라 2023-02-11 08:18:15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따라 텐트와 플라스틱 시츠, 온열 담요, 침낭, 방한 의류 등의 구호품 공급에 집중해야 한다고 이 단체는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유엔 주도의 국제사회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는 가뜩이나 지원이 늦은 데다 수량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나온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firstcircle@yna.co.kr...
강진 피해 튀르키예 기부 어떻게?…튀르키예 대사가 직접 답했다 2023-02-11 06:31:01
대사는 가장 시급한 구호 물품으로 '겨울 방한용 텐트'를 꼽았다. 사방이 막혀있고 안에서 불을 켤 수 있는 텐트다. 타메르 대사는 "집을 잃고 가족도 잃은 사람이 많은 매우 공포스러운 상황이라 이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방한용 텐트 지원은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저귀와 생리대...
[튀르키예 강진 현장] 떠나지도 못하고…살아남은 자의 고통 "어떻게 살지 막막" 2023-02-11 06:30:00
수 있도록 따뜻하게 데웠다. 한국 긴급구호대의 숙영지가 차려진 시내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 주변에 있는 대형 실내 축구장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대피소가 됐다. 그야말로 난민 수용소를 방불케 했다. 인조잔디가 깔린 바닥이 푹신해 보였지만 얇은 천막 구조물만으로 외풍을 막는 것은 한눈에 봐도 어려워 보였다. 이...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최악의 지진'에 韓 지속적 도움 감사" 2023-02-10 15:42:29
방한텐트’을 꼽았다. 사방이 막혀있어 바람을 막고, 안에서 불을 켤 수 있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다. 그는 “집과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추위와 배고픔으로 또다시 고통받고 있다”며 “방한텐트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저귀와 생리대 등 생필품 지원도 절실한 상황이다. 대사관 페이스북과...
[튀르키예 강진] '폐허 속 기적' 신생아에 "입양하겠다" 수천명 문의(종합) 2023-02-10 15:04:08
통로가 파손되면서 구호품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유엔 시리아 구호 담당자 엘 모스타파 벤람리는 이번 지진이 시리아 109만 명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이 나라가 "위기 위에 또 위기"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cherora@yna.co.kr [https://youtu.be/abu-eTlTC5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잔해 속 작아지는 목소리…강진 생존자는 2차 대재앙 직면 2023-02-10 10:53:50
점령지역에 유엔의 구호 물품이 도착했다. 임시 천막 등 구호품을 실은 유엔 트럭 6대가 이날 튀르키예를 거쳐 바브 알하와 육로를 통해 시리아 북부지역으로 진입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직접 시리아 방문에 나섰지만, 악천후와 지진으로 인한 도로 등 기간시설 파괴 등으로 현지 구조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는...
[튀르키예 강진] "잔해 속 아기에게 기저귀 보내다니…" 시리아의 눈물 2023-02-10 10:47:45
시리아 접경도 폐허가 되면서 국제사회 구호가 시작됐지만 턱없이 미미한 실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리아 현 정권이 국제사회 제재를 받는 상황에서 이번 지진이 덮친 서북부의 반군 장악 지역은 마지막 생명줄이던 육로마저 끊기는 바람에 사실상 고립무원이 된 실정이기 때문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