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살인까지 벌어졌지만…'기초수급자 모아 도박판 60대 영장 2018-07-17 16:10:35
도박장 내부로 진입해 업주와 도박에 참여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할머니 등을 검거했다. 도박장 업주 이모(61)씨는 식당을 운영하며 알게 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할머니들을 모집해 도박장을 열었다. 아파트까지 빌려 그곳에서 참가비 1천원, 판돈 5%를 받고 도박장을 운영했다. 정모(62)씨는 도박장에서 기초생활수급...
내년 4인가구 월소득 138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받는다 2018-07-13 20:53:07
수업료, 입학금 등을 받는다. 학용품비 지급방식은 연 2회 분할 지급이었으나 내년부터는 학기 초 1회 지급으로 바뀐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중증장애인과 노인이 포함된 가구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수가 크게 늘었다. 제도 변경 이후 신규로 급여를 받게 된 가구는...
"기초수급 부양의무자 폐지로 빈곤층 생존 보장해야" 2018-07-13 14:55:09
= 기초생활보장제도 기본 계획을 논의하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빈곤·장애인단체들이 기초생활수급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과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과가난한이들의3대적폐폐지공동행동 등은 13일 오후 중앙생활보장위 회의가 예정된...
잠실야구장 '쓰레기 노예'…지적장애인 강제노동 시킨 고물상 2018-07-10 12:00:01
경찰은 A씨 친형인 C(74)씨가 2006년부터 A씨의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자기 돈처럼 써온 혐의(횡령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를 확인해 C씨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C씨는 A씨가 장애인으로 등록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내내 A씨의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 수당 등 6천900만원을 가로챘고, A씨가 모은...
11살 파키스탄 소년 미르 난민신분 국내 첫 장애인 등록 2018-07-10 10:16:00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 전부 미르를 위해 학교 인근으로 이사했고 어머니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아버지는 고문 후유증으로 일하지 못해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지해 살고 있다. 활동보조인이 있으면 미르의 등·하교를 비롯해 청소와 세탁, 목욕 걱정 등은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마하마드자이 씨는 "최근 한국...
"왜 기초수급자 제외됐나" 60대 면사무소서 인화성 물질 뿌려 2018-06-29 07:30:25
"왜 기초수급자 제외됐나" 60대 면사무소서 인화성 물질 뿌려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이유로 면사무소에서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면사무소에서 자신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난동을 피운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로 A(63)씨를...
미인가 시설 차리고 장애인 보조금 9천600만원 '꿀꺽' 2018-05-25 10:00:02
등 4명의 기초생활 수급비와 장애인연금 등 9천6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시설내 장애인들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2015년 1월 컨테이너 2동에 주거공간을 만들고, '숙식을 제공하고 보호해 준다'며 장애인들을 모집했다. 하지만, 이 시설은 지자체에...
"먹고 사는 데만도 빠듯"…기초생활수급자 '절망의 가계부' 2018-05-16 13:00:01
씨는 한 달에 약 67만 원가량 지급되는 기초생활수급비만으로 생계를 이어간다. 당뇨가 있어 식단관리가 필요하지만,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침에 인슐린을 맞는 것뿐이다. 언제 쪽방에서 쫓겨날지 몰라 보증금이 필요하기에 약간의 돈을 모으고 나면 기초생활수급비로는 더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기초생활보장법...
보육원 함께 자란 장애인 폭행하고 금품 빼앗은 20대 구속 2018-05-11 07:56:34
뒤 C 씨가 매달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접근해 폭행을 일삼고 매달 50만 원의 기초생활수급비와 자립지원금으로 나온 300만 원 등 총 970만 원을 빼앗았다. A 씨 등은 C 씨에게 친한 지인들을 데리고 오라고 한 뒤 1인당 5∼6대의 휴대전화기를 개통시켜 휴대폰 지원금 등 1천150만 원을 가로채기도 했다. 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5-03 08:00:09
남양주경찰, 인권보호 테스크포스 발족 180502-0922 지방-0249 16:31 노 전 대통령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장기 보존한다 180502-0927 지방-0250 16:34 호남권 3개 국립박물관, 전라도 천년 정체성 강화 '맞손' 180502-0930 지방-0251 16:36 울산대병원 권용순 교수, 세계 산부인과 학회서 최우수 구연상 180502-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