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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아시아 최초, UN 기후기금 운용기관으로 2024-07-18 17:26:17
녹색기후기금(GCF)의 기후테크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GCF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남아시아 5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의 기후 사업 참여 확대를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이 운용하는 기금 규모는 2억달러(약 2800억원)로,...
구글·MS가 공들이는 新산업…'공기 중 탄소 포집'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7-16 07:34:01
에너지 분야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기술(DAC)이 급성장하고 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이 거액을 투자하면서다. 스위스의 탄소 제거 스타트업 클라임웍스는 아이슬란드에서 DAC 플랜트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AI 기상예보 모델 '터닝포인트' 도달했다…'눈부신 발전' 2024-07-14 06:15:02
학습한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기상예보 모델이 기존 수치예보 모델보다 나은 정확도를 보이면서 기상청도 이를 참고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AI 기상예보 모델 관련 논문에서는 '터닝포인트'에 도달했다는 표현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 현존 최고 수치예보모델 뛰어넘은 AI 모델 최소 7개 현재 예보는...
[게시판] 에스코토스컨설팅, 지식플랫폼 '플래닛리터러시' 론칭 2024-07-12 17:32:36
론칭했다. 이 플랫폼은 기후&리스크, 기업&행동, 의사결정&정책, 캠페인&커뮤니케이션, 파트너십&이벤트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기업&행동은 에너지, 리테일&컨슈머, 제조, 테크, 금융, 의료 등 5개 산업별로 정보를 서비스한다. 최진순 대표 겸 편집장은 "기후문해력을 키우는 콘텐츠를 발굴해 기업을...
빅테크, AI 키우다 기후변화 목표 '위태'…탄소배출 더 늘어 2024-07-12 16:40:25
빅테크, AI 키우다 기후변화 목표 '위태'…탄소배출 더 늘어 아마존·구글·MS, 기후 약속 못 지킬 위험 인정 "규제 당국·이용자가 노력 유도 가능"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미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관련 경쟁 속에 기후변화 대응 약속을 못 지킬 위험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AI 미세먼지 측정 스타트업 '딥비전스', 프리 A 투자 유치 나서 2024-07-12 10:00:03
딥비전스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영상을 기반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AI솔루션 ‘비전플러스’를 개발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올림픽공원), 성동구청 등에 도입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본 솔루션은 2024 CES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소셜벤처 경연대회 글로벌 부문 우수상, 문화데이터활용...
'AI 갈림길'에 선 빅테크들…구글, 탄소중립 포기했다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7-12 08:05:01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탄소배출권 시장-상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급증으로 기후 위기 대응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탄소 상쇄 크레딧을 구매해 배출량을 줄이는 대신 탄소 제거 크레딧으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늘고...
[사이테크+] 신석기인 108명 DNA 분석해보니…"흑사병 3번 유행 인구 급감" 2024-07-11 08:51:26
테크+] 신석기인 108명 DNA 분석해보니…"흑사병 3번 유행 인구 급감" 덴마크 연구팀 "스칸디나비아 신석기인 DNA 분석…17%에서 페스트균 발견"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페스트균(Yersinia pestis)으로 전염되는 흑사병은 중세에 유행해 유럽 인구를 3분의 1이나 감소시킨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보다 훨씬 전인...
AI 전력수요 급증에…MS, 옥시덴털과 대규모 탄소배출권 거래 2024-07-10 12:02:54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는 AI 사업 확장에 따라 탄소 배출이 급증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MS는 지난 5월 데이터센터 건설로 인해 2020년 이후 탄소 배출량이 약 3분의 1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주 AI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느라 탄소 배출량이 5년간 48%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에...
써스테인어스, 장애인직업재활협회와 '폐식용유 재활용 사업' 맞손 2024-07-10 10:36:20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와 서울연구원이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 혁신기술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최근 관악구청과 협약을 맺고 관내 주민센터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써스테인어스,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서울시 내 폐식용유 무인회수기 보급 확대 및 각 지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지역별 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