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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사용료 역차별 해소에 주력…통신업계와 소통 강화하겠다" 2024-08-01 17:36:16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사진)는 1일 “국내 통신사와 해외 빅테크 간 망 사용료 지급 이슈는 국가 명운이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 앞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도 인사청문회에서 “한국 플랫폼이 역차별받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했다. 정부가 망 사용료 관련 역차별 해소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낼...
글로벌 DBMS 독점 깬 ‘퍼스트 펭귄’ 티맥스티베로의 새로운 도전 2024-07-31 14:05:06
있는 AWS(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GAIA DBAS(DB All Service, DBaaS) 북미 진출을 준비 중이다. 동남아 시장은 티베로의 DBMS로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한-아세안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위클리 스마트] 글보다 이미지…10대 인스타 사용시간 카톡 2배 2024-07-27 10:10:00
볼 수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2021년 숏폼(짧은 영상) 서비스 '릴스'를 출시한 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자칫 청소년들이 지나치게 선정적인 SNS 콘텐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조회수를 노린 자극적 콘텐츠가 늘어날 개연성을 경계해...
'글로벌 IT 대란' 유발 美보안업체 "복구 미끼로 악성파일 유포" 2024-07-23 09:00:46
기자 = 지난주 발생한 글로벌 정보통신(IT) 대란을 악영하려는 해커들이 악성코드를 유포, 해킹 위험이 확산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미국 IT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는 일부 해커들이 먹통이 된 시스템의 빠른 복구를...
[커버스토리] '대륙의 실수'는 옛말…차이나 테크의 역습 2024-07-22 10:01:01
때문에 올레드까지 중국 중심 공급망이 형성되면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중국에 의존하게 될 것이란 얘기도 나옵니다. 2차전지 회사 CATL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6.8%로, 2~4위 기업의 점유율을 합한 것보다 큽니다. 미래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수소 분야에서도 중국의 성장세는 괄목할 만한데, 중...
네이버, 사우디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본격 착수 2024-07-22 09:41:13
처리할 클라우드 기술도 갖췄다. 사우디는 국가 차원에서 스마트시티·스마트빌딩 사업을 추진 중이다. 네이버는 2022년 말 사우디와 인연을 맺기 시작해 현지 관료들과 교류를 이어 왔다. 마제드 알 호가일 자치행정주택부 장관과 압둘라 알스와하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등 사우디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네이버1784를 ...
바이든 사퇴, 코스피 향배는…"추가 하락" vs "2900 돌파" [이슈+] 2024-07-22 09:16:26
반도체, 정보기술(IT) 관련주가 반등할 것으로 봤다.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며 "재선에 도전하려 했지만...
中, '경제 방향타' 3중전회 결정문 공개…"민간 지원 강화" 2024-07-21 20:45:43
하겠다고 밝혔다. 유능한 민영기업에 국가 중대 기술 개발 임무를 부여하고 민영기업 금융 지원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에너지·철도·통신·수자원·공공사업 등 국유기업 중심의 업종은 자연 독점 단계에선 독립적 운영을, 경쟁 단계에는 시장화 개혁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결정은 "재산권 제도를 완비해 각종...
[데스크 칼럼] '장관 서열 1위' 과기정통부의 숙제 2024-07-21 17:16:4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국가 의전 서열은 높다. 부총리인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장관 바로 뒷순위인 15위로, 장관급 중 가장 앞서 이름이 적힌다. 다음 순서인 외교부 장관은 19위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이라는 두 개 분야를 아우르며 차관급 세 명을 휘하에 두고 있다. ‘지갑’도 두둑하다. 과기정통부가...
안철수 "IT 대란, 남의 일 아냐…국가 안보차원에서 접근해야" 2024-07-21 10:34:33
해킹 등 사이버 테러의 위험성이 커진 만큼 국가 안보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IT 대란은 파급력이 큰 만큼 철저하게 대비하자는 게 이 글의 주된 메시지다. 그는 “이번 사태는 모든 일상이 온라인으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의 위험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통신과 교통은 물론 결제와 금융 등 모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