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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번 빅스텝으로 北核 제거는 환상…바이든, 단계적 접근할 것" 2021-01-31 17:25:48
미국이 싱가포르 선언뿐 아니라 1991년 남북 기본합의서, 2000년 조명록(당시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빌 클린턴 대통령의 공동성명, 2005년 9월 6자회담 공동성명도 지지하면 좋겠다. ” ▷종전선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원래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바뀌었다. 한반도가 ‘전쟁 상태’라는...
"김여정 강등된 것 아냐…여전히 남북관계서 중요한 역할" [인터뷰+] 2021-01-17 09:00:02
두 가지 합의가 있었다. 부속 합의서로 군사 분야 합의서도 있었다. 이 합의를 이행하라고 김정은 총비서가 강조를 한 것이다. 이 합의가 이행된다면 다시 남북관계가 봄날 같은 상태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신년사에서 남북 간 합의 이행을 강조했기에 이 분야에서 남북 간의 접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형 해운동맹' 결성…동남아 항로 경쟁력 높아진다 2020-12-23 17:15:55
한국형 해운동맹을 구성하기 위한 선사 간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이들 국적선사는 내년 2분기 본격적인 동맹 가동을 목표로 세부 협력 방안과 운영 규정 마련에 나선다. 해수부에 따르면 국적선사들의 한국발 동남아 항로 선복량은 총 19만TEU 수준(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이다. 해당 시장...
HMM 등 국내 해운사 5곳, 사상 최초 `동맹` 결성 2020-12-23 15:56:08
기본합의서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K-얼라이언스에는 현재 동남아 항로를 운항 중인 11개 국적선사 중 5개 선사가 우선 참여하는데, 국적선사만으로 구성된 해운동맹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머지 6개 선사는 K-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어 부분적으로 참여하거나, 기존 회원사들과 협의해...
5개 국적선사 '한국형 해운동맹' 결성…동남아항로 경쟁력 강화 2020-12-23 14:00:04
위한 기본합의서 체결식 SM상선·HMM·장금상선·팬오션·흥아라인 등 5개 선사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동남아 항로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개 국내 해운선사가 '한국형 해운동맹'을 구성해 대응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3일 SM상선, HMM, 장금상선,...
美 '대북전단금지법' 비판에 …송영길 "韓 표현의 자유가 더 완벽" 2020-12-22 14:00:46
1991년 노태우 정부가 합의한 남북기본합의서에 명시된 상호 비방이나 모독을 하지 않기 위한 것"이라며 "이명박·빅근혜 정부도 전단 살포를 금지했다"고 했다. 송영길 위원장은 "실제 효과도 없는 군사분계선 북한 풍선 날리기는 실질적 북한 인권 개선보다는 사실상 북한 정권 타도를 목표로 한 군사적 심리전으로...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 29일 도쿄 증시서 퇴장 2020-12-16 10:07:46
위한 자본제휴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한 뒤 통합을 추진해 왔다. 양사는 내년 3월 통합 후 모회사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출자하는 회사의 산하에 Z홀딩스를 두고 라인과 야후가 그 자회사가 되는 구조를 갖추게 된다. 신생 Z홀딩스의 이사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동수로 선임한다. 가와베...
통일부 “北, 대북 전단에 반발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2020-12-15 16:32:44
해당 합의서의 효력을 정지하면 전단 등 살포가 규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통일부는 개정안 통과로 북·중 국경을 통해 한국 드라마 등이 담긴 USB를 북한에 반입하거나 제3국에서 북한인에게 물품을 전달해도 처벌을 받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통일부는 “우리 영토·영해 등에서...
너무 쉬운 '수능 한국사 20번 문제' 논란…野 "대북정책 간접홍보 아니냐" 2020-12-04 17:28:51
‘남북 기본 합의서를 채택하였다’는 현대사였다. 통상 난도가 높은 3점 배점 문제가 지나치게 쉽게 출제됐다는 비판과 함께 남북평화정책을 간접적으로 홍보하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윤 의원은 “날카롭거나 재치가 번뜩이거나 느긋하거나 식견이 스며나오는 단상을 나눠달라”고 적었고, “정권...
수능으로 통일 교육?…'한국사 20번 문제' 어떻길래 2020-12-04 09:55:39
띄는 남북기본합의서의 내용이라는 것이다. 윤 의원은 "페친 여러분들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날카롭거나 재치가 번뜩이거나 느긋하거나 식견이 스며나오거나...단상을 나눠주세요. 대환영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윤 의원 페이스북 답글에도 "정권 정책 홍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출제자의 정치적 의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