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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돈바스서 단계적으로 공격 수위 높일 듯" 2022-04-21 16:23:43
속도전을 펴 큰 도로를 따라 무작정 기갑부대를 진입시켰다가 서방이 제공한 휴대용 대전차무기와 무인기 등에 큰 손실을 입었다. 따라서 돈바스에서는 전투에 더 신중해졌다는 것이다. 미 국방부 당국자들도 "현재까지의 공격은 대규모 공격작전의 전주곡에 불과하다"라고 20일 말했다. 이렇게 진행된다면 러시아가 2차...
[우크라 침공] 러 탱크 수백대 손실 왜…"재블린·NLAW 효과적" 2022-04-13 10:51:12
탱크·보병·포병 등으로 구성된 기동부대 대대전술단(BTG) 단위로 움직인다. BTG는 장갑차가 많고 보병은 상대적으로 적다. 필립스 오브라이언 미 세인트앤드루스대 전략학 교수는 BTG가 다수의 화력을 바탕으로 신속히 공격하도록 고안됐지만 기갑차량을 호위할 보병 병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군을...
러軍, 돈바스 총공격 임박…"전쟁 새 국면 진입" 2022-04-11 15:29:33
또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러시아 기갑부대의 이동도 수월해질 수 있다고 WP는 전망했다. 러시아군은 강추위에 노출되면서 동상 환자가 늘어 사기가 떨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돈바스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러시아에서 직접 물자를 보낼 수 있어 북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취약했던 보급 문제도 적다. 영국...
[우크라 침공] 돈바스로 옮겨간 전장…우크라군에 고비될 듯 2022-04-11 14:51:14
필요하다. 또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러시아 기갑부대의 이동도 수월해질 수 있다고 WP는 전망했다. 러시아군은 강추위에 노출되면서 동상 환자가 늘어 사기가 떨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돈바스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러시아에서 직접 물자를 보낼 수 있어 북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취약했던 보급 문제도 적다. 영...
[김경준의 통찰과 전망] 기업 디지털전환 '獨 전차군단'에게 배워라 2022-04-10 17:19:06
대한 발상 자체를 전환해 기갑전력을 독립적 작전 단위로 인식하고 전차군단을 창설했다. 반면 프랑스는 참호를 돌파하는 보병부대 지원이라는 1차대전의 개념에 머물러 우수한 성능에 충분한 물량의 전차를 소규모 단위로 분산시키고 말았다. 심지어 세계 최초로 전차를 개발한 영국조차도 기술 발전에 대응한 운용 개념을...
[우크라 침공] 동부서 전쟁 새 국면…"변수는 서방 공격용 무기" 2022-04-07 18:42:16
들고 쳐들어오는 러시아군 기갑부대를 막아내는 데 진력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예상외로 고전을 거듭하면서 목표를 동부 돈바스 지역으로 수정한 뒤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일대에서 철수했다. 현재 러시아군은 전열을 재편하는 움직임 속에 주요 전선을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로 옮겨갔다. 러시아는 동남부 요충지...
[우크라 침공] 우크라 전술 배워보자…벤치마킹 나선 대만·영국 2022-03-31 16:56:47
더 타임스에 "우크라이나의 소규모 부대가 덩치 큰 적을 상대하기 위해 산개하는 방식이나 드론으로 러시아군 행렬을 수색하는 방식 등이 영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우크라이나군의 전략 덕분에 영국군의 군사 전략이 강화됐다"면서 "최근 10년 동안 (전장의) 양상이 바뀌었다. 우리는 적을 향해 더...
[우크라 침공] 키이우 외곽에 널린 러시아군 시체…"4차례 격퇴" 2022-03-28 12:25:30
지역은 침공 초기 키이우로 쇄도하는 러시아군 기갑부대를 우크라이나군이 끈질긴 저항 끝에 물리친 곳이라고 한다. 이 지역 이름은 보안 유지을 위해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지역을 방어해온 우크라이나군 제72 기갑여단의 술림(40) 부사령관은 "그들(러시아군)이 네 차례나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
[우크라 침공] "우크라 방어력 놀랍지만…시간은 러시아 편" 2022-03-24 11:06:24
우크라이나군은 기동력이 뛰어난 경보병부대와 대전차무기, 드론, 포 등을 통합 운영하면서, 러시아군의 대형을 무너뜨리는 전술을 활용하고 있다. 흩어진 채 매복하다 도로를 통해 침투해 들어오는 러시아군을 급습하는 전술이다. 러시아군은 포병의 화력지원이나 보병 엄호도 없이 기갑부대가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초...
[우크라 침공] "영리하게 싸운다"…'골리앗' 러에 효과적 타격 2022-03-23 11:32:30
주력인 기갑부대를 기습하거나 보급로를 차단하는 전술을 쓰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최고 사령관을 지낸 필립 브리드러브는 "우크라이나군이 뒤처지는 장비로 영리하게 싸운다"고 평가했다. 그는 "러시아 육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소규모 기습과 후방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