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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가 쓰고 총파업 참여해라" 2023-06-27 18:41:25
파악됐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적법한 권리도 집단적으로 행사해 업무를 저해했다면 쟁의행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있다”며 “집단 보건휴가 신청도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면 위법할 수 있다”고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생리휴가 제도를 취지에 맞지 않는 파업 참가 수단으로 활용했다면 문제가...
정치 구호 내걸고 총파업 예고한 민노총 2023-06-27 18:30:14
점에서도 불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쟁의행위는 근로조건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해야 하는데, 정치 구호를 외친다면 쟁의행위 목적의 정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부는 민주노총이 정치 파업으로 소속 노조를 불법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민...
"안전최고책임자 있어도 총수가 중대재해 처벌 받을 수도" 2023-06-25 18:02:25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상민 태평양 변호사도 “사업장 특성에 맞는 위험성 평가, 근로자의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 재해를 예방할 합리적인 안전 조치 등이 필요하다”며 “노사가 자발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과학검증, 억울함 푸는 열쇠될 수도재판에서 법리다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과학적...
불법파업은 연대, 책임은 각자도생? 2023-06-20 17:38:26
개별적으로 인정되는 조합원들은 책임범위를 감소시키기 위한 사정들을 현출하면서 ‘나는 간부가 아니다.’, ‘나는 주도적으로 하지 않았다’, ‘나는 수입이 적다’는 등의 주장을 할 수도 있겠다. 총대를 멘 이들의 각자도생이 연대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일이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대법원 해명, 되레 노란봉투법 '복붙' 인정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6-20 13:59:03
이번 사건과는 결이 다소 다르다"고 지적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폭력을 휘두르거나 라인을 무단 점거할 때는 대오를 함께 했는데 각자 책임이 달라질 수 있다는 대법원의 판단 자체가 되레 쟁의행위의 본질을 이해 못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노란봉투법도 '법원'에 책임비율 정할 의무 부여하...
LG화학-코스맥스, 친환경 소재로 화장품 용기 만든다 2023-06-11 11:21:33
및 폐기량이 많아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코스맥스 이병만 대표는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친환경 패키징 개발에 대한 요청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LG화학 ABS사업부장 김상민 전무는 "코스맥스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소재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화장품 시장의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데...
'욱'해서 던졌는데 '덜컥' 수리? 사직서의 무게 2023-06-06 13:24:55
그래서 사직서를 제출하고 나서 없던 일로 하자거나 실제 사직할 생각 없이 욱하는 마음에 한번 던져본 것이라는 변명은 법률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니 한번 상대방을 떠보려고 사직서를 던졌다가는 전혀 예상치 못한 법적 지위에 놓이게 될 수 있으니, 신중할 필요가 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애들 점심 챙기려고"…매일 3시간씩 몰래 집 간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6-04 13:19:14
골머리를 앓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자동차 판매직 근로자가 아예 자기 당구장을 운영한 사례도 있다"며 "근로자의 근로 시간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회사에 부여해줘야 진정한 근로시간 개혁이 완성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고정OT…회사에만 유리하고 직원에는 불리하다? 2023-05-23 15:23:42
삼지 않기로 적정한 수준에서 타협하여 윈윈(win-win)하기로 한 신사협정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단지 고정급으로 지급되는 것이니 그 성격과 도입 배경과 무관하게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고, 공짜 야근을 부추긴다는 것은 지나치게 단편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할 것이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노동분쟁 늘자 몸값 '쑥'…노무사 응시 '역대 최다' 2023-05-22 18:31:00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노동그룹 변호사는 “주요 로펌의 노동 분야 매출이 5~6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며 “성장세에 맞춰 노동 조직 규모도 키워가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법으로 해결” 경향도 분쟁 늘려윤석열 정부에서 근로시간 개편, 노조의 회계 투명성 강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