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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에 돈 더 푼다…"재정적자율·초장기 국채 확대" 2024-12-12 20:55:23
회의는 내년 경제정책 모토로 '안정 속에 발전을 추구하고, 발전을 통해 안정을 촉진하며, 올바름을 지키며 혁신하고, 먼저 새것을 확립하고 나중에 낡은 것을 타파하며, 체계적으로 힘을 모으고, 협동·협조한다'는 의미가 담긴 '온중구진(穩中求進)·이진촉온(以進促穩)·수정창신(守正創新)·선립후파(先立...
작년 공공부채 1673조원 '사상 최대'…GDP 70% 육박 2024-12-12 18:12:25
금융 공기업 부채가 증가한 영향이다. 한전·발전자회사 12조9000억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6조8000억원 등 차입금과 공사채 발행으로 비금융 공기업 부채는 28조원 늘어난 54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D2는 일반회계 적자 보전을 위한 국고채가 58조6000억원 증가한 영향이 컸다. 기재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지역 소멸 막자"…신한은행, 지방은행과 손 잡아 2024-12-12 18:05:25
금융 발전을 위한 ‘같이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중·지방은행 간 첫 상생협약이다.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인구 감소와 내수·금융시장 축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역금융이 살아야 한다’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뜻이 반영됐다. 진 회장은 평소 “지방은행이 지역산업에 자금을 공급하지 못하면...
네 마녀의 날 삼성전자 급등…"내일부터가 진짜" [장 안의 화제] 2024-12-12 17:47:41
큰 문제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국은 이제 위안화의 약세를 가지고서 중국은 충분히 무기로 활용을 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 우리가 원달러 환율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위안화 흐름도 좀 같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녹십자 美 혈액원 인수…"혈장 사업 확대" <앵커>...
신한은행-광주은행, 지역금융 발전을 위해 '맞손' 2024-12-12 17:12:21
금융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신한은행은 12일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광주은행 본점에서 광주은행과 '같이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은행은 산업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인구 감소, 내수, 금융시장 축소 등 부작용들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산업을 지원하는 지역금융이...
"내년 통상 키워드, 안보·관세·中 공급과잉·자원·제조업" 2024-12-12 17:03:01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자원과 금융 분야에서 미중 갈등이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은 발표에서 "중국은 미국에 대해 관세 맞대응, 환율 절하, 희토류 통제, 내수 부양 등의 다양한 수단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중국에 대해 제조와 시장을 분리해 접근하고, 중국을 중동과...
장용성 금통위원 "호주 출장 중 '계엄'…글로벌 IB 만나 상황 설명" [강진규의 BOK워치] 2024-12-12 16:29:51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비상 계엄 소식을 호주에서 알았다"며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만나 상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장 위원은 12일 한은과 한국경제발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위원은 계엄 당일인 3일 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에서 열리는...
진옥동의 '상생'…신한銀, 광주은행과 '같이성장' 협약 2024-12-12 15:46:34
12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같이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중·지방은행 간 첫 상생협약이다.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인구 감소와 내수·금융시장 축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역금융이 살아야 한다’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뜻이 반영됐다. 진 회장은 평소 “지방은행이...
금감원, MBK파트너스 등 사모펀드 소집…"산업지배 책임 논의"(종합) 2024-12-12 14:52:30
금융자본 지배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면, 이제는 금융자본의 산업자본 지배에 대한 부작용을 고민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특정 산업군은 기간을 20~30년으로 길게 봐야 하는데, 5년, 10년 이내에 사업을 정리해야 하는 형태의 구조를 가진 금융자본이 산업자본을 지배하게 됐을 때...
삼성·LG 빼면 '기후테크' 최약체…한국, 꼴찌 성적표에 '충격'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12-12 14:00:07
금융학부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별 감축저감비용 추정 및 영향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선 탄소세 부과와 같은 방식으로 기업의 탄소 감축을 유도해야한다. 하지만 이같은 결정은 기업의 생산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직접적으로는 탄소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