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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1R 단독선두…타이틀 방어 '청신호' 2021-10-08 10:06:56
있다. LPGA 투어 통산 10승은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이 거둔 대기록으로, 고진영이 성공한다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다섯번째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파운더스컵은 역대 우승자 10명 중 4명이 한국인일 정도로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다. 양희영(32)과 유소연(31)이 4언...
고진영·박인비·김세영, 韓 유일 LPGA 출격 2021-10-07 18:17:03
김세영(28), 10위 김효주(26)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도쿄올림픽 4인방’이기도 한 이들은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고진영은 지난달 열린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올랐다. 해외...
'생애 첫 승' 송가은, 세계랭킹 161위→89위 '점프' 2021-10-05 09:19:04
넬리 코르다(22·미국)가 지켰다.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역시 2∼4위를 유지했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10위 김효주(26)까지 4명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65위에서 34위로 상승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아쉽지만 잘 싸웠다'…고진영·박인비, 공동 준우승 2021-10-04 13:37:34
때보다 많은 발전이 있었다.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홀은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다. 운이 조금 더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 18번 홀 그린 주위 벙커샷으로 이글을 잡아낸 유소연(31)이 김세영(28) 등과 함께 8언더파 205타, 공동 14위에 올랐다. 조수영...
고진영 vs 박인비 '우승 경쟁' 2021-10-03 17:31:59
게 기대되고 설렌다”며 “누가 우승하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를 달렸던 유소연(31)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공동 6위로 내려갔다. 김세영(28)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6위, 박성현(28)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고진영-박인비, 제대로 맞붙는다 2021-10-03 14:16:15
것이 기대되고 설렌다"며 "누가 우승을 하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를 달렸던 유소연(31)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로 내려갔다. 김세영(28)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6위, 박성현(28)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국군의날` 문 대통령 "軍과 완전한 평화 만들겠다" [전문] 2021-10-01 13:07:41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해병의 용맹과 자부심은 전우애와 희생으로 이뤄낸 값진 승리입니다. ‘무적 해병’의 신화를 만들어온 해병 영웅들의 헌신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8월, 우리 군은 아프간에서 ‘미라클 작전’을 펼쳐 아프간인 특별기여자를...
김효주, 여자 골프 세계랭킹 5위로 '껑충' 2021-09-21 11:41:35
격차를 줄였다. 박인비(33)와 김세영(28)은 각각 3, 4위로 변동이 없었다. 박민지(23)가 16위로 한 계단 올랐고, 이정은(25)이 두 계단 상승해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임성재(23)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29위를 지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1-2022시즌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한화클래식 우승' 이다연, 세계 55위로 도약 2021-08-31 08:56:33
김세영(28)이 4위, 김효주(26)가 7위에 있다. KLPGA투어에서 올 시즌에만 6승을 수확한 박민지(23)는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MW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임성재(23)가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27위를 기록했다. 김시우(26)가 49위, 이경훈(30)이 58위로 뒤를 이었다. 욘...
11년 만에 '메이저 무관'…한국 女골프 위상 흔들 2021-08-23 17:44:04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공동 13위에 오른 김세영(28)이 가장 높은 순위였다. 11년 만에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없는 시즌이 됐다.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톱10에 들지 못한 것은 2003년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현 ANA인스피레이션) 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 영국...