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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금융, 청소년 ‘1사 1교 금융 교육’ 지원 2022-12-19 09:33:48
흥국금융계열사 6개사(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고려저축은행·예가람저축은행)가 참여한 ‘1사 1교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융 교육은 총 4곳의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의 기초부터 금융회사와...
주주 무시하는 태광그룹…'제2의 남양유업' 전철 밟나 [강경민의 기업 인사이드] 2022-12-18 13:06:33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석유화학과 섬유 부문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섬유업체다. 대한화섬도 태광그룹의 섬유부문 계열사다. 태광그룹은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등 금융계열사도 거느리고 있다. 태광그룹의 주축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국내 최초로 아크릴섬유(1967년)와 스판덱스(1979년)를 생산한 화학·섬유업체다. 이런 명성에...
태광산업, 흥국생명 전환우선주 인수 않기로 2022-12-14 18:13:59
계열사 태광산업[003240]은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의 전환우선주를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공익적 목적에 기여하고 현재 보유 중인 가용자금을 활용한 안정적인 투자수익 확보를 위해 전환우선주 인수를 검토했으나, 상장사로서 기존사업 혁신 및...
삼성생명 2인 사장 체제로…자산운용부문 사장 박종문 2022-12-08 11:00:22
김대환 삼성카드[029780] 사장도 이번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연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홍원학 삼성화재[000810] 대표이사는 임기가 2024년 3월까지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변화보다 안정 택한 삼성금융사…전영묵·홍원학·김대환 유임 2022-12-08 10:03:22
지원과 금융계열사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금융이 미래 먹거리 창출과 경쟁력 제고 지원 업무를 담당해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자산운용부문장을 맡아 삼성생명이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준비에 집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삼성금융계열사 부사장 이하 정기...
과제 `첩첩산중`…모니모에 삼성생명법까지 2022-12-06 19:09:50
<앵커> 삼성의 금융계열사들을 묶어 시너지를 내겠다며 올해 초 출범한 삼성금융네트웍스. 이렇다할 흥행을 거두진 못했지만, CEO 대부분 유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집니다. 그만큼 새로운 한 해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말이 될텐데, 삼성금융네트웍스가 넘어야 할 과제들 경제부 이민재 기자와 알아봅니다. 이 기자, 내년...
`변화보다 안정`…삼성금융계열사 사장단 유임 유력 2022-12-06 19:09:20
<앵커>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금융계열사의 정기인사도 예고돼 있습니다. 삼성금융계열사 역시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변화보다는 `안정`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사장단의 유임에 무게가 실립니다. 이어서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성전자 인사에 이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이재용 회장 취임에 삼성 구조개편 시나리오 '솔솔' 2022-11-02 10:37:51
열사 주식 보유 한도를 총자산의 3%로 규제하는데, 이 '3%'의 기준이 취득원가가 아니라 시장가격으로 바뀌는 방향으로 개정될 경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현재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중 총 7.07%를 내놔야 한다. 최 연구원은 "그룹이 삼성전자 지배력 강화와 보험업법 개정에 대응할 수 있는 시나리오 중 하나가...
한화, 장 초반 3%대 강세…"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2022-11-01 09:32:26
계열사 실적 호전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연결 자회사 가운데 한화솔루션과 금융계열사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 역시 "한화는 건설과 솔루션 부문의 호조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37.5% 상회했다"며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며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지배구조·컨트롤타워 문제 어떻게 풀까…'회장 이재용' 과제는 2022-10-27 10:39:34
금융계열사 지분 보유를 제한하는 보험업법 취지에 맞춰 출자 구조 개편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인적분할을 통한 삼성물산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전자 등으로 구성된 사업지주와 삼성생명 등으로 이뤄진 금융지주로 분할하는 방안이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