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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CJ ENM·SM엔터를 통해 본 K컬처의 미래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2-24 16:33:42
탄생이 이뤄져야 한다. 과거에 비해 시장에 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긴 했다. 하지만 과연 질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지 자문해 봐야 한다. 지난 1월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엑스오 키티’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비슷한 시기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보다...
한전·한수원 '1.4조 UAE원전 추가공사비' 협의 불발…국제중재 초읽기 2025-02-24 16:23:21
생긴 1조4000억원 규모의 추가비용을 놓고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간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국제 중재로 갈 가능성이 더욱 커졌는데, 이 경우 모기업과 자회사간 다툼이 해외중재법원의 판결로 가려지는 전례없는 상황이 될 전망이다. 24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김동철 한전 사장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최근 만나...
‘3전4기’ SK엔무브 IPO 속전속결 나선다…패스트트랙 신청 가닥 2025-02-24 16:14:40
앞당긴다. SK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알짜 계열사의 상장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엔무브는 지난해 실적 결산을 마무리한 직후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패스트트랙(Fast Track) 제도를 활용해 상장...
HMM, 상승 탄력 이어갈까...중소형 해운주 투자 전략은? 2025-02-24 16:13:58
조짐이 나타났으며, 오늘은 긴 양봉으로 흐름이 마무리됨. - 외국인의 가파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오늘은 높은 변동성을 보임. - 현재 매물대를 소화하는 과정이며, 이번 주 2만원대 유지 여부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중소형 해운주는 시황보다는 실적에 대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종목을 선별하는...
신창재 회장, 어피니티와 ‘주당 23만’ 물밑 협상...IMM "31만원 밑으론 안돼" 2025-02-24 16:12:11
생긴 점도 변수다. 어피니티는 투자를 주도했던 이철주 부회장과 이상훈 전 한국 대표 등이 모두 회사를 떠났다. 극적으로 투자금 회수에 성공하더라도 퇴사한 파트너들의 성공보수로 대부분 이전되다보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유인이 적다. EQT에 인수된 베어링PE도 당시 파트너들이 회사를 떠난 상황이다. IMM PE의...
"덕적도에 휴양림이 생긴다는데"...이달 26일 예약 접수 2025-02-24 15:47:59
인천 옹진군은 덕적도 자연휴양림이 다음 달 1일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덕적도 자연휴양림의 숙박 시설은 산림휴양관 38.5㎡(12평형) 4개 실, 숲속의 집 57㎡(17평형) 1개 실, 52㎡(16평형) 2개 실, 93㎡(28평형) 2개 실로 구성됐다. 야영시설로는 20.5㎡(6평형) 크기의 야영데크 6개소가 마련됐다. 주소는 옹진군...
조폐공사, 성심당과 광복 80주년 맞아 ‘광복빵’ 출시 2025-02-24 15:15:05
새긴 심벌을 배치했다. 옆면에는 조폐공사와 성심당의 역사를 기록했으며, 상자 안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데니태극기’ 엽서가 들어있다. 양측은 ‘광복빵’ 출시 전에도 지속해서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도 99.99(일명 골드바빵)’를...
한전·한수원 '1조대 UAE원전 추가비' 협의 공전…국제중재 가닥(종합) 2025-02-24 12:23:06
생긴 1조4천억원대 규모의 추가 비용 처리 문제를 놓고 한국전력과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국제 분쟁으로까지 비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24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김동철 한전 사장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최근 비공개로 만나 추가 비용 처리 문제를 놓고 협의했으나 구체적 해결 방안을...
뉴욕발 뉴델리행 美여객기, 가짜 폭탄위협에 로마로 우회 2025-02-24 11:16:50
여긴다면서 여객기 우회로 탑승객들에게 끼친 불편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해 인도에서는 이번과 같은 가짜 폭탄 위협으로 수많은 여객기 우회 소동이 일어났다. 인도 안에서 운항하는 여객기들뿐만 아니라 인도 공항에서 출발하거나 인도 공항에 도착하려던 국제선 여객기 다수가 소동을 겪어야 했다. yct9423@yna.co.kr...
'친일파 후손' 논란 이지아, 사과에도 부담 컸나…돌연 행사 불참 2025-02-24 11:04:42
남긴 땅을 두고 부친과 형제들이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사과했지만, 행사에는 불참한다. 이지아는 24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한 주얼리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참석자 라인업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지아는 본래 그룹 빅뱅 지드래곤, 배우 마동석과 금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