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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창작지원 플랫폼 'Bside' 5월 오픈…참가자 사전 접수 2017-04-26 11:35:53
소통 창구로 활용할 수 있는 음악 플랫폼으로 기성 아티스트는 물론 신인도 참여할 수 있다. Bside 아티스트로 활동하면 원하는 시간에 곡과 영상을 발표하고 글과 사진을 올려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자신의 음악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벅스는 Bside를 통해 발생한...
[김은주의 시선] 최초의 대중가요 스타, 평양기생 왕수복 2017-04-13 07:31:00
많은 노래를 취입했다. '낙엽', '망향곡', '생의 한', '그 여자의 일생', '그리운 고향' 등의 유행가와 신민요 '그리워라 그 옛날이', '마즈막 아리랑', '조선타령', '최신 아리랑'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레코드 가수들은 대부분이...
[주요 기사 2차 메모](11일ㆍ화) 2017-04-11 14:00:00
- "국정교과서 폐해 기성세대 이미 경험"vs"다양 시각 공부 기회"(송고) - 도박장 드나든 경찰관…돈떼먹은 도박꾼 신상정보 유출(송고) - 8살 초등생 유괴ㆍ살해…시신유기 도운 공범 있었다(송고) - '아픈 강아지'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20대 여성 입건(송고) [국제] - "미, 北미사일 격추할 만반 준비…호주...
'고등래퍼' 양홍원 "괴롭힘 당했던 친구, 만나주길 기다린다" 2017-04-06 15:06:07
킬킬 웃으며 받아주는 게 영락없는 남자애들이다. 무대에선 기성 래퍼들의 전쟁인 엠넷 '쇼미더머니' 못지않게 팽팽한 긴장감이 연출됐지만 무대 밖에선 역시 고교생 모습 그대로다. 지난달 막을 내린 '고등래퍼'의 우승자 양홍원(18)과 준우승자 최하민(18), 3위 조원우(17)가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나훈아 11년 만에 컴백하나…"신곡 썼고, 활동할 생각도 있어" 2017-03-16 10:35:48
"기성세대의 향수를 달래줄 독보적인 나훈아 씨가 복귀해야 성인가요 시장이 살아난다. 우리 모두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참석 작곡가도 "나훈아 씨는 그간 못 만나 미안했다고 오아시스레코드 식구들이 보고 싶었다고 했다"며 "구체적인 컴백 얘기보다는 '그간 어떻게 지냈느냐, 본인은 곡을 쓰고...
러블리즈, 정규2집 콘셉트 티저영상 공개…종이인형 변신 ‘독특’ 2017-02-23 09:16:29
하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 타이틀 곡과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 할 것이다” 라고 하며 이어 “기성세대에게는 지난 8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장난감이었던 종이인형의 모습이 친숙하지만 신선하게 러블리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정규 2집 는 오는 26일 밤...
[연합이매진] "얼음은 꽁꽁! 기분은 쌩쌩!" 2017-02-08 08:01:02
살았던 기성세대들에게 아득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초가집 뒤로 담장처럼 서 있는 길이 30여m, 높이 3m가량의 빙벽에는 물구나무서듯 수직으로 뻗어내린 고드름들이 기념사진의 멋진 배경이 돼 줬다. 이번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대표적 프로그램은 ‘맨손인삼송어잡기’였다. 얼음낚시장...
'낭만 가객' 최백호 데뷔 40주년…앨범 내고 콘서트 2017-01-26 10:14:00
발표곡 '부산에 가면'을 함께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에코브릿지가 맡았다. 최백호의 자작곡들도 수록되며 음악적인 발자취를 기념하고자 기성세대와 신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참여했다. 콘서트에서 그는 새 앨범 수록곡과 '입영 전야',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등의 히트곡을...
정경호, ‘힙합의 민족2’ 래퍼 도전 2016-11-09 09:15:31
지번`으로 래퍼에 도전한 정경호는 기성곡이 아닌 자작랩 `Street Name Address`를 선보였다. 아재가 선보이는 랩, 자칭 `아재랩`이었지만 자신이 출연한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의 대사를 녹여낸 가사를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의미를 전한, 도전 자체가 빛난 무대였다. 그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개성...
"아날로그 액션의 진수"…전설 다시 쓴 '매그니피센트7' 2016-09-15 07:52:00
기성세대와 그 외의 젊은이들에게도 유쾌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다. 이병헌 역시 어렸을 적 카우보이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매그니피센트7'을 통해 과거의 꿈을 간접적으로 이뤘다.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병헌은 "5~6살 때쯤 아버지와 주말의 명화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