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뺀 野 '내란 특검법'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5-01-17 23:32:57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74명 중 찬성 188명, 반대 86명으로 가결됐다. 이 법안은 야권이 발의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서 '외환 유도 사건' 등을 삭제한 수정안이다. 본회의에 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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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 뺀 #특검법

[속보] 박찬대 "여야 비상계엄 진상 규명 특검법 협상 결렬" 2025-01-17 20:42:17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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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여야 #진상

[책마을] 명령에 복종할 땐 '죄책감 느끼는 뇌' 기능이 마비된다 2025-01-17 18:32:46

평범성을 신경과학으로 규명한 책이다. 뇌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끔찍한 명령에 복종하게 만드는지를 설명한다. 권위에 대한 복종 연구는 1961년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의 연구에서 출발했다. 실험자의 명령을 받은 참여자가 다른 이에게 얼마나 고통을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한 실험이다. 이 실험 참가자의 65%는 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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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마을 명령에 #명령 #복종 #실험 #폭력 #영역 #관련 #죄책감

여야, '내란 특검법' 신경전…"300억 혈세낭비" vs "수사 말자는 것" 2025-01-17 11:07:23

17일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내란 특검법 협상을 시작하기로 한 가운데 여야가 각각 마련한 특검법안을 놓고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오늘 특검 수사 대상에서 외환(外患) 유치 의혹과 내란 선전·선동 혐의를 제외하고 수사 기간과 인원을 축소한 ‘비상계엄 특검법’을 당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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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내란 #수사 #특검법 #민의힘 #민주당 #원내대표 #내란

尹 체포적부심 기각…강추위에 빙판길 '조심' [모닝브리핑] 2025-01-17 06:44:14

진상 규명을 위해 인지 사건 등도 수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야당 내부에서는 조속한 특검 출범을 위해 협상 과정에서 수사 대상을 조정할 수 있다는 기류도 흐릅니다. 만약 회동에서 양당이 의견 접근을 이룬다면 합의된 내용을 담은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바로 처리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합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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