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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민주당, 정권 내주자 검수완박? 염치 없는 짓" 2022-04-12 10:43:19
사람들은 6대 중대범죄에 대한 수사와 수사 개시 단계부터의 직접 수사권 이야기만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경찰이 한 차례 수사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사건에 대한 검찰의 '보완 수사권'이다"라며 "검수완박 법안들이 통과되면 앞으로 검찰은 경찰이 수사한 결과 그대로 기소하든지 아니면 기소를 포기하든지...
우크라發 미국의 '천기누설'…중국·북한만 웃는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2-03-14 06:29:14
확전 여부도 중대 기로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제외한 변수의 방향은 대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제로금리는 끝날 수밖에 없고 러시아는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시간과 정도의 문제일 뿐입니다. 때문에 방향보다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 미국 제로금리의 종언보다는 올해 금리인상 속도와...
고용부, '산재사망' 현대제철 압수수색 2022-03-07 17:46:49
예산공장에선 5일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1명이 철골 구조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진제철소 사망사고가 난 지 사흘 만이었다. 피해자는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금형기의 수리 및 청소 작업을 하던 중 금형기 일부가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1월 27일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같은 기업에서...
[우크라 일촉즉발] 서방, 대러 제재 쏟아냈지만 실효엔 의문 2022-02-23 12:16:01
미국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의 새뮤얼 채럽 연구원은 "이번에 가해진 제재는 그다지 중대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문제는 앞으로의 대처다. 러시아가 추가적인 군사 행동에 나설 확률은 매우 높다. 그런 경우, 매우 파괴적인 제재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id@yna.co.kr [https://youtu.be/Bh5_08D3HzQ] (끝) <저작권자(c)...
뉴욕증시,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하락…나스닥 2.88%↓마감 2022-02-18 06:26:15
침공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라며 "지금은 중대한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위험이 다시 커지면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95%까지 하락했다.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국채가격은 안전자산 선호에 크게 올랐다. 금 가격도 1% 이상 올라 8개월 만에 온스당 1,900달러를 돌파했다....
머리 맞댄 경제수장들…국고채 추가매입·금중대 연장 검토 2022-02-11 11:23:35
한은 총재,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대내외 리스크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여만이다. 먼저 최근 빠르게 오르고 있는 국채금리 안정을 위해 한은이 국고...
팬데믹이 야기한 복병 '조류충돌'…항공사들 골머리 2022-02-07 11:50:14
인해 중대 사고가 증가한다고 보고 있지는 않지만, 미국에서는 몸집이 큰 조류들이 항공기와 충돌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농무부의 야생동물 자문역인 리처드 돌비어 씨는 미국 전역에서 개체 수가 늘고 있는 흰머리 독수리와 항공기가 충돌한 사례가 2019년과 2020년 각각 35건에서 지난해...
[대선후보 인터뷰]윤석열 "국가부채 이제는 한계…귀족노조 문제 커진건 정부가 편들어준 결과" 2022-01-24 19:17:20
중대재해처벌법 등 시장경제에 부작용 우려가 큰 법도 별다른 수정 없이 다수 의석으로 통과시켰다. 되돌려야 한다는 생각도 있나현실에 부합하지 않고 기업의 성장이나 고용촉진이라든가, 국민들의 궁극적 행복과 관련이 없고 오히려 방해하는거면, 사회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제가 안되돌리려해도 되돌려질수밖에 없다....
"노면에 금만 가도 터널 막아라?" 정부 지침에 '멘붕'된 공공기관들 2022-01-18 16:12:31
지금 법으로는 서울시장부터 하청업체의 장 중 누가 책임이고 누가 안전예방주체인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이로인해 기관장들이 도급·용역·위탁에 대한 안전관리를 오히려 회피하는 결과도 나타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법이 모호한 상태에서는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사설] 대통령 신년사만 들으면 이런 태평성대가 없다 2022-01-03 17:11:27
70년간의 성취’를 언급한 대목에선 실소를 금치 못할 정도다. 그동안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반국가적 역사인식으로 일관한 집단이 누구인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세계 8위 무역국으로 끌어올린 주역인 기업인들을 기업규제 3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옭아매며 잠재 범죄자 취급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고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