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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과 함께 열린 '해외 채용문'...여기 도전 어때?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4-23 08:00:01
등 우리나라와 다른 근로시간 제도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일본과 베트남, 멕시코 등은 사회 초년생도 취업이 가능하지만 중국이나 독일 등은 경력을 요구한다고 하니 이 점도 주의해야겠습니다. ● '월드잡플러스 사이트'에서 맞춤형 해외 취업 정보 얻으세요 해외취업을 준비하려면 자신에게 유리한 국가와...
삼성전자 노조, 임금교섭 결렬 선언…"쟁의조정 신청" 2023-04-21 10:34:50
노사협의회를 통해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 4.1%(기본 인상률 2%·성과 인상률 2.1%)에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경영 환경 악화 등을 고려해 등기임원 보수한도 인상(17%)도 사실상 보류했다. 노사협의회는 회사를 대표하는 사용자 위원과 직원을 대표하는 근로자 위원이 참여해 임금 등 근로조건을 협의하는 기구로, 삼성전...
'주 69시간' 프레임 못 깨고…결국 미뤄진 근로시간 개편 2023-04-17 20:48:01
입법예고한 근로시간 개편안에 주 최대 52시간(기본 40시간+연장 12시간)인 근로시간 관리단위를 ‘주’에서 ‘월, 분기, 반기, 연’으로 유연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관리단위를 늘릴수록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들도록 제도를 설계했다. 하지만 ‘주 최대 69시간 근로’ 논란이 불거지고 기존 노동계는 물론 ‘우군’으로...
"킹크랩 사와" 장수농협 직원 죽음내몬 괴롭힘, 사실로 확인 2023-04-16 18:01:55
대한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공짜 노동'을 시켰다. 주지 않은 수당이 4억원이 넘는다. 주 52시간제(기본 근로시간 40시간+최대 연장 근로시간 12시간)를 총 293회 어긴 사실도 드러났다. 출산한 지 1년이 안 된 여성 근로자에게 근로기준법이 금지하는 휴일 근무를 시킨 사실도...
삼성전자 실적부진에 노사 양보…올해 직원 임금 4.1% 올린다 2023-04-14 17:59:53
올 7월부터 설·추석 귀성여비를 기본급에 포함하는 데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시급은 12.5% 상승할 전망이다. 고정시간 외 근로수당 기준은 20시간에서 17.7시간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6월부터 매달 필수 근무시간을 충족한 직원은 매달 하루씩 쉬는 ‘월중 휴무’ 제도도 신설한다. 삼성전자 월급날(21일)이 포함된 주의...
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4.1% 오른다…등기임원 보수 인상 보류(종합) 2023-04-14 15:06:19
필수근무시간 충족 시 매월 1일씩 쉬는 '월중휴무'를 신설하기로 했다. 가산연차(의무사용 연차) 중 최대 3일을 다음 해로 이월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1일 2시간)을 법 기준(12주 미만, 36주 이상)보다 확대해 임신 전 기간에 적용 가능하도록 하는 복리 후생 방안에도 합의했다. 아울러...
삼성전자, 올해 임금 4.1% 오른다…'월 1회 휴무'도 신설 2023-04-14 14:18:04
필수근무시간 충족 시 매월 1일씩 쉬는 '월중휴무'를 신설하기로 했다. 의무사용 연차 3일 이월 사용, 임신기 단축근무 확대, 임금피크제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등의 복리 후생 방안에도 합의했다. 이와 별도로 노사협의회는 올해 등기임원 보수한도 증액(17%)에 대한 직원들의 정서를 전달했고, 경영진은 회사...
삼성전자 등기임원 연봉 동결한다…직원 임금 4.1% 인상 2023-04-14 13:57:18
인상률 2.1%(평균값)에 합의했다. 기본 인상과 성과 인상을 합치면 평균 4.1% 임금이 오르게 된다. 20시간 기준으로 주던 고정시간외근로수당 기준도 17.7시간으로 낮추기로 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추가 근무 시간과 상관없이 20시간 미만으로 근무할 경우, 20시간 치의 고정시간외근로수당을 지급했다. 노사협의회는 이...
삼성전자, 평균 4.1% 임금인상 합의…등기임원 보수 인상은 보류 2023-04-14 13:54:43
월 필수근무시간 충족 시 매월 1일씩 쉬는 '월중휴무'를 신설하기로 했다. 의무사용 연차 3일 이월 사용, 임신기 단축근무 확대, 임금피크제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등의 복리 후생 방안에도 합의했다. 이와 별도로 노사협의회는 올해 등기임원 보수한도 증액(17%)에 대한 직원들의 정서를 전달했고, 경영진은 회사...
[홍영식 칼럼] '집권 야당' vs '웰빙 여당' 2023-04-10 18:03:23
69시간 근로제,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줄창 공격해대고 있다. 좌파 방송들이 판을 깔아주면서 평의원, 야당 성향 패널들은 살판이 났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도부 이외에 일반 의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어렵다. 대응 논리도 빈약하다. 야당은 주 69시간 일하는 것처럼 선동하는데도 ‘주 40시간이 기본 근로’라며 반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