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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김 종자 양식용 친환경 배양 필름을 연구·개발하는 ‘슈니테크’ 2024-10-22 20:40:49
정 대표와 김훈 소장, 그리고 서연수 팀장이 창립 멤버로 작년 한 해 동안 일당백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김훈 소장의 경우 광센서 분야에서 연구소장직을 20여년간 해온 베테랑이며 사업 흐름을 꿰뚫는 인사이트가 있는 전문가입니다. 서 팀장은 다년간 연구개발을 해오면서 영업 및 업무지원을 도맡아 해왔습니다....
中전문가 "북러 동맹으로 '절반의 냉전'…한중, 평화 협력해야"(종합) 2024-10-22 18:32:47
한셴둥 중국정법대 교수는 22일 베이징에서 '새로운 정세 아래 한중 관계 발전 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열린 한중 수교 32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 6월 새 조약을 체결해 '준(準)동맹'을 형성했고, 현재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 '반(半)냉전'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한...
오징어 이어 홍합·바지락도 공급난…"수입없인 감당 못해" 2024-10-22 18:04:56
공급난을 겪고 있다. 구자정 연암대 스마트원예계열 교수는 “그나마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게 스마트팜인데, 아직 국내는 노지 농산물이 대부분이어서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농어업 종사자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도 문제다. 통계청에 따르면 어가 인구는 2014년 14만1000명에서 지난해 8만7000명으로 절반 가까...
김진표 "한중관계 장애물 있지만 반도체·대북정책 협력해야" 2024-10-22 16:00:00
민간 싱크탱크 차하얼학회 그리고 김 전 의장이 설립한 글로벌혁신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에서는 이강재 서울대 교수와 이준엽 인하대 교수, 중국에선 추궈훙(邱國洪) 전 주한 중국대사와 한셴둥 중국정법대 교수, 차오신 차하얼학회 선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섰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예나 지금이나 '상남자' 평가 속…尹, 김건희 논란 돌파할까 2024-10-22 15:34:25
최근 윤 대통령에게 조롱으로 쓰이고 있다. 김건희 여사 문제에 있어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다.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 21일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면담 보도를 공유하면서 "부인에 대한 무한의 순애보. 왜 이런 상남자를 여성들이 환호하지 않는지?"라고 썼다. 윤 대통령이 김 여사...
"치매 예방에 '오메가3' 좋다더니…" 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10-22 09:22:25
관리 등을 위한 오메가3 용법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김 교수팀은 기존 연구들을 활용해 치매가 없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오메가3 섭취량과 인지기능을 분석했다. 오메가3와 관련된 논문 1386편 중 적합한 논문 24편을 선정했다. 그 결과 치매가 없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오메가3 섭취는 인지기능 중 하나인 집행기능...
'그알' PD, 반전스토리 담은 책 출간 "고소보다 무서운 결방"[인터뷰+] 2024-10-21 19:32:01
MC 김상중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도준우 PD는 "일과 저의 개인적인 관계를 떠나 존경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언급했다"며 "다만 책이 나온 후 (김)상중 선배에겐 드리면서 '너무 언급을 안했네' 싶긴 했다"고 말했다. 추천사를 써준 배우 배두나 역시 정작 책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도준우 PD는 "추천사는 범죄와...
일본서 인기 폭발하더니…한국 MZ들 돈 쓰는 '핫플' 정체 [현장+] 2024-10-21 19:05:01
가챠샵들이 속속 들어선 상황이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사실 온·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 제품을 '뽑기' 형태로 구매한다는 것은 소비의 가장 큰 요인이 '재미'라는 뜻이다. 키덜트 문화 역시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여기에 일본 현지에서...
김태규 "어린이 딥페이크 등 노출 우려…미디어 교육 강화" 2024-10-21 10:16:41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직무대행은 "방통위는 앞으로도 미디어 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올바르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오는 26일까지 여는 '2024 미디어 역량 주간'의...
[커버스토리] 노벨문학상도 품었다…K콘텐츠 힘 어디서 오나 2024-10-21 10:01:02
설명입니다. 김 교수는 사고형의 특성이 잘 나타난 예가 ‘한글’이라고 봅니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문자를 논리적으로 만들고 현대에도 통용하는 유일무이한 민족이라는 거죠. 감각형의 속성은 속도감을 중시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중간에 수정해가는 융통성을 갖고 있습니다. ‘빨리빨리 문화’의 긍정적 측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