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8개 州에 둘러싸인 'LG 전진기지'…구광모 직접 찾았다 2024-06-23 16:26:16
점찍은 인공지능(AI) 등을 살피기 위해 최첨단 글로벌 빅테크들의 격전지 실리콘밸리를 찾았다.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맡고 있는 LG테크놀로지벤처스와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를 방문해 “신사업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더 많은 스타트업과 파트너들이 LG를 찾아오...
북미 현장 점검 나선 LG 구광모 "도전·도약의 빅스텝 만들자" 2024-06-23 10:00:00
등 AI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을 살폈다. 지난 20일 텐스토렌트를 방문한 구 회장은 짐 켈러 CEO와 만나 AI 반도체의 트렌드와 텐스토렌트의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산업 영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텐스토렌트는 2016년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으로...
한경협 "지속가능성 공시, 충분한 준비 기간 필요" 2024-06-21 06:00:10
및 형법상 책임을 지게 된다. 또 한경협은 가치사슬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간접적 배출을 포함하는 '스코프3' 탄소 배출량은 공시 대상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한경협이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응답기업의 90.3%는 스코프3의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미국의 경우 기후공시 규정 초안에...
'미래먹거리' 화합물 전력반도체 기술 고도화에 1천395억원 투자 2024-06-20 11:00:07
모듈 등 화합물 전력반도체 밸류체인(가치사슬)별로 국내에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가 마련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표 참여 기업은 화합물 전력반도체 웨이퍼(반도체 제조용 실리콘 판) 생산 업체인 SK실트론(소재), 전력반도체 분야 대표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인 어보브반도체(IC)가, 8인치 레거시 공정...
'갓비디아'가 찜한 TSMC·하이닉스 2024-06-19 18:16:18
엔비디아의 가치사슬에 속하는지가 반도체 기업 간 희비를 가르고 있다. 엔비디아 칩을 양산하는 TSMC와 엔비디아에 인공지능(AI)용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는 질주하는 반면 엔비디아의 ‘품질 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삼성전자는 AI 랠리에서 소외되고 있다. 19일 컴퍼니마켓캡에 따르면 전날 TSMC...
소형 EV로 신흥시장 공략…수소는 상용차 2024-06-19 17:46:58
밸류체인(가치사슬) 확장에 나섰습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정의선 회장에 이어 글로벌 최고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았습니다. 단순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의 생산, 저장, 유통까지 생태계 전반을 이끌겠다는 로드맵입니다. 전국 45개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하이넷'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엔비디아가 '찜' 했더니…TSMC·SK하이닉스 '승승장구' 2024-06-19 16:41:22
시장의 제왕으로 등극하면서 엔비디아 가치사슬에 속하는 지 여부가 반도체 기업들의 희비를 가르고 있다. 엔비디아 칩을 양산하는 TSMC와 AI용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는 질주하는 반면, 엔비디아의 ‘품질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삼성전자는 AI 랠리에서 소외되고 있다. 19일 컴퍼니마켓캡에 따르면 전날...
장인화 포스코 회장 "자동차는 결국 전기차로 전환…신규투자 지속" 2024-06-19 15:09:30
‘글로벌 스틸 다이내믹스’ 포럼 기조연설에서 “자동차 시장은 결국 전기차로 전환될 것”이라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도래한 시기를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 신규 투자 기회를 계속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2차전지 소재 부문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칠레 리튬 사업 '흥행 대박'…54개 기업 투자 경쟁 불붙었다 2024-06-19 03:36:13
분류된 리튬 생산에서 국가 통제권을 확보해, 가치사슬 내 자국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뜻이다. 보리치 정부는 또 리튬 개발 업체가 원주민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실제 칠레 광업부는 코델코(Codelco)의 살라르 데 마라쿤가 프로젝트와 에나미(Enami)의 살라레스 안토안디노스 프로젝트 등...
그린수소 상용화 해낸 제주…"2035년 무탄소 감귤 생산" 2024-06-18 18:42:38
보급(충전소), 활용(전기버스)까지 아우르는 가치사슬(밸류체인) 전 과정을 상용화했다. 오 지사는 그린수소 발전을 통해 현재 19%대인 제주도 내 재생에너지 비율이 2035년 70%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 시장은 “태양광과 풍력은 기상 조건에 따라 전력 생산이 오락가락하는 ‘간헐성’이라는 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