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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대회부터 '5연속 버디'…임성재, 왕중왕전 쾌조의 스타트 2021-01-08 14:57:21
글리스(32·미국)에 2타 뒤진 공동 3위. 세르히오 가르시아(41·스페인), 패트릭 리드(31·미국) 등이 임성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대회는 직전 시즌 PGA투어 우승자들이 출전해 겨루는 왕중왕전이다. 다만, 작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대회가 열리지 않아 올해는 2020년 투어 챔피언십...
"빚 돌려막다 급전까지"…대출 막혀 '高利 사금융' 내몰린 자영업자들 2020-12-25 17:30:08
커뮤니티 등에는 은행과 정부를 성토하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원금 30%를 갚으라고 요구받았다’거나, ‘6개월만 연장이 가능하다고 했다’는 극단적인 사례도 많다. 한 시중은행 지점장은 “정부가 내년에 개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라며 “평소 가깝던 고객에게는...
"가게 접어야할 판"…집값 잡겠다던 정부, 애꿎은 서민만 잡았다 2020-12-25 15:49:11
커뮤니티 등에는 은행과 정부를 성토하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원금 30%를 갚으라고 요구받았다’거나, ‘6개월만 연장이 가능하다고 했다’는 극단적인 사례도 많다. 한 시중은행 지점장은 “정부가 내년에 개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라며 “평소 가깝던 고객에게는...
윤형빈, 집단괴롭힘 방조 의혹 반박 vs A씨 "녹취록 풀 것" 2020-12-18 09:55:27
글을 씁니다 저를 괴롭힌 사람들은 윤형빈과 다섯명 입니다. 이 다섯명은 당시 열아홉밖에 되지않은 저에게 막내라는 이유로, 반항을 하지않는다는 이유로, 만만하다는 이유로, 폭언.괴롭힘.조리돌림.폭행을 하였고 평생 잊지못할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건 제가 치료받은 신경정신과 진료확인서입니다. 청력검사 한 기록지는...
"中企 신용평가 기준도 바꿔라"…도 넘은 與 2020-12-17 17:49:47
낮춰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금융권 종사자 전용 앱 게시판에는 이 대표 등의 발언과 관련해 “금융에서 삼성전자 같은 기업이 절대 나올 수 없는 이유는 ‘감 놔라 배 놔라’ 하기 때문” “대출금리를 낮추면 지점 임대료와 인건비는 나라에서 부담해주냐”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임도원/안대규/정소람 기자 van7691@hankyung.com...
"칼만 안 든 강도"…이낙연 발언에 뿔난 은행원들 [정소람의 뱅크앤뱅커] 2020-12-17 11:12:41
이어 왔습니다. 이자 유예 조치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 받아야 할 이자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병상 확보에 협력하기 위해 참석한 간담회에서조차 '예대마진 축소'라는 또 다른 숙제까지 받아들었습니다. 블라인드 은행라운지에 올라온 익명의 글들이 괜한 푸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소람 기자...
[2020 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 경연대회 수상팀] 자연주의 대안 식음료 제조로 필리핀 소농들의 어려움 해결하는 '코너스톤' 2020-12-15 09:44:00
음료다. 바나나, 파인애플, 파파야, 람부탄, 용과맛 5가지로 구성된 이 제품은 실제로 필리핀 소농들이 키우고 있는 열대과일로 만들어진 음료다. 설탕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사탕수수 원당과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에 민감한 사람들도 섭취가 가능하다. 두 번째 제품은 한국을 타깃으로 한 그린 바나나로 만든 밀가루...
귀중한 기회 놓친 조선통신사의 행적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12-13 09:06:17
감동을 하는 일본인들이 많았다. 신유한 때는 글씨와 그림을 청하는 왜인이 밤낮으로 모여들어 곤혹을 치른 사실들이 여러 곳에서 기록됐다. 일본의 문물과 제도에 감탄하는 신유한조차 그들의 글이 졸(卒)하고 우습다고 표현했다. 또 1636년에 온 김세렴은 조그만 항구에서 일본의 전선을 관찰한 후 일본 전선이 우리 배보...
차이잉원, 조슈아 웡 투옥에 "절망 말라…대만이 지지" 2020-12-03 09:30:38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어두운 밤이 지나면 여명이 반드시 찾아온다"며 "홍콩의 친구들이 공포 때문에 마음속의 이상을 잊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절망할 때가 아니다"라며 "민주 대만이 반드시 홍콩인을, 민주주의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대만 역시 국민당...
조은산 "대통령은 '왜 지도자가 되었는가' 답 스스로 찾아야" 2020-12-02 09:51:24
자신의 블로그에 '대통령의 글'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확신이 없는 자에게서 확답을 바라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은산은 과거 정권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미 FTA와 광우병 사태로 민심이 이반됐던 당시를 거론하며 "그들은 숨지 않았고 대립의 정점에 서는 것을 피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