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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토강진 사망자 126명…90대 여성 124시간 만에 구출(종합3보) 2024-01-06 23:17:48
단수, 2만3천 가구 정전…3만 명 이상 피난 중 피난소서 코로나 환자 발생…지진 발생 엿새째 규모 5.3 여진 지속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지 엿새째를 맞은 6일 지진 피해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다. 지진 발생 124시간 만에 이날 오후...
日지진 124시간 만에 90대 여성 구출…무너진 주택서 찾아내 2024-01-06 22:26:21
지 124시간 만에 90대 여성이 기적적으로 무너진 주택에서 구조됐다. 일본 경찰은 6일 오후 8시 20분 이시카와현 스즈시의 한 무너진 주택에서 90대 여성을 구출했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여성은 맥박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4시 10분 규모 7.6의...
바다에 빠져 24시간 표류하던 뉴질랜드 남성, 이것 덕문에 극적 생존 2024-01-05 21:42:29
탈진한 A 씨에게 물과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게 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저체온증과 탈진으로 치료받았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은 "A 씨가 살아 있다는 것은 정말 기적이다"라고 말했다. A 씨는 자신을 구해준 낚시꾼들과 이번 일과 관련된 모든 응급 서비스에 감사하다며 기록을 남기고...
JAL기 탈출 '박빙의 18분'…"90초룰 훈련성과 vs 탈출 오래걸려" 2024-01-04 12:02:48
2일 착륙 도중 해상보안청 항공기와 충돌해 화재가 발생한 일본항공(JAL) 여객기에서 탑승자 379명 전원이 무사히 탈출한 상황과 관련, 현지 언론은 '박빙의 18분'이었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4일 "사고 발생부터 최후의 탈출까지 18분이 걸렸다"면서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한 응급 상황에서도 승객과 승무원이...
연기 자욱해도 지시 따랐다…외신도 놀란 '하네다 공항의 기적' 2024-01-04 10:34:25
자욱해도 지시 따랐다…외신도 놀란 '하네다 공항의 기적' NYT·CNN "탈출의 교과서"…18분 화염 견딘 최신 동체도 조명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지난 2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발생한 아찔한 여객기 화재에도 승객 전원이 무사 대피한 것을 두고 주요 외신은 "탈출의 교과서"라고 평가하며 비결을 집중...
27년 쉼없이 일했는데…선물로 펜 받은 美 버거킹 직원의 기적 2024-01-04 03:07:48
활용해 새집을 마련했다. 새집은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있는 그의 안식처가 됐다. 포드는 지난해 12월 29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여러분이 그저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 저를 위해 해준 일이 무엇이었는지 보여주고 싶다"면서 새집을 공개했다. 그는 "자가를 보유하게 될지 생각 조차 못했다. 이 기적을 만들어 준...
청룡의 기운 받아 힘차게 비상하리라 2023-12-31 17:06:48
등 ‘한강의 기적’이 시작됐습니다. 이후 대한민국은 비약적인 경제 성장으로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2024년, 다시 찾아온 청룡의 해에도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도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는 값진 새해...
美 고속도로 교량서 추락·6일간 방치된 트럭 기사, 기사회생 2023-12-28 06:36:51
리움이 살아남은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한 의지가 그를 살게 한 것 같다"면서 "최근 이 지역에 비가 계속 내려 차 안으로 흘러드는 빗물로 수분 섭취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주요인"이라고 부연했다. 경찰은 "두 낚시꾼이 그를 발견하기 전까지 이 지역에서 접수된 사고 신고는 없었다"면서 특히 이...
"요구르트 1개만 주더라" 공짜밥 먹고 혹평 쓴 블로거 결국 2023-12-26 10:42:47
거셌다. 이에 B씨는 블로그의 해당 글과 댓글 창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도 바꾼 것으로 파악된다. A씨는 이날 저녁 새로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B씨의) 블로그 글이 내려갔다"며 "하소연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中관영매체 "12월24일, 성탄 전야 아닌 장진호전투 승리의 날" 2023-12-25 22:53:39
대해 '미군 2만4천 명을 포함해 총 3만6천 명을 섬멸했다'고 말한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했다. 이 매체들은 그러면서 '12월 24일은 평안한 날이 아니라 장진호 전투 승리 73주년'이라고 적었다. 앞서 마오 대변인은 지난 4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군에 맞서 싸웠던 장진호 전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