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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싱가포르 국제조정센터와 ‘모의 국제조정’ 연다 2024-03-06 12:00:08
시험해 보는 참여형 워크샵이다. 지평 국제그룹은 앞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겪게 될 국제분쟁을 유리한 조건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분쟁 워크샵 시리즈를 기획했다. 지평 관계자는 "국제무역, 계약, 투자 등 국제거래가 증대됨에 따라 국제분쟁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국제중재와 해외 소송의 경우 불투명하...
블랙야크·형지·휠라, 2세 경영 본격화…실적개선 과제 2024-02-25 08:03:00
패션업계에 따르면 BYN블랙야크그룹은 최근 브랜드 사업과 경영전략 본부를 분리하며 경영전략본부장에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의 장남 강준석 사장을 승진 임명했다. 강 사장은 그룹의 중장기적 방향성과 전략 실행,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총괄할 방침이다. 강 사장은 2009년 블랙야크 글로벌 팀장으로...
[단독]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사장단 인사…"검증된 전문가 선임" 2024-02-21 17:39:43
절차를 마친다. 그룹의 중추인 철강 사업의 수장에는 ‘철강맨’ 이시우 현 사장(64)이 유임됐다. 한양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1985년 포스코에 입사해 계속 철강 부문에서 근무했다. 2019년엔 광양제철소장(부사장)을 지낸 철강 전문가다. 철강생산전략실장(전무), 안전환경본부장(부사장), 생산기술본부장(부사장)...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전 부서 'AI 혁명가' 배치…리스크 허점 찾으면 포상금" 2024-02-21 15:45:36
자기자본투자(PI) 팀장, 투자운용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키움증권은 차액결제거래(CFD)·영풍제지 주가조작 사태 등 풍파가 거셌다.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황현순 전 대표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난달 승진했다. 그는 AI 접목과 리스크관리 체계 개편을 위기에 빠진 키움증권의 화두로 꺼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백범김구기념관서 21일 개최 2024-02-13 22:19:27
겸 디지털전략부문장은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AI 활용한 최적화 사례'를 주제로, 전통적인 제조업 특성을 가진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 및 AI 활용 사례와 회사 전반의 디지털 변환과 일하는 문화의 변화 내용에 대해 전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김도현 팀장은 '현대엔지니어링 지능화 설계 추진전략 및...
"AI 시대…해킹 대비 안하면 주가 떨어지고 큰 위기 닥쳐"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1 18:00:02
커지면서 국내 대기업이 글로벌 해커 그룹의 본격적인 먹잇감이 된 시기다. 해외에서 활동하던 그가 한국행을 결정한 이유는 보안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변 실장은 "국내 대기업이 매출 규모에선 세계 최고 수준에 올랐지만 보안 인식이나 대비 상황은 과거에 머물러 있었다"며 "해킹이 얼마나 큰...
포스코 회장 '최종면접' 시작…이틀간 후보자 6명 릴레이 면접(종합) 2024-02-07 11:29:02
사장은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해 경영전략·재무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포스코 부사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사장 등을 지냈고, 작년 3월부터는 포스코홀딩스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들은 포스코의 미래 비전과 이를 수행할 전략, 경영자적 자질을 포함한 리더십, 대내외 소통 능력...
포스코 회장 '최종면접' 시작…이틀간 후보자 6명 릴레이 면접 2024-02-07 09:23:28
사장은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해 경영전략·재무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포스코 부사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사장 등을 지냈고, 작년 3월부터는 포스코홀딩스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들은 포스코의 미래 비전과 이를 수행할 전략, 경영자적 자질을 포함한 리더십, 대내외 소통 능력...
삼성 미래전략실 수뇌부도 무죄 2024-02-05 18:37:51
당시 미래전략실(미전실) 수뇌부도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5일 이 회장과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사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1팀장(사장), 최치훈·김신·이영호 전 삼성물산 사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에게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미전실...
[사설] 이재용 경영승계 모두 무죄…사법리스크 이제 완전히 끝내야 2024-02-05 17:47:10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씌워진 그룹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에 대해 어제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 전 미전실 팀장(사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사장) 등 다른 피고인 13명에게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은 2015년 삼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