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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50년] 라면은 많고 요리법은 진화한다 2013-03-13 15:30:37
먼저 돼지고기와 야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면을 부숴 튀긴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 양파, 당근, 버섯, 배추, 피망, 청경채의 순서대로 넣고 볶는다. 재료가 익으면 양념 스프를 넣고 전분으로 조금 걸쭉하게 만든다. 면 위에 양념을 뿌려서 먹으면 된다. 최만수 기자...
대상, 초유 단백질 첨가한 육가공 제품 출시 2013-03-13 09:50:49
고기를 사용했다. 돈육 함량을 90% 이상으로 늘리고 정제염 대신 채소 분말과 천일염 등을 넣어 짠 맛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건강생각의 판매가격은 제품 종류와 중량에 따라 2400~1만200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권영설의 Hi! CEO] 감성경영, 밥사는 것으로 충분하다 2013-03-12 16:57:30
일도 그렇게 한다. 언니처럼, 형처럼 익은 고기를 권하는 그런 직원이라야 팀워크를 발휘할 줄 안다. 예상하건대 직원채용 때 식사 인터뷰 방식을 택하는 기업들이 많아질 것이다. 감성경영은 전 직원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갖는 것이 출발점이다. 회사 근처 식당에 그 답이 있다.권영설 편집국 미래전략실장, 한경아카데미 ...
[한경에세이] 초대의 기술 2013-03-12 16:54:23
솜씨를 뽐낸 요리들이 가득했다. 비둘기 고기를 완자로 띄워낸 국, 알이 가득 차 있는 개구리찜 등이 시선을 끌었다. 센스 있는 주인은 위에 포개진 접시를 얼른 들어주었다.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맛보게 하려는 양, 감춰진 그릇 사이에 놓인 음식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설명하고 내 앞으로 옮겨주며 권했다.맛있는 음식을...
놀부, 설렁탕 프랜차이즈 진출 … "올드 이미지 버린다" 2013-03-11 15:58:17
대신 고기를 위주로 우려내면 국물이 맑아요. 또 뽀얀 국물의 설렁탕에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다는 인식이 있어 맑은 국물을 택했어요. 이 과정에서 맑은 국물과 어울리지 않고 빨리 숙성돼 일정한 맛을 유지하지 못하는 깍두기 대신 무생채를 반찬으로 올렸죠."왕 파트장은 또 다른 차별점으로 밥을 꼽았다. 서울에서는...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성호 이익 "나는 천인이다" 2013-03-07 16:58:59
말이다. 콩잎 반찬이란 고기 반찬에 대응하는 말로서 신분이 낮은 백성이란 뜻이다. 말하자면 천한 백성이 정치에 간여해야 하는 당위를 제목으로 삼은 것이다.이익은 곽우록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천한 사람이다. 천한 사람의 근심은 백묘(농사지어 먹고 사는 것)의 밖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이란 쉼이 없어...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코바코, '소통·공감' 모토…가맹점 하루 매출까지 챙겨 2013-03-07 15:31:19
이전에 시중의 돈가스는 얇은 고기를 넓게 펴서 튀긴 경양식 돈가스가 중심이었다. ‘코바코’가 국산 1등급 등심과 안심을 재료로 바삭한 식감과 속살이 도톰한 돈가스를 내놓자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효율적인 생산·물류 시스템을 갖춰 경쟁력을 높였다.돈가스에 이어 일식집...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팔색삼겹살, 인삼·와인 숙성…여덟가지 맛을 한번에 2013-03-07 15:31:10
‘팔색삼겹살’(대표 강민서)은 ‘콩나물불고기(이하 콩불)’로 잘 알려진 (주)팔색푸드매니지먼트가 선보인 브랜드다. 2007년 서울 신촌 노고산동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호주 멜버른을 포함해 11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외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삼겹살은 그 인기만큼이나 점포 수가...
개그맨 출신 이승환, 20억 빚더미서 연 130억 프랜차이즈CEO로 '인생역전' 2013-03-07 14:15:38
이 대표는 지난해 주식회사 벌집의 세컨브랜드인 고기전문점 '도개걸육'을 론칭했다. 1년여의 테스트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현재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도개걸육에 이 대표가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엔터테인먼트사와 50%씩 지분을 나눠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