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의선 "넥쏘 후속차 2025년 출시"…현대차의 '수소' 뚝심 2023-06-14 14:04:36
생산이 가능한 그린수소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전통적인 철강 생산방식에서 석탄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생산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량의 청정수소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완성차, 철강 주요 사업장인 울산·당진 등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시대 핵심 동력"…앞다퉈 수소사업 뛰어든 기업들 2023-06-14 13:38:21
저감하고, 청정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한 그린수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전통적 철강 생산방식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생산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자 대량의 청정수소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2020년 12월 수소 사업을 개척하고 탈탄소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
6년 만에 열린 한·일 商議 회의…"오사카·부산 엑스포 힘 모으자" 2023-06-09 18:07:04
부산상의 회장(동일철강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삼보모터스 대표),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공성운수 대표),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삼진정밀 대표),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금양그린파워 대표) 등이 한국 상의를 대표해 참석했다. 5대 그룹에선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이형희 SK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6년만에 만난 한일상의…"한일 경제계, 지혜 모으자" 한목소리(종합) 2023-06-09 11:12:25
부산상의 회장(동일철강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삼보모터스 대표),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공성운수 대표),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삼진정밀 대표),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금양그린파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고바야시 회장을 비롯해 도리이 신고 오사카상의 회장(산토리홀딩스 대표), 우에노 다카시...
6년만에 다시 만난 한일상의…"오사카-부산 엑스포 협력" 2023-06-09 09:00:03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동일철강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삼보모터스 대표),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공성운수 대표),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삼진정밀 대표),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금양그린파워) 등이 참석했다. 또 국내 5대 그룹을 대표해 박승희 삼성전자[005930] 사장, 이형희 SK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5兆 대어' DIG에어가스 매물 나오나…물 밑서 뛰는 IB들 2023-06-01 07:30:01
정유, 석유화학, 철강 등 국내 산업 전반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맺고 산업단지 인근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해 설비를 구축했다. 초기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에선 DIG에어가스, 그린에어,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린데코리아, 에어퍼스트 등...
"저탄소 콘크리트는 게임체인저…韓, 적극적 정책 필요" 2023-05-31 09:00:05
시각에 "재활용 철강으로 만들어지면 '쓰레기 차'인가" (런던=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탄소 배출 없이 시멘트를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은 기존보다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넷제로(탄소 순 배출량 0) 달성을 위해선 전 세계를 아우르는 규제가 필요합니다." 토마스 기요 세계시멘트콘크리트협회(GCCA) 회장과 피터...
포스코, 인도에 수소환원제철 원료 공장 2023-05-23 17:47:42
인도를 검토하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생산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인도에 수소환원제철을 위한 HBI(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한 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만든 가공품) 생산공장을 짓겠다는 구상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21일 인도 제철사인 JSW의 사잔 진달 회장을 만나 친환경 철강 기술 및 미래...
탄소포집 기술로 신시장 여는 파나시아 2023-05-23 16:06:36
16일에는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과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등 지역 재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CCS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제3공장 ‘그린 EPC 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200명이 넘는 엔지니어가 고용되며, 지역 설계 및 부품 제조사 등 협력 업체 40여 곳의 고용효과까지 감안하면 15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재건에 韓기업 참여 길 튼다…무협, 우크라와 포럼 2023-05-17 16:04:25
에너지 설비 생산 관련 프로젝트 등의 기회도 있다"며 그린 철강 생산, 지속가능한 교통시스템 구축, 리튬 및 배터리 분야, 도로·철도 등 교통망 복구와 현대화, 전기차와 수소 활용 교통수단 생산 등을 꼽았다. [https://youtu.be/0B3teFPuuDQ]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