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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파업 이틀째 1만7천명 참여…1천700여곳 대체급식(종합) 2019-07-04 16:14:54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공정임금제' 시행도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다면서 요구하고 있다. 이날 부산, 인천, 강원 등 지역에서는 학교 비정규직 집회가 열렸다. 연대회의는 3∼5일 사흘간 파업을 계속한다. 맘카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아무리 대체급식이라고...
[ 사진 송고 LIST ] 2019-07-04 15:00:02
진성철 '비정규직 철폐·공정임금제' 외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07/04 12:04 서울 진성철 학교 비정규직 '비정규직 철폐·공정임금제' 결의 07/04 12:05 서울 김주형 소위 개의하는 홍의락 소위원장 07/04 12:05 서울 김주형 소위 주재하는 홍의락 소위원장 07/04 12:06 지방 홍기원...
비정규직 파업 부산 급식중단 74개교…이틀째 파행(종합) 2019-07-04 14:09:36
부산시교육청 앞에서 '학교에서부터 비정규직 철폐! 공정임금제 실현! 2019 총파업승리대회'를 열었다. 집회 현장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700여 명이 모여 '비정규직 철폐하자', '임금 차별 해결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에서 차별받지 않고...
학교비정규직 파업 이틀째 1만7천명 참여…1천700여곳 대체급식 2019-07-04 14:04:34
경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본급을 6.24% 인상할 것, 근속급·복리후생비 등에서 정규직과의 차별을 해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60% 수준인 임금 수준을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공정임금제' 시행도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다면서 요구하고 있다. hyo@yna.co.kr (끝)...
강원 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292개교 급식 차질(종합) 2019-07-04 13:16:09
결의대회…공정임금제·정규직화 요구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4일 강원지역 급식 중단 학교 수는 전날보다 7개 줄어든 292개로 집계됐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452개 유·초·중·고교 및 직속 기관 등에 근무 중인 공무직(학교 비정규직) 1천858명이 파업에...
"차별의 벽 무너뜨리자"…전북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집회 2019-07-04 12:29:00
주장했다. 또 "차별 없는 정규직화, 공정임금제를 약속했던 교육청 역시 무려 3개월 동안 교섭을 회피할 궁리만 했고, 교육부는 교섭에 참여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자는 경제 주체이며, 노동자가 행복해야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다"며 "총파업을 비정규직 차별의 벽을 무너뜨리는 승리의 투쟁으로 만들겠다"...
대전·세종·충남 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급식 차질 계속 2019-07-04 11:28:05
전국여성노조 등이 속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본급 6.24% 인상, 근속급·복리후생비 등에서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 현재 60% 수준인 임금 수준을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공정임금제' 시행을 요구하며 전날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다. kjun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임금 차별 해결하라…부산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집회 2019-07-04 10:59:04
부산시교육청 앞에서 '학교에서부터 비정규직 철폐! 공정임금제 실현! 2019 총파업승리대회'를 열었다. 집회 현장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700여 명이 모여 '비정규직 철폐하자', '임금 차별 해결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에서 차별받지 않고...
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일부 초등학생들 파업 지지 목소리 2019-07-04 10:48:29
금제 실현을 요구했다. 이틀째 파업으로 학교 운영이 차질을 빚은 가운데 학생들 사이에서는 파업을 지지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인천 남동초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학생들이 파업을 지지하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을 써서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인천 서흥초는 앞서 파업으로 대체급식을 한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 부산 급식중단 74개교…2곳 늘어 2019-07-04 08:56:03
'학교에서부터 비정규직 철폐! 공정임금제 실현! 2019 총파업승리대회'를 열고 민주노총 집회가 열리는 부산시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인다. 이날 오후에는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부산지부가 시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연다.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