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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에는 이정후, 마운드 위 임기영…전반기 주도한 새 얼굴 2017-07-11 09:17:44
타석에는 이정후, 마운드 위 임기영…전반기 주도한 새 얼굴 19살 이정후, 타율 0.331…신인왕 후보 0순위 임기영, 전역 후 KIA 선발진 연착륙…완봉 두 차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7년 KBO리그에 새 얼굴이 나타났다. 아직 스무 살이 되지 않은 신인들이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프로에 입단한 선배들과...
아쉬운 류현진·오승환·추신수…'눈도장' 급한 황재균·최지만 2017-07-10 10:45:29
장타율 0.410, 12홈런, 42타점, 49득점을 올렸다. 규정 타석을 채운 텍사스 타자 중 출루율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출루 머신' 추신수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다행인 점은 추신수가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는 점이다. 전반기에 두 자릿수 홈런을 친 것도 추신수에게 자신감을 안긴다. 김현수는 기회를...
'좌타자 킬러' NC 임정호 "형들 부담 덜어줘야 한다" 2017-07-10 10:17:15
꼭 스리쿼터라고 규정하기도 어려운' 까다롭고 역동적인 투구 동작이 무기다. 장점이 뭐냐는 질문을 하면 임정호는 '이상한 폼'이라고 답하곤 한다. 다른 팀의 좌타자들은 "타석에서 임정호의 폼을 보면 아주 위협적"이라고 혀를 내두른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우타자를 연속으로 상대하는 경기도 많아졌다....
김주찬, 31일 만에 타율 0.160에서 0.249로 수직상승 2017-06-28 23:19:15
0.160까지 떨어졌다.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단연 최하위였다. 결국, 김주찬은 5월 20일 1군에서 말소돼 재정비에 들어갔다. 8일 김주찬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을 때는 완전히 다른 선수로 탈바꿈했다. 맹타를 앞세워 타율을 조금씩 끌어올린 김주찬은 21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서 4타수 4안타를 때려 타율 2할(0.207)을...
가장 극적인 성적 향상은 버나디나…하락은 이대호 2017-06-22 08:36:41
4월 30일 당시 규정타석 미달로 집계에서 빠졌던 다린 러프(삼성)는 가장 극적으로 성적 반등을 이룬 사례다. 4월을 마쳤을 때 러프의 성적은 타율 0.150에 OPS 0.551이었다. 현재는 타율 0.293, OPS 0.917로 무려 OPS를 0.366이나 끌어 올렸다. 5월 이후 러프의 성적은 타율 0.348, OPS 1.060이다. 같은 기간 타율은 10위,...
KIA의 높은 주자 진루 성공률…'빅이닝'으로 대폭발 2017-06-09 09:21:31
이젠 거포 톱타자로 변신한 톱타자 버나디나가 나지완과 같은 38타점을 수확했다. 구심점 최형우가 41타점, '꼬꼬마 키스톤 콤비' 김선빈과 안치홍이 나란히 33타점씩 올렸다. 이적생 이명기(28타점)와 아직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한 서동욱(21타점)까지 7명의 타자가 타점 20개 이상을 넘겼다. cany9900@yna.co.kr...
임기영 완봉승·버나디나 연타석포…KIA, 선두질주 2017-06-07 21:21:47
2.07에서 1.84(1.82)로 낮췄다. 이 부문 3위다. 7일 현재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선수는 라이언 피어밴드(kt wiz, 1.54)와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1.73), 임기영 등 세 명뿐이다. 임기영은 시즌 7승(2패)째를 거둬 다승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타석에서는 버나디나가 돋보였다. KIA는 2회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6-03 08:00:06
김기환, 한국오픈 2R 선두 170602-0946 체육-0066 19:13 '초전박살' 김태균, 85G 중 42경기에서 첫 타석 출루 170602-0947 체육-0067 19:14 빚내서 대회 출전한 13년 무명 박인권 '꿈은 포기 못해'(종합) 170602-0966 체육-0068 20:09 '디펜딩 챔피언' 무구루사, 프랑스오픈 16강 선착 170602-0968...
벌써 40타점…삼성 구자욱, 가파른 반등 2017-06-02 08:57:37
타율 3할대(0.308)에 진입했고, 40타점을 채웠다. 규정 타석을 채운 삼성 타자 중 유일한 '3할 타자'다. 홈런(11개) 부문도 팀 1위다. 타점은 '전국구'다. 구자욱은 한동민(SK 와이번스, 41타점)에 이어 타점 공동 2위다. 최형우(KIA 타이거즈)도 40타점을 올렸다. 시즌 초 그를 괴롭혔던 부담도 조금...
김태균 84경기 연속 출루…MLB 최다기록 타이 2017-06-01 21:26:36
2015년 6월 20일부터 2016년 6월 14일까지 이어간 109경기다. 김태균은 전날까지 83경기 연속 출루하는 동안 316타수 126안타, 볼넷 53개, 몸에 맞는 볼 3개, 타율 0.399, 홈런 20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기간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율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